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했지만 불합격" 김은혜 진술에 '취업비리 아웃' 공세 나선 민주당

2022-05-20 12:56:42  원문 2022-05-20 08:01  조회수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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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KT 임원으로 근무한 2012년 당시 친척 취업을 청탁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이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과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캠프 측이 압박에 나선 상황에서 김은혜 후보의 검찰 진술 내용이 보도되면서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까지 비판에 가세했다.

이재명 위원장은 19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취업비리 아웃'이라는 여섯 글자 메시지를 올렸다. 다분히 김은혜 후보의 취업비리 청탁 의혹을 겨냥한 글로 풀이된다.

이날 아침 인터넷매체 '민중의소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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