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lmj [949078] · MS 2020 · 쪽지

2022-05-26 00:49:19
조회수 6,141

축제도 보고, 져지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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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와이 봤습니다.

사람들 많더라고요.
전적대에선 코로나땜에 축제구경도 못해봤는데
고대와서 처음 축제구경이란걸 해보네요

하지만 전공과제땜에 잠깐 콧바람만쐬고
다시 본업(?)에 열중하러 하스로 돌아갑니다 ㅜ

그리고 오늘 입실렌티 야구져지 받았습니다.


생전 처음 맞춘 져진데 팔쪽에 단과대 마크가 있고 숫자와 등뒤 이름은 취향별로 요청 가능합니다


전 걍 이름 이니셜로 했는데 골때리는게 XX남친, OO여친 이런건 흔하고 심지어 효자, 불효자 마킹도 봤구요 ㅋㅋㅋ 동네이름 마킹도 봤네요. 등뒤에 '평택' ㅋㅋㅋ..순간 향우회인줄..


오늘은 레포트로 밤새게 생겼습니다. 그나마 조교가 내일 에스파는 보라고 오후 6시까지 제출마감하신답니다. 어차피 모레 입실렌티 가는데...그렇다고 에스파 안볼수는 없고...


편입 첫학기 정신없이 지나가네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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