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53.3%·송영길 36.9%…격차 더 벌어졌다 [KSOI]

2022-05-19 15:48:02  원문 2022-05-19 10:02  조회수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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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19일 시작됐다. 서울시장 선거 지지도 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전 주 대비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 조사에선 보수 후보 단일화가 난항을 보이며, 진보성향의 조희연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헤럴드경제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6일~17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표본오차95% 신뢰수준에서 ± 3.5%포인트)에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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