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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가자
어지러운발언임ㄹㅇ,,
시골에 살아서 등교 몇시간씩 걸린다고 학업저하땜에 특혜주고,,, 그런애들 뽑아주는 전형은 이제는 끝나야한다고봄,,, 지금 사는 세대가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ㄹㅇ....
그렇다쳐도 메디컬지균 40퍼는 존나 과한거같은데
의대가 지역에만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한의대는 경한 빼고 다 지방아님?
좀 더 생각해봤는데 메디컬 지균 4할이 크다는 말부터 수용이 안 됨ㅋㅋ 나머지 학과는 지균해도 되는데 메디컬은 서울 사는 자기들 가야 하니까 줄이라는 의미로밖에 안 보임 ㅎㅎ
일반과랑은 다르죠 나라에서 티오조절하는 과랑 어떻게 동일기준에 놓고 봄. 메디컬은 해당 과에 들어가야만 그 직업을 가질 수 있는거고 일반과는 그게 아니잖아요
다른학과는 날먹으로 들어가봤자 자기 실력이 안되면 어차피 못살아남음 근데 메디컬은 어떻게든 들어가기만 하면 면허가 나오니까 입학할때 공정함이 좀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국시나 유급이나 이런거 빡세지 않나요? 그리고 저는 지균이 그 공정함의 수단이라 생각하는데 이건 사람 생각 차이겠죠..
경기도 인천에있는 학군 안좋은곳들은 지균 혜택조차 못받는데 지방에 학구열 높은데는 역으로 혜택받는거도 이상하지않음?
당연히 저도 그 부분은 고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균을 고칠 필요는 맞아도 지방애들 공부하러면 하니까 없애야 한다는 주장은 안 되어요. 메디컬티오는... 여대의약로와는 달리 근거가 있으니 그 적절한 비율은 알아서 찾고 있는 거라 봅니다 많다 적다 적절하다에 대해서는 가치판단할 생각 없음
왜 교육열이 낮은 지역에서 태어나는게 기회를 잃는 것으로 연결되는거죠
왜 기회를 잃는게 아니라 생각하시는데요?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 비해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것은 맞지만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아닌가요?
추가로 네이버 지도 검색시 군산시청 근방에 수학학원만 10개 이상 나옵니다;;
추가로 제가 수도권에서 교육열 낮은 지역에 거주중인데,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은 인강만 듣고 의대 스카이 서성한 잘만 갔습니다
당연히 잘도 가겠져 군산시에도 열심히 하는 애들은 잘 가요 ㅋㅋ 비율이 엄청나게 다르다는게 문제지
아니... 공부할 의지가 생길 환경에서부터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는 건데 그 말이 그렇게 납득이 안 가셔요? 학원은 제가 잘못 알아본 게 맞네요 ㅈㅅ
저도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지역인재 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해야된다고 생각하지만 말하시는 내용은 이해가 안 되네요
지역인재가 공부할 의지를 기준으로 하는 제도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논리면 집 앞에 유흥가가 몰려있는 강남구 청담동도 공부할 의지가 안 생길테니 지역인재를 받아야 되는건가요?
강남구 청담동에 유흥가가 있다고 부모님들이 거기 다니게 놔두실리가요... 학구열 차이를 말씀드리는건데
왤케 화낫어요?
화났냐고 물어보는 샛기가 제일 꼴받아요
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