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잡는 해병대'..잇따른 일탈행위 도넘어 '시끌'

2022-05-19 05:41:13  원문 2022-05-16 20:04  조회수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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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향해 ‘돌격 앞으로’…주민 7명 부상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의 일탈행위가 잇따라 군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16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7분쯤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서 해병대1사단 소속 부사관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상가 주인과 손님 등 모두 7명이 다치고, 상가 내부 기물이 파손됐다.

지난 3월 21일에는 군 휴가 중 폴란드로 무단 출국한 뒤 우크라이나로 입국을 시도한 포항 해병대 병사 B씨의 소식이 전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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