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일 극우세력, 도쿄 한복판서 '소녀상' 성매매 연상 행위

2022-05-27 07:49:42  원문 2022-05-26 20:29  조회수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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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극우 정치 세력이 도쿄 한복판에서 위안부 소녀상을 상대로 성매매를 하는 듯한 행사를 벌인 것으로 저희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3년 전에는 전시 중인 위안부 소녀상을 부수하겠다고 협박해서 전시 자체를 중단시켰던 적도 있습니다.

봉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극우 세력인 일본제일당 당수 사쿠라이 마코토.

위안부는 매춘부고, 일본은 조선을 침략한 적 없다고 주장해 온 인물입니다.

이 정당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도쿄에서 '2022 도쿄 트리엔날레'란 행사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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