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냥코퐁 [1070033] · MS 2021 · 쪽지

2022-05-28 01:17:53
조회수 600

혐생살다가 고3되서 정신차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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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당일부터 존나 마음먹고 공부시작했는데

역시 18년 통채로 논거 메꾸는거 진짜 조오오온나 힘들더라..

본인 고1,2때 하루에 한시간도 앉아서 공부안함

특히 수학에서 벽을 느끼다가 이제와서야 감좀 잡히는거 같음

수학 어느정도로 노베 였냐면 걍  수학 성적 40점을 넘은적이 없었음 

무지성으로 시발점 사서 존나 개개개고생하면서 거의 피눈물 흘리면서 5개월정도 걸려서 시발점 수1,2미적분 상하 완강함.. 

18년 논게 있어서 성적은 바로 안오르더라.. 그냥 수학의 틀이랑 개념익힌정도? 기출더 많이 봐야될듯 실전연습이랑..

고1,2때랑은 비교도 할수 없이 순공시간 존나 늘어남

여새는 7~9시간은 기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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