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분들 더프 국어 문학보다 독서가 더 이상했지 않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829162
과학 기술
14번 2번 vs 3번
15번 2번 vs 4번
저만 헷갈렸나요 ㅠ 원래 평가원이 정답 선지를 이렇게 내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용돈에 과외비에 와장창들어온단말이다 어서 1일이 왔으면
-
아직한주더라니
-
현 고3이고 미적 높3, 확통 높2 정도 나오는데 확통런 해도 될까요.. 갑자기...
-
학기중에 가고싶구나
-
영어수업에서 벚꽃을 사쿠라 ㅇㅈㄹ하지 않나 go to graduate school...
-
5번이 정답인데 반발심이 틀린 건가요??
-
딥마 해설지를 처음봤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히지가 않음 그 긴 해설지에 어디를...
-
일본에서 질받 10
ㅅㅅㅅ
-
의대 정시 목표로 생1 물1 중에서 어떤게 더 낫다고 보시니요? 0
흠...표본 생각히면 생1? 아니면 킬러 생각하면 물1..?
-
현역인데 수능 끝나면 많이 피곤한가요..? 수능 끝나고 바로 시내가서 피어싱 뚫고...
-
이거 왜 4번이 틀린 건가요 (다)는 유리창입니다
-
이제 그냥 2
타인한테 진심으로 미안해할 줄 모르는 네가 불쌍하다
-
나형 가형 기출 변형 느낌 무난무난
-
박종민쌤 미적반 5월 부터 진도가 어케되나요?? 그리고 따라가기 힘들까요?(쌤만...
-
다음 생에 복수하려고 다시 만난다는 얘기가 있음 그러니 다시 보고싶지 않으면 잊어야함
-
에어팍 연결하면 5초에한번씩 연결은 되어잇는데 소리 안나옴
-
화작 선택이고 작년 6모 만점/9모 1등급/수능 4...등급 입니다... 수능날...
-
진짜망햇네오르비
-
어디가 있을까요ㅠㅠ?
-
기분탓인가 작년에는 재수 삼수는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4수 5수 6수 발에 치이게...
-
계속 공부 회피하게 되넹..시작해서 그냥 딱 강의 틀어 놓고 공부하고와서 뻘글쓰고...
-
시험범위 : 수12 미기확 대상 : 모든 수험생 19번 수1 준킬러 20번 미적...
-
이거 무조건 병원 가야돼요? 잘 안 나와서 힘 엄청 주긴했는데.. 피가 엄청 나온건...
-
잘 자,,, 7
-
군수 인생 조언 0
현 대학생1학년입니다 내년에 군대를 가서 군수를 하고 군필 23살에 대학교...
-
수학 알려주세용 0
답지랑 다르게 접근했는데 제가 한 풀이에 빠진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
N제 벅벅+실모 벅벅->96~100점(킬러 한문제를 풀어내냐) 기출 쎈 벅벅+입문...
-
자러감 3
내일 일찍 기상해야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자야됨 ㅂㅂ
-
근데 뭐 한다해놓고 유기하는게 일상인 인간이라 기대는 하지 마셈
-
사탐 황 댓글좀 3
쩍지멎
-
극과 극이였음 극상위권 애들은 30번 도저히 안풀린다고 개빡쳤고 상위권 애들은...
-
오야스미 8
네루!
-
고양이한테 2
침대를 뺏겼어요
-
빠지는 개념은 거의없나요?
-
기상목표 6시 7
못일어나면 최대 5만덕을 뿌릴것
-
ㅇㅈ 3
액정
-
뉴분감도 끝낼수있을까.. 얼른 진도 쭉쭉 나가서 6모 찢어버리고싶다 뉴분감+한완기...
-
괜히 궁금해서 한 번씩 눌러보게 되네 우선 3일만 참아보자... 제발
-
진짜 ㅇㅈ 3
보스-아인슈타인 '응집' 또 낚였죠 ㅋㅋㅋ
-
모두죽이겠다모두
-
ㅇㅈ 3
오존
-
비교글이 없네
-
https://orbi.kr/00061258178 작년에 써 놓은 글을 다시...
-
ㅇㅇ
-
원래 100만덕 넘게 있었는데 한 50만 덕정도는 그냥 뿌린듯.. 3
레어를 못사 레어를….
-
두분 선생님 각각 스타일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누구를 들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
매일 국어 하는 사람들이 제일 대단해 이재미없는걸어케하지 뭔가 글을 풀텐션으로...
-
부모님 번호 말고 제 번호로 해도 상관없나요? 20살이고 몰래 반수하다가 그냥...
-
뉴런 수분감 3
이후엔 뭘 해야하죠르디
국어황은 아니지만
저 문제는 범주구분으로 풀어서 덜 햇갈렸던거 같아요
14번이 알 수 없음이라서 답인게 원래 이렇게 정답 선지를 구성하기도 하나요ㅠ 요즘 사설에서 많이 보이는 거 같은데 그리고 14번 3번 선지 판단을 감수성이 있는데 내성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 않나 라고 생각했고
16번도 2번 선지가 최소 억제 농도가 정확하게 알 수 없는거지 알 수는 있는 거 아닌가요 ㅠ
알 수 없음애 초점을 멎추기 보다는 지문에서 저 둘을 연결하는 상관관계가 없는게 중요해요. 허위 인과는 함정으로 자주 출제됩니다. 작수에도 나왔어요.
지문에서는 감수성을 '세균이 죽거나 증식이 억제되는 성질' 이라고 정의했기 때문에 감수성이 있으면 세균이 증식이 억제되므로 내성이 없다고 할 수 있어요. '항생제 감수성이 있으면 치료가 가능하다' 는 문장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구요.
16번의 2번 선지를 현장에서 풀 때는 측정 방식 때문에 알 수 없을거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디스크 확산법은 길이를 통해 감수성의 유무를 판단하는 거기도 하고, 감소하는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도 나와있지 않아서 적절하다고 생각했어요. 이 부분은 지문에서 '정확하게' 라는 단어를 뺐으면 더 명확했을거 같습니다.
첫 번째 지문 빼고 잘 읽혔던..
윗 댓에 제 생각 달았습니다...ㅠ 전 지문은 잘 읽혔는데 법 지문 보기 문제에서 병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해줘야하는 건 아닌지 생각했고 과학기술은 선지 표현때매 헷갈리다가 전사했네요 ㅠ
솔직히 16번 2번 선지는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했지 이는 문맥상 어느정도 추정은 가능하다는 의미이고(정도의 문제) 실제로 추정이 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도 아니니까요. 선지에 정확하게라는 표현이 들어가야 옳은 선지이고 그게 아니면 논란의 여지가 분명히 있다고 판단합니다.
16번 그거 2번선지 저도 정답인정될법하다고 생각함 평가원 심지어 교육청이어도 절대로 안 쓸법한 발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