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초 '혼외정사' 금지령…원나잇땐 징역 7년이라고?

2022-06-22 20:14:07  원문 2022-06-22 10:44  조회수 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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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열릴 카타르월드컵에서 ‘원 나잇 스탠드(하룻밤의 섹스)’를 하다가 적발된 팬은 최대 징역 7년형에 처할 수도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더 선, TMZ스포츠 등은 데일리 스타를 인용해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에서 해외 축구 팬들이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혼외 성관계를 할 경우 7년간 감옥에 수감될 수도 있다”며 “국제축구연맹(FIFA)은 엄격한 아랍 국가에서 열리는 월드컵은 ‘캐주얼 섹스(혼외정사)’를 금지하기 위해 강경한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카타르는 혼외 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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