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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재수생 172일이면 어디까지 가능하나요
의대
진지하게 대답해준다는데 장난 ㄴㄴ
죄송
찐노베 기준 중경외시 이상
저는 왜 공부를못할까요
저는 왜 공부를 안할까요
둘 다 거짓말이군요..
진심이에요..
저는 수학이 왜 안오를까요
수학은 사실 인강쌤이 시키는 대로 하는게 성적향상 확률이 높답니다..
성적이 갑자기 떨어질까봐 무섭네요
그걸 미리 실모로 경험해보는거죠
수능날 긴장되는 환경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전략도 짜둬야 하고요
연애하고싶은데 막막하네요
인싸기만자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인싸기만자 아니고..
사실 외모를 가꾸는게 가장 확실하지만 대부분은 성격으로 커버치더라구요
성격을 일단 적당히 유머러스하게 바꿔보죠..
진짜 모쏠 아니었네.. 차단
은테가 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하는것일까요..
맞팔구 ㄱㄱ
불타는 맞팔 구걸이나
칼럼러가 되어보죠..
진지하게 공부 안 해서 현타오는데 어케해야해요?
지금은 공부 안하고 추억을 쌓아도 괜찮답니다
예과 성적 반영이 필요한 경우만 아니라면..
추억이 오르비밖에 없어요
님과 사귀고 싶은데 어떻게 꼬셔야할까요?
일단 섹시 컨셉으로 어필해보죠..
잠시만요... 옷 좀 벗고 올게요
야한건 안돼!
힝
현재 행복 미래 괴롭
vs
현재 괴롭 미래 조금덜괴롭
오랜만이시군요..
저라면 후자가 나은 것 같습니다
미래가 행복한 선택지는 없는건지요..
일주일에 순공시간 어느정도셨나요..
9시간 정도였던 것 같군요..
수험생활때요..
수험생 기준이랍니다..
아파서 난독이 와버렸네요..
60시간 정도려나요..
지금 실모 5월 더프랑 퀄 이렇게 2개 있는데 6모 직전에 한꺼번에 연달아 풀까요 아니면 따로따로 나눠서 풀까요??
6모 직전에 다 푸는게 좋을 것 같군요..
예1인데 한의사 전문의 딸지 안딸지 고민되요
선생님은 어케하실건가여
저는 지금은 전문의 생각은 딱히 없어요 지금 본4분들도 거의 안따는 분위기고
근데 졸업할때쯤 되면 또 상황이 달라질수도 있겠죠..?
사랑이 많고 감성적인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작 스무살인데 점점 눈물 많고 애정이 고팠던 과거의 저는 없고 요샌 눈물도 없고 현실적이고 돌같은 사람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இ_இ 그저 수험생이라는 특수성 때문일까요...?
사실 수험생활 하다보면 그렇게 되는 것도 이상하진 않죠..
근데 지금은 너무 감성적인 것도 좋지만은 않아요.. 나중에 수험이 끝나면 어느정도 돌아오게될 수도 있으니 지금은 딱히 걱정 안해도 된답니다
들지말고 내려주세요
...
2022 수능 연고 인문-서성한 상경 나왔는데
지금부터 공부하면 서울대나 경한 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요즘 그냥 무지성 역사책이나 읽고 있는데 ㅋㅋ 수능에 실질적 도움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한국사는 읽으면 도움되겠지만 다른 과목에 투자하는게 더 좋죠
동아시아사라 도움은 되겠지만.. 머 ㅋㅋㅋㅋ
에휴 모르겠네요 걱정이 태산이라 ㅎㅎ 근데 마키마님은 책 많이 읽더니 국어 오른다 이런거 느끼쎴나요?
제 친구를 보면 어릴때 다독하면 확실히 유의미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볼 땐 이 경우가 아니라면 지금 책 읽는 것 보단 문제 분석하는게 더 효율 좋은 것 같아요
그쵸…. 책읽는 재미를 빨리 버리던지 해여하는데 미치겠네요 ㅋㅋㅋ
수학 실력은 어케 올리져
인강 선생님 한 명 붙잡고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 경험상 이게 가장 확실해요
아 저는 지금 N제풀면서 새로운것 공책에 적고 그러고있어요
근데 가끔하다보면 실력이 그대로다 싶은경우가 있네여
수학1과 수2중에 수학1>>수학2인데 공부시간분배를 어케해야할지모르겟어요..
