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지않은 미래의 입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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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최상위권
IMF 이전 - 닥 이공계
현재 - 닥 의대
그리 멀지않은 미래에는 지금과는 다른 입시 판도가 펼쳐지리라 예상됩니다.
그땐 과연 어느분야의 전공이 대세가 될까요??
.....
가까운 미래의 변수
1.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생활이 바뀌고 직업의 형태도 바뀌고 몇몇 학과가 점점 사라짐
2. 저 출산으로 대학 정원이 줄고 입시 경쟁률도 낮아짐
3. 남북 통일로 넓어진 국토와 취업난해소 및 유라시아 대륙과의 육로 연결로 인해 대륙을 상대하는 스케일이 더 커진 나라로 환경이 리셋됨
.....
결과
지금처럼 졸업장 따기위해 대학을 굳이 갈 필요가 없는 분위기로 바뀜
- 실수요자 중심의 대입 풍경
다시말해 그때가 되면 지금과 같이 치열한 입시경쟁은 없을 걸로 예상 되기에... 대세를 논한다는것 자체가 무의미 하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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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되면 중장비나 면허 있는 사람이 떼돈번다 그러더라구요 ㅋㅋ
대학 정원이 줄어들면 경쟁률은 지금하고 차이가 날까 싶습니다.
김일성종합대학 정시준비중인 강남대치동의 학생들
고연전 말고 김 서 전합시다!
에이...통일되면 학교 이름 바꾸겠죠....평양대라던가...
서평전?
ㄴㄴ 3차대전 일어나서 지구멸망
의대가 앞으로 엄청 낮아지진 않을거라고 봐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의료서비스 수요 폭증은 당연히 예상되어있구요.
그 뿐만 아니더라도 앞으론 Bio Technology 시대가 오면서 MD의 위상이 커질 것 같습니다.
imf 이전에도 의대가 최상위권이었다고 아버지께 들었는데 ㄷㄷ
연고대 의대는 설 공대 아래였고
지거국 의대도 연고대 공대 이하였었죠
웃습니다
웃음의 의미가...?
실제 imf이전 1990년대 원서 지원할때 기준으로 삼았던 학력지수가 그렇게 나온걸 토대로 말한겁니다
설공대 비인기과였던 토목과 지원 가능 점수가 연고대 의대 지원 가능 점수보다 높았고
왠만한 지방국립대 의대 지원가능 점수가 연고대 공대 지원 가능 점수보다 더 낮았습니다
팩트를 이야기 한것임
설의가 자과에 밀릴 때도 있었다네요.. 확실히 지금의위상은 아니었음
의대는 의료산업시장이 어떻게 자리잡느냐에 따라 위상이 달라질거라고 봅니다. 의사라는 직종 자체는 분명 수요가 늘으면 늘었지 줄어들지는 않을거에요. 따라서 공급에 따라 문제가 달라지거나 아니면 시장의 구조를 바꿔 새로운 산업을 형성할 수 있을지가 의사의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라고 봅니다.
확실히 지금 의대 입결보다야 폭락하기는 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상위권은 유지하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