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입은 이근, 재활 위해 한국 귀국"

2022-05-19 23:38:34  원문 2022-05-19 23:22  조회수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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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강현태 기자]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국제 의용군으로 참전한 유튜버 이근(38) 씨가 곧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국제여단 측은 19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 씨가 치료를 위해 일시 귀국한다고 전했다.

국제여단 측은 "총을 든 우리 형제이자 친구인 캡틴 켄 리(이 씨의 영어 이름)가 전장에서 부상을 입었다"며 "그는 우크라이나 육군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았으나, 재활 치료를 위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곧 복무를 재개할 것"이라며 "가능한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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