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체험' 떠난 초등생 가족, 실종…연락두절

2022-06-24 22:09:20  원문 2022-06-24 18:29  조회수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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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농촌으로 한 달 살기 체험을 떠난 초등학생 가족이 연락이 끊겨 경찰이 ‘실종경보’를 발령하고 소재 파악에 나섰다.

24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광주 남구에 거주하는 조유나(10)양을 찾고 있다.

조양은 지난달 “농촌 한 달 살기 체험을 한다”며 가족과 함께 전남 완도로 떠났지만, 체험 기간이 끝났는데도 등교를 하지 않고 있다.

실종된 초등학생 조유나양.(사진=‘안전Dream’ 공식 홈페이지)학교 측은 조양과 계속 연락이 닿지 않자 지난 22일 경찰에 신고했다. 조양은 체험 기간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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