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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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철학과&국어국문학과
국어 잘함
수능 국어 교재 몇 권 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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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평 해설지 (언제 올릴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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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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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대면강의하나요?
연대는 교수님바이교수님인데 안 하는 강의가 더 많습니당
학생때 손가락 걸기하셨나요
넵 안하면 저는 오히려 뭔가 말리는 느낌
지금도 장발이싱가요?
네 근데 중간에 몇 번 잘랐습니다 ㅋㅋ
요즘 더운데 안답답하신가요? 땀도그렇구 ㅠ
피램 2권까지 다보면 문학 뭐해야될까요
피램 생각의 전개 계속 복습하시면서 혼자 다른 기출들 풀면서 적용하는 연습 하시고, 시간 되면 EBS도 전체적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당
리트 평가원 기출 비중을 어느 정도로 맞춰야 할까요..
너무 리트만 푸니까 머리 아프고 오히려 평가원 지문이 잘 안읽히는 느낌입니다..
평가원 기출 5 : 리트 2 : 사설 2 : EBS 1 정도를 추천합니다
근데 사실 2등급 이하는 기출만 하는 것을 더 추천해요. 리트는 기출 할 거 다 해서 하는 플러스 알파 느낌
작수는 1등급이었는데 리트 들어갔다가.. 감사합니다 :)
사설 문학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나요?
넵 당근입니다
국어 풀고 채점 바로 안하는게 좋을까요 6모끝나고 채점욕구 못참을거같은데 ,,
ㅋㅋㅋㅋㅋ 다 보고 집에서 채점하십쇼
시험 볼 때 검토까지 쭉 다 하시나요?
시간이 한 5분 ~ 10분 정도 남는 경우가 많은데 이 시간을 어떻게 쓸지 모르겠네요...
저는 약간이라도 헷갈렸던 선지가 있거나 이해가 안 된 부분이 있으면 체크를 하는데, 시간이 남을 때 그 문항들 위주로 검토합니다! 전 문항 검토하는 거는 효율이 떨어져서용
국어 노베인데 시작이 너무 어려워서 인강으로 가고있는데 약간 개념인강이라 따라가기가 벅차서요 일단 진도좀 빼고 기출을 돌리면될까요?
네 아예 노베면 인강으로 시작해서 선생님이 시키는 거 위주로 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국어공부에 있어서 가져야하는 마음가짐 알려주세요
스스로 고민하는 태도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국어의 독해력과 이해력은 결국 남이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고민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것이라서요.
경민님께서 어제 사설점수가 잘 안나왔다고하셨는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난잡한 문장 구조 + 응축적이지 않은 글의 흐름 + 평가원과는 다른 선지 판단 논리
평소 공부 안하고 무지성 독해로 1컷 맴도는 실력인데 혼자 기출 공부할수록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자꾸 이상한 습관이 드는 느낌..? 이런 경우는 그냥 강사커리나 독학서 쭉 따라가는 게 나을까요
1컷 실력에서는 괜히 남의 독해법 따라하다가 점수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본인 스스로 고민하면서 사고의 흐름을 일관되게 정립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혹시나 올바른 독해의 예시가 궁금하시다면 제 책 만점의 생각 해설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제가 지문읽을때 표시를 아얘 안하고(진짜 아무것도안하고 선지에 답표시만해요)있는데 괜찮겠죠?
2.기출분석을 계속한결과 지문구조 4개가 반복되고 그에맞춰 선지도 계속 반복되던데 이걸 써먹지 못해서 그냥 지문양치기만 엄청나게 하려하는데 어떤가요?
1. 넵 저도 표시 별로 안 합니다.
2. 지문 양치기도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인데, 근본적으로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지문 분석 과정을 통해 키우시길 바라요
요새 사설모고 양치기 중이라 기출을 많이 안봤는데 사설 모고풀 때마다 점점 점수가 떨어지는데 무엇이 원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더불어 사설 문학을 많이 틀리는데 문학은 괘념치 말고 기출을 더 보는 걸 추천허시나요??
사설은 결국 평가원과 지문의 논리, 선지 판단 논리가 다르기 때문에 기출 위주로 학습하시면서 사설에는 큰 의미 안 두시는 것을 권합니다
만점의생각 다 보고 회독 진행중인 상태인데 공부할 때 모든 문장을 이해하고 필연을 찾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보면 볼수록 안보이는 것이 계속 보이고 실력이 느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항상 사설 실모 시험을 보면 시간이 부족하고 점수도 잘 나오질 않습니다.. 평가원 시험을 쳐봐야 알겠지만 그냥 아직 제 실력이 실전에서 발휘할 정도인 것은 아닌지 방향이 잘못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시간이 부족한 것은 결국 독해 속도가 부족한 것인데, 이건 많이 읽고 실전 연습 많이 하다 보면 결국은 빨라집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는 마시되 비문학은 매일 3지문 이상 공부하시는 것을 권해요.
