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시비’ 美비밀경호국 요원들, 본국 송환 “휴직 조치”

2022-05-21 16:24:36  원문 2022-05-21 12:19  조회수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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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한·일 순방을 앞두고 한국인과 폭행 시비를 벌인 미국 비밀경호국(SS) 요원 2명이 즉각 본국으로 송환됐다.

미국 언론들은 미 당국이 이번 일에 신속하게 대응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ABC와 CNN 등 미국 매체는 21일 비번 시간 음주 관련 문제를 일으킨 두 명을 업무에서 배제해 본국으로 돌려보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준비를 위해 먼저 서울에 배치됐던 요원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한국시간으로 19일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갔다가 만취 상태로 숙소인 용산구 하얏트호텔로 돌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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