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저 밑에 글 이해안가고 소시오패스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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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가정사 아픈걸 보고 재밋는사실이라고 커뮤에 글 올리는건 아닌거같은데 이유가 어찌됫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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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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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 공식뮤비에 한글자막 나오네요
어디요?
인생은 부메랑 <<제목
할말은 많았지만 참습니다
부메랑이라면서 셀프 업보를 쌓는 모습..
그래서 왠가 하고 찾아봤더니 a가 요즘 병에 걸린데다가,엄마 죽은 트라우마로 힘들어서 못나온데 ㅋㅋㅋ
그러니깐 인생은 부메랑이라는게 딱 떠올리더라고
조만간 전화해서 니가 그딴식으로 사니깐 니네 부모님이 죽어나가는거야 미친새끼야라고 해줄 예정
사실 아직도 너무 부족함. 애는 죽어야함 무조건
이게 정상인가
친구간 다퉈서 사이 안좋아진게 사람죽은거로 조롱까지 할만할 일인지...
친구가 아니죠
이 친구땜에 날라간 제 모발만해도, 정말 가스라이팅이란게 무섭죠
전 잘모르겟네요 .. 글 언급한거 불편하심 지울게요
ㄴㄴ
친구는 아니지 않나...
읽어보니까 a가 개미친놈인듯 애초에..
맞긴한데 .. 글이 거부감이 확드네요
님이 소시오패스아님? 부모이름가지고 모욕당해서 그 스트레스로 탈모까지 걸리면서 속에서 삭혔다는데 이 사람 기분이 어땟을지는 공감이 안됨?
중딩때 저희 학교도 비슷해서 서로 부모님이름 대고 장난치고 알아내고 이런 분위기였는데 저도 좋다고 생각은 안해요 근데 제가 바라보는 선에서는 그게 그렇게 심하다고 못느껴서요 장난치는 분위기엿으니까 근ㄷ 글쓴이 입장에선 힘들었을거고 장난치는 분위기라고 보기는 무리가 아무래도 잇으니까 그런부분도 이해하는데 사람이 죽은것보고 재밋다느니 하는부분에 공감하는 건 반대네요 ;;
단지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을 재밌다고 희화화 한게 아니라 엄마 이름 가지고 조리돌림 하는 양반이 있는데 물론 그 조리돌림의 수위는 멀쩡한 사람 탈모 걸리게 만들 정도의 수위요 ㅎㅎ
정작 그사람 엄마가 돌아가신게 속이 시원하다는 겁니다 사람마다 도덕관은 다른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