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인간도 아니다"…일본 극우 만행에 분노

2022-05-27 23:14:30  원문 2022-05-27 19:52  조회수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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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극우단체가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행사를 열었다는 어제(26일) 뉴스룸의 보도는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는 수십 년을 싸워도 아직도 이런 이야기를 한다며 인간으로 볼 수도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강한 유감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최광일 PD입니다. [기자] 위안부 소녀와 같은 옷을 입은 남성이 행사장 안으로 들어옵니다.

의자들마다 소녀상으로 꾸며놓은 사람 모양 풍선들이 놓여 있습니다. 그림자에는 태극기가 붙어 있는데 악마의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어깨엔 일본 지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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