수1을 더 잘하시는 건가요? 그러면 지금은 2:1 비율로 해도 될 것 같네요..
근데 후반 가면 결국엔 비슷하게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넹넹..내년수능보는 고2거든여..수1은 기출돌리는중인데 수2는 개념도 완전하진않아서요ㅠ
사실 수능 바라보는 고2면 비율은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근데 이 경우엔 수2 개념 공부 중심으로 하셔야 할 것 같군요
엡!
제가 삼수로 7년제 치대 들어왔습니다.
근데 전문의 to가 연치가 매우 좋아서 무휴학으로 반수 생각이 있습니다.
근데 2학기는 대면수업일것같아서 가능성도 사실 희박하고
혹여나 성공해서 들가도 사수입학인데
치대는 현역,재수 비율이 높아서 인턴레지 선발시에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7년제 치대는 나중에 석사편입 들어오시는분들 고려하면 저는 오히려 나이가 적은 편이 되거든요.
정말 고민입니다.
반수생각을 접는다면 2학기때는 자기개발에 ㅇ신경써보려고요
마키마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아 전문의 나이컷이 있나보군요..
근데 환자 입장에선 전문의를 필수로 보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저같으면 지금 그대로 다닐 것 같아요 거기도 괜찮은 학교이기도 하구요
저는 지금 삼반수를 준비중입니다 꿈이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서 운영하는게 꿈인데요(한의원 약국 세무사무소 회계법인 등) 한의대나 약사가 당장에 다른 직업보다 군대를 빠질 수 있거나 워라벨이나 일단 합격만하면 대부분 될 수 있는 확정성 등이 너무 장점으로 와닿아서 한의대나 약대에 못가고 당장에 sky 서성한을 가도 또 다른 어려운 시험들을 준비할 생각에 압박감도 느껴지고 불안감도 느껴집니다 안될걸 먼저 생각하는게 안좋을수는 있는데 문디컬이라 가능성이 많이 낮다고 생각돼서 그런거 같습니다 마인드를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작수 42211입니다)
사실 전문직 가는건 다른 시험보다 수능이 더 낫다고 보기 때문에.. 수능을 잘보는게 좋죠
마인드는 지금 부족한 과목이더라도 수능때 커하 찍는다고 생각하면서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본 다른 사람도 그랬고 저도 그렇게 커하 찍었으니까요
3수로 하기싫은과+직업vs4,5수해서 싫지는 않은과+직업 선택해야된다면 뭐하실거에요?
후자를 고르겠습니다..
역시 그렇겠죠...?
한자 원래 이렇게 힘든거였나요. 괴롭습니다
특별히 암기 팁 있으셨나요?
한자 힘들어하는 사람 꽤 많죠..
깡으로 외우는 것 보단 한자마다 형성 원리 알아보면서 공부하면 빨리 외워지더라구요
22살에 정신차리고 공부 근데 수능 6개월 남은시점 그리고 밤 낮 패턴도그렇고 좀 쓰잘데기 없는 습관도 고쳐야함 목표 서성한 일단 이번에 수능을 보긴할텐데 내년것도 볼 예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생을 여태 너무 쓰레기처럼살아서 할 게많네요
패턴은 재종 가면 어느정도 해결되긴 하죠
재종을 안간다면 인강 선생님이 중간중간에 말하는 조언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나이도 어느정도 있다는걸 염두하면 공부하면서 딴생각은 잘 안날겁니다
일단 인강선생님이 시키는 대로만 착실히 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가장 단순하고 쉬운 길입니다
3번째 수능인데 벌써부터 너무 떨리네요...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 까요?
사실 성적대에 상관없이 대부분 긴장합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많이 공부할수록 긴장 더 되는것도 있으니까요
그냥 배운 것만 발휘하고 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정시셨다면 의대는 못쓰실성적이셨나요? 혹시 가능하셨다면 어디 쓰실수있으셨나요?
2.한의대중에선 경한이 최고라 들었는데 다녀보신결과 경한과 다른한의대의 차이점 및 장점이 있다면 어떤걸까요?(막 엄청 특별하거나 그러지는 않나요?)
