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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철학과&국어국문학과
수능 국어 교재 몇 권 출판해봄
10시 20분까지 달린 질문만 답변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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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분을 봄 1
자기가 글써놓고 그 글에 댓글도 거의 다 자기만 다는 분을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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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상모 엔써 풀고 있는데 하루에 5문제씩 3과목푸는디 너무 적은가?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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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전 0
올해 문해전 시즌 1 난이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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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가기 싫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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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의대 2000명 증원’ 스스로 무너뜨린 정부 0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를 대학이 일정 범위 안에서 자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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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요? 특수어휘라는 쪽도 있고 아니라는 쪽도 있어서... 편찮다에 -(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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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과외 중간고사 공부 EBS 고전시가 3회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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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에서 배운거 토론할 때 사용하는거 엄청 좋은거 같음 8
예를들어 A는 B다라는 명제를 반박하는 빙법 중에 A자체가 참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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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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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06이고 과외쌤은 00 공부하다보니까 쌤한테 호감도 생기고 막 그래 ㅠ 뭔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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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고2때 놀아버려 수학 개념이 없는상태인데 학교에선 수1수2 문제 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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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쪽팔림을 무릅쓰고 오르비에 공부 기록 올리는 게 인생에 도움되겠죠? 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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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더... 일본에서 찍은 사진임...
하루에 최소 비문학, 문학 몇지문 풀어야 된다 생각하세요
비문학은 매일 최소 4지문, 문학은 양보다는 공부의 방향성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문학 정복이 안 됩니다
비문학은 어떻게 되는데 문학이 안 됩니다
작수 언매->비문학 끝내고 문학 30분 넘게 남겨놓은 상황에서도 뇌절와서 문학에서만 4개인가 5개 틀렸습니다
어떻게 잡아야하나요
문학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선지 판단을 하는 논리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인데, 단순히 양치기를 하거나 EBS 공부를 하는 것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은 수능 기출을 분석하여 문학 선지를 판단하는 틀이 필요한데, https://orbi.kr/00041234556 이 글을 한 번 참고해주세용
작수 화작3 반수생 ..
이제 시작하려고하는데 화작계속 하는게 좋을까요
언매할 시간이 없을것 같기도해서..
언매 하려면 개념에만 최소 30시간 이상 때려박아야 하는데, 다른 과목이 널널한 것이 아니면 그냥 화작 악으로 깡으로 하시면 되고... 사실 언매도 공부한다고 무조건 다 맞는게 아니라서 메이저의대 목표로 하는 거 아니면 그냥 화작 잡고 가심이 어떨까 싶어요.
ebs공부도 시간재고 풀고 선지판단근거 찾구 해야될까요?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ebs는 선지 구성 논리가 평가원이랑은 달라서
6평이후에 비문학 한 문장씩 생각하면서 본질적 사고력 늘리기> 만점의 생각으로 양적인 확대는 간쓸개로 문학같은 경우엔 ebs대비와 기출로 태도확인식으로 그리고 주당 실모1회분씩 공부하면 될까요??
베리굿입니다
인강 강사 두명꺼 동시에 듣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대종 현강 현재 듣고 있는데 정석민 인강 병행해볼까 생각중인데.. 비문학만요!
(만점의 생각으로 혼자 기출분석도 하는 중입니다!)
인강 선생님들 가르치시는 내용이 결국은 다 비슷한 걸로 귀결되어서, 굳이 강의를 두 개나 들을 필요는 없어 보여요. 비문학은 특히 강의보다 스스로 풀고 고민하는 시간이 더 필요하기도 하고요.
모의고사 배포 일정은 빠듯하더라도 6/8 (6모 하루 전) 으로 잡는다. vs. 그냥 6모 뒷풀이용 7모 혹은 8모 느낌으로 이후에 배포한다.
전자는 학생들이 6모 전에 6모 대비용으로 풀어볼 수 있지만 하루 전이기 때문에 복습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고, 배포자 입장에서는 관심이 6모에 묻혀버리는 좋지 않은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후자는 안정적으로 오류 없이 배포할 수 있고, 좀 여유롭게 배포할 수 있는 대신 모의고사를 6모 전에 만나 보고 싶었던 학생들은 조금 서운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셔서 베스트셀러에도 오르신 분이니 의견을 감히 여쭙습니다..!
6모 하루 전에는 오히려 학생들이 안 풀 것 같아요 ㅋㅋㅠㅜ 많은 사람들이 보기를 원하신다면 6평 떡밥 식고 7월쯤 올리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참고해서 공동 출제자 분과 의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전시가는 시험장에서 안읽고 풀 정도로 암기가 되어있어야 하나요 ?
EBS 수록작품이라면 당연히 전문을 여러 번 회독해서 익숙해진 상태여야 하긴 합니다
현재 문학을 홀수기출문제집으로 1회독 한 상태인데 모의고사 풀면 2문제 이상씩 꼭 틀립니다
문학도 기출 n회독이 실력 올리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까요? 비문학은 n회독하면 지문에서 전에 못봤던 것들이 보이는 느낌이 있는데 문학은 그냥 답도 다 기억이 나고 해서 꼭 n회독을 해야하나?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ㅠㅠ
또한 문학 공부 할 때 기출:사설 비율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문학 n회독을 할 때는 선지 위주로 꼼꼼히 분석하는 것을 권합니다. 각 선지가 왜 오답이고 정답인지, 그 근거는 어떻게 파악해야 했는지 위주로요. 사실 N회독보다는 정확한 분석이 더 중요합니다
국어에서 독해력이랑 이해력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그리고 각각 무엇을 해야 길러지나요?
선생님들마다 독해력이랑 이해력을 다르게 정의하시는 것 같은데, 그냥 글을 읽는 능력을 읽는 속도+이해하는 정도로 놓고 보았을 때 읽는 속도는 그냥 많이 읽으면 빨라지고, 이해하는 정도는 좋은 글을 오래 고민하고 소화했을 때 길러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을 오래 고민하고 소화한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슨 말씀이신가요???
ebs문학작품에 실린 작가의 다른작품까지 찾아 공부해야될까요? 아무래도 간접연계다보니 ㅠ
ㅋㅋㅋ 그렇게 공부하면 수능 전까지 다 못합니다. 간접연계는 실력으로 푼다는 마인드셋이 있어야 합니다
정시파이터가 되기로 했다면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겸손해지기 + 괜히 주변 친구들 선생님들이랑 갈등 만들지 않기 + 수시 친구들이 3년동안 공부한 결과를 단 한 번의 시험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기
제가 지문을 읽을 때 그냥 무지성으로 생각 하나도 안 하고 읽는데 이걸 교정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시간 지났지만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대학생활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의대라 저랑은 생활이 다르시겠지만 그냥 해보고 싶은거+대학생들이 하는 거 다 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나중 가서 그거 하려고 하면 좀 그렇더라구요
19수능국어풀고 몇분남으셨나요?
그리고 시험치고 1개틀린줄아셨나요?
그리고 1개 뭐틀리셨나요?
다푸니 20분 남아서 검토했습니다. 오발탄 <보기> 문제 하나 틀렸었네용,, 시험장에서 한 세 문제가 헷갈렸는데 문법 바투문제는 검토해서 확실해졌고 비문학 가능세계 <보기>는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했고 오발탄 <보기> 문제는 걍 에라모르겠다 하고 답 썼어용
https://orbi.kr/00040435311 이 글 마지막에 옛날에 19수능 후기 적어둔 것이 있읍니다
시간이 끝나벌인...
국어 인강 누구 들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