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열 고민입니다...고민 좀 들어주세요 ㅜ....(1500덕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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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귀납추론 문제가 나오면 사설같은곳에서 막 조건이 방대하게 주어져있어서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an+1=an-4(an>4)or3lanl+1(an<4)이라는 조건이 붙은 점화식과 함께 a3<a5<a4이런식의 조건이 또 붙었을 때 막 어떤 항을 쓰면 이 조건 판단하랴 저조건 판단하랴 그렇게 판단하다가 어느순간 case잘못 나누고 a3가a5보다 작아야하는데 저도 모르게 a3가 a5보다 커야한다고 착각해버리고 이게 막 조건이 너무 방대하게 주어지니깐 막 머리가 터져서 문제 틀려버리고 중간에 case잘못 나눈 것도 모르고 문제 다 풀고 20분 지나서야 선지에 답이 없으니깐 다시 해보고 이러면 30분 훌쩍 넘겨서 모의고사 이미 종쳐버리고 이러는데 진짜 수열에서 저렇게 조건 방대하게 주어져있을때는 어떡해야할까요?..진짜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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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팁이 될진 모르겠는데 풀이할 때 필기를 약간 구역을 나눠서 알아보기 쉽게 해 보세요. 머릿속에 한 번에 들어오는 건 몰라도 지금까지 풀어서 나온 다른 조건들 확인하기엔 좋음
이해원이네요 ㅎㅎ 저런거 저도 처음에 진짜 못풀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n제 많이 푸니깐 해결되더라고요 낯선조건 계속 접하다 보니 안목이 생겨서 더 잘 풀리는거 같아요 저문제 풀때도 보자마자 범위나눠서 따지면 되겠구나 하고 바로 떠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