조언 감사합니다
실전에서 비문학 지문 읽을 때요.. 읽고 있는 문장이 분명 중요한 문장이고 이해해야 할 것같은 문장인데, 이해되지 않을 때는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아니면 시간을 써서 뚫어야 할까요.. 이런 문장이 실제로 중요해서, 무조건 이해했어야 하는 경우도 있었고, 그냥 넘어간 다음에 문제 풀때 돌아와서 눈알굴려서 풀어도 되는 경우가 있었어서 질문드립니다ㅜㅜ
실전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넘어가는 것이 낫습니다. 고민한다고 이해가 되는 경우는 별로 없어서요... 결국 실전에서 한 번에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평소에 잘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점의 생각 공부 중인데 한 지문 당 1시간은 훌쩍 넘기네요.. 그래서 겉으로 보기에는 별로 한 게 없어 보이고.. 하루에 2지문 정도밖에 못 하는 것 같고.. 6평은 다가오니 마음은 조급한데.. 오래 걸리더라도 제대로 잡고 가는 게 실력 상승을 위해 낫겠죠??
그리고 국어 모고 순서대로 앞부터 푸시나요??
만점의 생각은 교재 설계 자체를 한 지문 공부에 1~3시간을 소요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오래 걸리는 것이 정상이에요. 만점의 생각은 질적인 공부를 위해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되, 이와는 별개로 양치기와 실전연습도 하셔야 합니다.
국어 모고는 저는 문학 먼저 풀고 비문학 풉니다! 근데 이건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취향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비문학 기출 분석으로 얻은 사고 화로를 적용할만한
컨텐츠 추천해주세요..!
전 일단 그릿 필수편 독서로 적용할려구 해요
그릿도 좋고 주간 리트도 좋은 것 같아요! 이원준 300제도 괜찮습니다
문학 풀 때 지문이 여러 개 있으면 다 읽고 문제를 푸시나요, 한두개 읽고 문제 풀고 돌아오시나요? 만약 전자라면 표현법 문제에서 어떤 표현법이 나오는지 다 기억이 나시는 건가요?
1. <보기>만 먼저 읽고 그 다음에는 지문을 쭉 읽고 문제를 풉니다.
2. 지문을 읽을 때는 대강의 느낌과 내용, 특징만 캐치한 뒤 디테일을 묻는 문제가 나오면 지문이랑 왔다갔다하면서 풉니다.
실모같은거 보면 푸는건 1,2개빼고 다 맞는데 맨날 비문학 1,2세트를 시간 안에 못 풀어요ㅠㅠ
시간 재보니까 문학이 거의 40분이 넘어가는데 문학 시간 줄이는건 양치기가 답인가요?
비문학에서 시간이 모자람 -> 독해력 부족. 많이 읽는 것이 답
문학에서 시간이 모자람 -> 문제에서 고민을 많이 해서 시간이 모자랄 가능성이 큼. 기출 분석을 통해 선지 판단을 명쾌하게 할 필요가 있음.
언어와 매체 개념 다 까먹은 경우엔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나여? 혼자서요
문법 개념서 하나 사서 통으로 2~3번 읽은 뒤에 문제 풀이 반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것 같아요.
오 감사합니다!
ebs 문학 공부해야할 부분이 궁금해요. 예를들어서 정서랑 주제만 가져가라 등등..
운문은 지문에 익숙해지는 것을 추천드리고, 고전시가는 수록된 작품의 전문들을 전부 해석이 될 때까지 공부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산문은 줄거리 정도 알면 좋긴 한데 꼭 할 필요는 없어보여용
비문학 실력 향상에 인강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은 혼자 기출 똑같은 거 이해될 때까지 여러 번 보고 있고 성적은 작수3 올해는 1이 목표입니다
결국 비문학은 혼자 고민하는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는 거라, 인강은 길잡이 정도의 역할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반수 시작하는 반수생인데 빠르고 효율성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콘텐츠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평소3-4등급입니다..
기출을 시간재고 연도별로 역순으로 쭉 풀면서 오답을 피드백하는 방식이 가장 점수가 빨리 오르는 방식이긴 해요. 다만 만점,1등급 상위를 목표로 한다면 기본부터 사고방식을 교정하는 질적인 공부가 필요하긴 합니다.
제가 국어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지금 독서는 정석민t 비독원 문학은
유대종t 문도정(개념어 강의)를 듣고 있는데 이후에는 문학은 상훈t 문학론 듣고 기출학습
하고 독서는 독학을 하고싶은데 독서 유네스코 기출 6개년과 만점의 생각 병행해도 괜찮을까요?? 국어는 독학이 훨씬 중요한거같고 또 강의 들을 시간이 많이 안나올거같아서요.. ㅠㅠ 학습 방향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문학시간을 줄이고 싶습니다.그래서 평가원,교육청,사설 시간 20~25분 잡고 하는 거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용?
집이나 독서실에서 간쓸개 같은것을 풀 때는 잘 읽히고 문제도 쓱쓱 풀리는데 더프같은 현장에서 실제로 치는 모의고사를 볼 때면 갑자기 모든 문장과 글이 다 튕겨버리던데 이건 왜 이런걸까요?..
비문학 지문 읽을 때 모든 문장에 동일한 집중력을 쏟지 않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