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되면 에쿠스 탄다?...전과 14범의 '신분세탁' 출마

2022-05-26 08:39:47  원문 2022-05-26 04:52  조회수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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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지방의원 징계 기록과는 별개로, 이번 8회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전과 기록을 전수 조사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공천받지 못했거나 출마를 포기해, 지금은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사라진, 천5백 명 이상의 예비후보자 전과 기록도 확보해 분석했습니다.

이들을 포함한 건, 다음 선거에 다시 나올 가능성이 큰 잠재적 후보군이기 때문입니다. 조사 대상 가운데 37.7%.

10명 가운데 4명 정도가 전과를 가졌습니다. 5명 중 1명은 전과 3범 이상. 무려 14건의 전과 기록을 가진 후보도 있습니다.

음주운전과 교통사고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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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 W I C E · 1065526 · 22/05/26 08:40 · MS 2021

    .

  • KD · 1014497 · 22/05/26 17:36 · MS 2020

    강○○ / 부산 구의원 후보 : 하도 오래된 일이니까…. 이것(전과기록)에 대해서는 내가 할 말이 없어요. 벌금을 냈거든. 전부 다 벌금을. 나라에 벌금 많이 내고 세금 많이 내면 애국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