3.한의사 전문의를 딸경우에 일반의와 차이점이 뭐고 그에 따른 장점이 뭔지 궁금합니다.
4.경희대 한방병원이 있던데 졸업후에 경한병원 한의사로 취업하는경우는 어느정도 되나요?
사실 성적대와 학교에 대해는 잘 안말하지만..
의대는 애매하고 치대는 붙는 성적이었어요
이 학과가 제 적성에 맞아서 선택했어요
재수생인데 국어 성적이 안오르내요 ㅠㅠ 미적러인데 6평때 수학 1받고 나머지 2받으면 수능때 한의대 노려볼수있을까요..
이과생들도 올1은 기본이라고 들었어요
영어도 1 꼭 맞으셔야 감점없으실듯..
끄어 국어영어가 진짜 시러
그리고 어디 노려볼수있을까요?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이거는 댓작성자님마음 백번이해되지만 그건 인강선생님들도 어디까지 가능하다 확신못하는일이에요. 그래도 영어하고 국어는 꾸준히 하면 무조건 오르는과목이니까 화이팅해보세요! 수학1뜨는건 부럽네요ㅠ
감사합니당 저가 종일 수학만해서..
그정도면 충분히 노려볼만하죠.. 국어는 스스로 분석하면서 나라면 어디에서 문제를 낼까? 이런식으로 생각하면서 공부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넵!
고등학생 때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성격이 내향적으로 바뀌었고 제 관심사가 요새 10대~20대 기준 좀 별나서 갈수록 처음 만나는 사람과 친해지기가 어렵더라고요..
어차피 성격상 남들에게 막 들이대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냥 잘 맞는 사람 만나길 기도해야 할까요ㅠㅠ
잘 맞는 사람 하나정도 있으면 좋긴 한데 없으면 좀 외향적으로 성격을 꾸미는 것도 필요하죠
내향적인 것도 노력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또래 관심사 일부러 찾아서 보는 것도 도움되죠
어울리는 무리가 있긴 한데 학교에는 친구가 없어서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거든요.. 역시 방법은 나 자신을 바꾸는 것 밖에 없는거 같네요.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의대 가고 싶어요 ㅠ
답이 정해져있군요..
근데 예1이신 것 같은데 선배 하나 붙잡고 이 학과 어떤지 더 알아보고 결정하시길..
수능이 170일 가량 남았는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현역 정시러인데 학교에서 정시 공부 못하게 하구 ㅠㅜㅜ 다른 친구들 성적 올랐다는 얘기 들을 땐 더욱 침울해져요. 열심히 달려왔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돌아보면 이렇게 하는 게 맞나? 많이 온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ㅠ
현역때는 아무래도 시간이 부족한건 사실이죠..
그래도 한 번에 간다고 생각하셔야하고 학교에서도 정시공부하는게 좋지만 안되면 방과후에라도 인강 등을 잘 활용하면 충분히 괜찮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네 답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지금 고2고 이관데 역사 잘하고 좋아하기도 해서 화생동사 듣고 있어요. 내년에 미적 화2 생2 세계사 들을까 하는데 제가 이과에 남아있는 게 맞는 지 모르겠습니다.. 작년 내신은 2.4고 과탐 3 뜨는 거에 비해 동사는 1 떠요. 과학 과목에 비해 사회 과목을 훨씬 잘 하는데 내가 왜 굳이 힘든 길을 가나 싶은 생각도 들면서, 그렇다고 이과에 재능이 하나도 없는 건 아니라 섣불리 트는 게 맞나 싶습니다. 문과로 튼다면 역사교육과, 이과에 남는다면 건국대 의생공과 가고 싶은데 가능은 할지, 트는 게 맞는 선택이긴 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만약 갈 수 있다면 엄청나게 적성에 맞지 않더라도 다니는 게 맞는 거겠죠?
원래 과탐이 등급따기 쉬운 과목은 아니죠.. 적성은 문과인 것 같지만 저같으면 이과를 가는게 나을 것 같아요
원래 학과마다 적성에 안맞는 사람들은 문이과 막론하고 흔합니다.. 갈 수 있다면 가야죠
근데 나는 정말로 과탐 등급 못올리겠다! 이런 경우라면 문과가고 할만하면 이과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낼 써드리겠습니다..
