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남성 속여 집 부른 여장 유튜버, 생방 중 폭행 당했다

2022-05-24 16:55:50  원문 2022-05-24 14:28  조회수 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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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카광(본명 이상일·27)이 생방송 도중 자신을 여자로 착각한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카광은 여장(女裝)남자 행세를 하며 불특정다수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할 것처럼 속이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폭행 혐의를 받는 A(40대)씨를 조만간 경찰에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카광은 지난 22일 새벽 12시10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자택에서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범행 당시 이씨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고, 약 1만명이 넘는 시청자가 이를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신고는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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