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출산율' 지속 시 30년 뒤 서울 인구 720만 명…25% 줄어든다

2022-05-26 15:56:46  원문 2022-05-26 12:39  조회수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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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상황이 크게 나아지지 않는 '최악 시나리오'로 갈 경우 30년 뒤 서울 인구가 지금보다 4분의 1가량 줄어든다는 추계가 나왔습니다.

2040년에는 세종을 제외한 전국 모든 시도의 인구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2050년에는 전 국민을 나이순으로 줄 세웠을 때 중간에 선 사람의 나이가 57.9세에 이를 정도로 고령화가 심화합니다.

통계청은 오늘(26일) 이런 내용의 '2020∼2050년 장래인구추계 시도편'을 발표했습니다.

통계청이 2020년 인구총조사를 기초로 출생·사망·인구이동 추이를 반영해 2050년까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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