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조국, 사의 표명 받은 적 없었고 비공식 의사 타진은 있었다”

2022-05-27 21:13:46  원문 2022-05-27 17:46  조회수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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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장관 “사직 기자회견이라도 열어야 했었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직 논란에 대해 서울대가 “공식적으로 사의 표명을 받은 적은 없으며 비공식적 의사 타진은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서울대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사의 표명을 받은 적은 없지만 사의 표명하면 수리가 될 수 있는지 비공식적인 의사를 타진하는 문의가 있었다”며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아울러 “관련 법상 기소 중인 자의 사표는 수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 사안에 대해 구체적인 검토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어차피 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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