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 1085696 · 05/28 22:01 · MS 2021

내년 현주간지 할려고하는데 지문구성이 어떻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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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 951020 · 05/28 22:05 · MS 2020

지문 구성은 영역별로 고르게 이루어져 있고, EBS 연계 변형문제와 기출 분석 문제, 고난도 N제 등의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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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e · 1145409 · 05/28 22:03 · MS 2022

탐구 선택을 물생으로 하는건 바보짓인가요?
아예 과학을 안 접해봐서 모르겠네요 ㅠㅠ 물지 하면 연관되는 내용도 있다구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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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 951020 · 05/28 22:08 · MS 2020

저는 화2생1 선택자였는데, 물지/화생/생지가 일반적인 조합이긴 하지만 주변 친구들 중에는 물생 선택자도 꽤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실 물지나 화생에서 연관되는 내용은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적어서, 과목 선택은 그것과 상관없이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과목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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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e · 1145409 · 05/28 22:09 · M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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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추천 좀 · 1125155 · 05/28 22:16 · MS 2022

고2인데요 내년에 현주샘 풀커리를 따르려하는데 기출분석? 그런 게 많은 비중을 두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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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 951020 · 05/28 22:22 · MS 2020

개인적으로는 최근 평가원 기출에 대한 현주쌤만의 방법을 거미손 교재를 통해서 충분히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출 분석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구요. 수강하셨을 때 기출분석이 모자라다라는 생각은 안 드실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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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lia Blossom · 933442 · 05/28 22:20 · MS 2019

안녕하세요! 질받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어 독서 공부에 요구되는 배경지식에 대하여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작년 현장에서 독서지문이 어려웠다고 느낀 이유가 배경지식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어려운 철학지문, 어려운 경제지문에 대한 다양한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두 지문 모두 EBS에서 소재가 연계된 지문이고, 이감 상상 한수 같은 메이저 사설들이 모의고사를 만들 때 문학 뿐만 아니라 독서지문 까지도 EBS에서 연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 그렇다면 '국어 기출분석이 제대로 됐다는 전제 하에' 사설 지문들을 풀고 까다로운 소재들을 따로 시간을 내서 정리하는 것보다 그냥 단순히 많은 양의 사설들을 푸는게 점수 상승에 더 이득이지 않을까 라는 제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렸는데

제 결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선생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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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 951020 · 05/28 22:27 · MS 2020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저도 지방출신이었지만 수험생활 할 때 이감이나 상상모의고사정도는 구해서 보았던 경험이 있는데, 제가 쳤던 수능에서 기출이나 사설을 통한 독서 연계는 거의 체감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기출 분석이 완벽하게 되어 있다는 가정 하에" 사설을 통해 많은 낯선 지문들을 접해 보되, 소재에 대한 연계는 크게 기대하지 마시고 수능 시험장에서 낯설고 어려운 지문을 봤을 때의 행동 양식이나 독해의 틀 등을 연습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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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lia Blossom · 933442 · 05/28 22:38 · MS 2019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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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창 · 919982 · 05/28 22:40 · MS 2019

약대 질문도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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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 951020 · 05/28 23:19 · MS 2020

전반적인 약대 생활이 궁금하시면 대답해 드릴 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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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창 · 919982 · 05/28 23:27 · MS 2019

약대 생활이 어떤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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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 951020 · 05/28 23:39 · MS 2020

저는 1학년이라 아직 기본적인 일반화학/생물학 과목이랑 선형대수학만 배우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교양을 많이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게 장점인 것 같고, 과제의 양도 다른 일반 과에 비해서 많이 적습니다:) 개인 시간이 꽤 많이 생기게 되는데, 그 시간에 동기님들과 놀러 다니거나 일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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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창 · 919982 · 05/28 23:40 · MS 2019

외울 뷰분도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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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 951020 · 05/28 23:42 · MS 2020

아직은 그리 많지 않지만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많아진다고 들었습니다! 다양한 의약품의 기전들을 많이 배우는데, 선배님깨 암기는 약대에서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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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창 · 919982 · 05/28 23:45 · MS 2019

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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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다 · 1084539 · 05/29 00:02 · MS 2021

올 6월에 입대해서 군수하려는 학생입니다. 올해는 혼자 독학하고 내년에 현주쌤 독서 풀커리 탈 생각인데 혹시 현주간지면 양적으로는 충분한가요??
그리고 강의는 볼륨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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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 951020 · 05/29 10:02 · MS 2020

말 그대로 매주 나가는 주간지인만큼, 양 측면에서는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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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 사나 · 827866 · 05/29 07:05 · MS 2018

올해 수능 응시생입니다. 유현주 선생님의 독해법을 배우기엔 늦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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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 951020 · 05/29 10:05 · MS 2020

언제든 의지만 있으시면 중간 합류는 어렵지 않습니다:) 올라이브 수업도 운영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시다면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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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story · 1023277 · 05/29 14:16 · MS 2020

오르비의 매년풀리지 않는 전대미문의 문제 대표하여 문의 드립니다
수험생기간의 욕구 어떻게 해소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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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유우우 · 884754 · 05/29 16:06 · MS 2019 (수정됨)

기본적인 베이스가 있으면 지금부터 배워도 괜찮겠죠?? 작년 수능 국어 원점수 78점인데 자신있다가 수능장에서 망친 케이스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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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럳 · 1098362 · 05/29 16:07 · MS 2021

제가 봤을땐 작년 국어가 불수능이라 올해는 괜찮을거 같은데 다른 과목이 안정적이라면 지금도 늦지 않은거 같네요... 반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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