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UCL 결승 앞두고 내린 결정..."살라, 리그 안 뛴다"

2022-05-16 22:19:59  원문 2022-05-16 18:01  조회수 42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699119

onews-image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승리가 절실한 리버풀이 더 중요한 경기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로 했다.

리버풀은 오는 18일(한국시간)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공수 핵심인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반다이크를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16일 영국 더 타임즈 기자이자 리버풀 소식에 정통한 폴 조이스 기자는 리버풀이 29일에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대비하고자 두 선수를 보호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해 원(97628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