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ʀ=ʋɖ⁎⁺˳✧༚ · 1147788 · 22/05/19 10:33 · MS 2022

    교차 제외하고 문과 내에서만 비교하면 확통 1컷내외의 점수대가 가장 흔해서 점수에서 거의 10점 이상 먹고 들어가는듯

  • 에피메테우스 · 1085533 · 22/05/19 10:34 · MS 2021

  • ˚✧₊⁎ʀ=ʋɖ⁎⁺˳✧༚ · 1147788 · 22/05/19 10:48 · MS 2022

    제가 입시 전문가도 아니고 문과쪽은 크게 관심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는데,
    작년에 서울대 점공 받아서 진행해보고 칸수보는 사이트에서 표본들 보고 할때 서울대 지원하는 확통응시자들은 대부분 백분위 96~98 내외가 제일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과목 점수가 모두 같다고 가정하면 미적 100점을 받은 학생이 표준점수 상으로 7~10점의 이익 즉 전형점수로 8.4~12점의 이익을 얻게 되는데 이과로 치면 농대에서 윗공대급으로 지위가 바뀌는 어마어마한 점수차에 해당합니다. 작년 인문대 합격자 표본보면 무슨 미적과탐 21231?(미적 100)로 붙은 사람도 있었고 아무튼 올해도 문과 내에서는 수학, 이과 내에서는 국어가 가장 중요한 변별 요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게 평가원과 대학들이 바라는 의도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흐르는 별 · 1130904 · 22/05/19 10:35 · MS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