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귀국한 이근…"우크라 시민권 거절, 벌 받겠다"

2022-05-27 14:48:42  원문 2022-05-27 11:19  조회수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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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으로 참여한 예비역 대위(해군특수전전단) 이근(38)씨가 27일 귀국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외국인 의용병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참여한 이근 전 대위가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지난 3월 초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에 맞서 참전하겠다며 출국한 지 약 3개월 만이다.

이씨는 오전 9시16분 황색 바지와 검은색 상의를 입고 입국 게이트를 통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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