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벗은 여성, 도로 한복판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2022-05-25 21:58:52  원문 2022-05-25 17:51  조회수 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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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김남하 기자] 대낮 도로 한복판에서 나체 상태의 여성이 교통정리를 하며 활보한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5일 자동차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나체로 교통정리'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아마 늦은 오후나 내일쯤이면 풀영상 도배 될 듯"이라며 "전 무서워서 영상 못 올리겠다"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사진을 보면 도로 한복판 횡단보도 옆에 선 의문의 여성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알몸 상태로 걸어 다니고 있다.

A씨가 "무서워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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