아프면 서러워ㅠㅠ
반수 공부는 하기싫고 안하자니 불안합니다. 갱생 가능한가요? 무기력증인가요 이거?
아직 나이가 많지 않고 평소 실력보다 못본거면 반수 해볼만하죠..
1학기는 원래 좀 방황하는 경우가 많아서 정상적인 현상같아요..
방학하면 공부 좀 시작해보고 할지 말지 결정해보죠
성적이 하루하루 늘어가는게 느껴지기도 한데 이게 거짓일까 두렵네요 그리고 하루 수학 공시를 어느정도 잡아야 할까요? 아 그리고 한의사가 목표인데 한뱃 다신 분들 항상 존경스럽다 생각합니당
성적은 계단식으로 오른다는 말이 있는데 제가 겪어보니 어느정도 맞는 것 같더라구요
너무 이상한 내용이 아닌 이상 수능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공부하시면 실력이 확실히 오르는 순간이 옵니다..
수학은 개인적으로 하루 4시간 정도는 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목표 이뤄서 나중에 한의사로 만나죠..!
수학 실모 보면 점수가 너무 튀어요.. 항상 미적 2개는 고정이라 92~70까지 나오고 공통에서 못볼때는 실수를 너무 많이 하는데 특히 마지막에 답 낼때 다 풀어놓고 계산 실수하는 경우가 제일 많은 것 같아요.. 다 풀었다는 생각에 긴장이 풀려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의식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시험만 보면 자꾸 똑같은 짓을 반복하네요.. 어떻게해야 하죠
계산 실수하는 경우는 과하게 암산할려고 해서 그렇거나 너무 빨리 풀려고 해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아무래도 시간이 엄청 부족하신건 아닌 것 같은데 좀 느리더라도 더 차근차근 풀려고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꾸준함이 성적이랑 비례한다고 보시나요?
비례하지 않은 경우가 많죠..
사실 꾸준함보다 심도있게 공부하는게 중요하죠
과탐을 너무 못하고 하기도 싫어요..ㅠㅠㅠ 수학 실모 풀면 안정 1은 나오는데 만점까지 가고 싶어서 공부법 조언도 받고싶어요! 그리고 인강 듣는것과 개인 공부 시간의 비율은 어떻게 배분하면 될까요?
정 과탐이 너무 싫으면 문과로 바꾸는게 나은 경우도 있어요
수학은 질낮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 보단 조금 적더라도 좋은 문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고득점에 도움이 됩니다
사실 저는 인강을 통해서 새로운 개념을 배우는 것도 공부하고 생각하지만.. 굳이 비율을 정하자면 인강 자습 1:2 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혹시 충분히 이해한다는건 틀린 문제를 몇달 뒤에도 다시 풀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건가요? 인강을 거이 안듣고 자습만 하는건 괜찮을까요? 수학이요!
네 나중에 풀어도 다시 스스로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수학은 자습만 하기 보단 인강을 끼고 하는 걸 추천합니다
과탐을 멀로할지고민이에여
저는 생지가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도 생지로 경한가셨나요
평균 3등급이 반수해서 의대 가능할까요?
(불가능이어도 할 예정)
가능하다고 봐야죠.. 많이 어렵긴 하지만 그런 사례가 없는 건 아니니까요
독재 다니는중인데 하루 14시간씩 갇혀있는게 너무 힘드네요.. 그만두고 스카독재나 집독재 하시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4시간.. 힘들만하군요
일단 주말에 하루 빼서 스카나 집에서 각각 공부 해보고 할만한지 체크해보세요
스카나 집공부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지만 보통은 독재가 더 나으니 잘 고민해보시길..
보편적으로 국수영탐 중에 가장 점수 안오르는게 먼가여? 국어이려나
보통은 국어죠
일주일동안 유일하게 스트레스푸는시간이 독재끝나고~자기전까지 스마트폰하는 건데 스마트폰한 내용이 자꾸 공부시간이 생각나요... 특히 수학모의고사볼때면 진짜 폭포처럼 딴생각이 밀려오고 의식하고나니까 스스로 안돼하면서도 더 나는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보통 자기전에 스마트폰 보는 것 정도는 괜찮지만
이런 경우엔 오히려 안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자꾸 생각날 정도의 내용은 피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