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후보들께 정중히 사과…586 용퇴론 오해 있었다"

2022-05-27 23:17:26  원문 2022-05-27 19:58  조회수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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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지현 민주당 비대위원장이 결국 물러섰습니다. 586 용퇴 발언과 지도부와 벌인 갈등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당 안에서 벌어진 자중지란이 선거에 부담을 준다는 우려가 커서 일단은 수습한 걸로 보입니다.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 박지현 위원장이 "일선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민주당 후보들께 정중하게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박 위원장은 소셜미디어에 "당 지도부 모두와 충분히 상의하지 못하고 기자회견을 한 점 사과드린다"며 "더 넓은 공감대를 이루려는 노력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달게 받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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