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보다 좋은듯" "호텔이냐"..신축 국군교도소 시설 논란

2022-06-25 12:33:03  원문 2022-06-24 20:46  조회수 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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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유일한 교정·교화 기관인 국군교도소가 37년 만에 새 단장을 마친 가운데 일각에서는 “교도소가 군대 생활관보다 더 좋다”는 등의 불만이 제기됐다.

23일 경기 이천시 장호원읍에서 국군교도소 신축 건물 준공식이 열렸다. 공사비 총 198억 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2년여 만에 마무리됐다. 대지 면적 2만 7314㎡, 연면적 5256㎡로 지상 1층 2개 동, 지상 2층 1개 동이다. 최대 116명을 수용할 수 있다.

호흡감지 장치와 영상 연동 출입통제 시스템, 인공지능 외곽침입 감지 장치 등이 설치됐으며 1인 샤워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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