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5월인데 세계 곳곳 ‘찜통더위’...지구촌 전력대란 우려

2022-05-24 22:36:56  원문 2022-05-24 21:17  조회수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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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이상 폭염으로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여름 전력수요 급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NBC뉴스. 영국일간 가디언 등 주요 외신이 2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공급망 쇼크로 전력 공급이 불안한 상황에서 이상고온까지 겹치면서 전력난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진 것.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파키스탄 자코바바드시의 지난 주말 최고기온은 51도로 관측됐고 5월 내내 일평균 최고기온이 45도를 기록했다. 미국 남부와 서부를 덮쳤던 폭염 전선은 최근 동부로 옮겨 갔다. 지난 21일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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