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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존나어렵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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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자학이라니 ㅜ
어 뭐야 무슨 일이 있었구나.
문과대생이라는것만 알구. 이글 보고 사회학과학생이시구나.생각했고, 요즘 힘든것 같아서 비난의 대상이 자신이 아닐까생각했는데 다시보니까 그냥 생각이 지랄맞게 뻗어나거네요. 미안해요.
넹
ㄹㅇ ㅈ도 없는 학부생따리가
저런 극단적인 소리 하는거 보고
노벨상이라도 수상한줄 알았네 ㅋㅋ
ㅋㅋㅋㅋㅇㅋㅋㅋㅌㅋㅋ
난 사회학의 폐지는 모르겠지만
우리학교의 사회학과는 없어졌으면 함
설대 사회학 없오지면 다른 데들은 안봐도 비디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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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머라 달았냐 궁금하다 ㅋㅋ 사회학 애들이 쓸다리없는 데자보라도 붙이고 다녔냐 고대마냥
그것만했겠냐...
사회학과는 어딜 가던 던전같구나
고대 대자보 ㅅㅂㅋㅋㅋㅋ
그래서 사회학과 재학생들이랑 국민들이 사회를 비판해서 사회가 바뀌는게 무슨 상관이 있죠?
그리고 이미 경제학과 정치학과 외교학과 철학과 등등이 존재하는데
사회학과가 사라져도 사회학을 더 자세히 배우는 학과들이 충분한거 같은데요?
정작 사회학과가 깊이나 전문성은 다른 학과들에 비해 제일 떨어지는거 같은데 ㅋㅋㅋ
이는 마치 수학과가 사라져도 수학을 더 자세히 배우는 자연과학대학과 공과대학이 있다는 논지인데?
자과대 공대에서 수학과보다 수학을 더 깊게 배우나요? (진짜모름 근데 알것같음)
저도 문과라 수학과, 자연대 공대에 대해 잘 모르는데 시현님은 문과인데도 잘 아시나보네요?
근데 경제, 철학, 정치학과가 사회학과보다 특정 분야에서 깊이 배우지만
자연대랑 공대가 수학과보다 수학을 더 전문적으로 깊이 배우나요?
제 생각에는 아닐거 같은데
그럼 마찬가지로 사회학에서 다루는 것과 정치학, 경제학에서 다루는 것이 다르죠
사회학은 사회 구조와 사람들간의 상호작용 자체에 관해서 집중하고 그 상관관계를 연구한다는 거시적인 흐름이고
정치학은 사회의 "정치" , 경제학은 사회의 "경제" 를 봄과 동시에 계량적 사고(수리학적 접근)를 더욱 중시한다 이런건데
마찬가지로 수학과는 "수학"을 목적으로, 공학 자연대학은 수학을 "수단" 으로 사용하는 거죠
시현님은 글에 사회학과의 필요성에 대해서 적으셨고
저도 사회학이 필요한 학문이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왜냐면 사회학 안에 정치 외교 경제 철학 법학이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사회학과의 역할은 경제학과 정외과 철학과 교육학과 법학과(로스쿨) 등등이 오히려 더 전문적으로 대체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만약 그렇다면 사회학'과'가 반드시 있어야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경영에도 마케팅, 인사관리, 회계로 이렇게 나뉘는데 계네들 과로 따로 분리하는게 많진 않아요
그리고 에초에 자세한 학과에서 배우니 원론은 없애야한다! 이거 엄청 위험한 사고입니다 ㅋㅋㅋㅌㅌㅋㅋㅋㅋ 영문 국문 일문과 있다고 언어학과 없애시려고요?
정작 사회학의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건 사회학과 학부 출신이 아니라 세부학과 출신 혹은 사회학 박사과정까지 가서 이미 경제,정치,법학,철학중 한 분야에 통달하신 분들인거 같은데
그렇다면 사회학과를 없애고 그만큼 세부학과 정원을 늘려도 되는거 아닐까요?
본디 나무는 커다란 뿌리에서 가지가 나와 갈라지는 것입니다
세부학과는 가지, 사회학과라는 거시적 흐름은 커다란 뿌리에 비유될 수 있겠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나누자면, 사회학은 사회를 있는 그대로 왜곡없이 바라보고 문제점을 찾아내는 법을 배우는 학문이라면, 말씀하신 법정경계열은 문제해결의 툴을 장착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둘 다 필요하다 생각하고, 사실 의학계열 제외하곤 동떨어진 학문이 어디있겠나요. 학문 간의 연계로 결실을 맺는거 아닐까요?? 학부 때 사회문제를 찾는 사회학을 공부해보니, 직접 해결해보고자 하는 욕구가 생겨 석박을 법정경계열로 가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싶어요!
socio~logy♡
7ㅐ추7ㅐ추7ㅐ추 일단 사회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문제의식이 제기돼야 문제해결을 시도하지 수ㅐㅅ ㅋㅋ
그래서 사회학이 사회현상을 올바르게 바라봄? 사회현상 말도 안되게 해석하는거 종종 본것같은데ㅋㅋ
에헤이 일부 의사가 악행을 저지른다고 의학을 폐지하면 안되지요. 무엇보다 사회적인 아젠다로 삼을 법한 사회학적 해석들은 모두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해석인걸요. 토마피케티가 '21세기자본'에서 말한 소득격차에 대한 내용이 실증분석의 대표적인 예구요. 사회현상을 "어쩔 수 없어, 원래 그래" 하지 않고 "데이터를 보니 이러이러하다." 라고 왜곡없이 해석하는 그 자체가 문제제기라고 봅니다.
말씀하신 말도안되게 해석하는 건 뭐 ... 주로 사회운동가들의 방식인거죠. 별로 안좋아합니다 저도.
근데 또 보면 사실 토마피케티는 경제학자라는 점 ㅋㅋ
또 뭣도 모르고~학 붙여놓으니 쉴드치는게 깨시민인줄 아는 분 납셨네. 님 논리대로면 여성학도 학문 인정함? 불편한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바뀐다며ㅋㅋㅋ 사실 사회학이랑 여성학은 여러모로 비슷한 면이 많다는 것도 알아두고
이러니까 페미가 생기지 어휴
?
여기서 갑자기 페미가 생기는 이유가 뭔데? 논리 비약이 너무 심해서 어질어질하네. 님 사회학 엄청 잘할듯ㅋㅋㅋ
일단 내가 여성학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언급할 수는 없겠지만, 내가 단순히 불편하다는 모든 의견을 수용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님
그들이 사회 진보의 원동력이 될 수 있으며, 사회학이 유용하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이야기 한거지
초면부터 깨시민 거리는 너도 만만치 않은것같다 공자 뱃지달고 그러고 싶니
그럼 사회학에 대해서는 잘 알고 그런 소리하는거?ㅋㅋ 애초에 사회학이 필요한 이유로 '불편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는 것도 어지간한 개소린데 (적어도 사회학이 불편해하는 방식이 어떤 면에서 합리적이고 또 무슨 통찰을 주는지는 말해야지) 그거 지적하니까 또 페미드립치는건 뭐냐? 지능수준 놀랍누
사회학은 필요하지 그만한 가치도 있고… 썩어빠진 사과대들이 문제임
극단적으로한소리를 그대로받아들임어케요
그냥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달려들어서 물어뜯으면..뭐라 해야하나

전혀 웃자고 한게 아닌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