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학과가 너무 가고싶은데 문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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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재수하고있고 …
문과온 이유도 그냥 공부량 적어서 아무 대학이나가자 이거였는데 ..
과가 너무 중요한 것 같아.. 문과에서 내가 하고싶은것도 없고
초등학교 때부터 수의사가 꿈이었는데 …. 지금와서 이과가면 삼수하겠지? 너무 걱정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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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절한거면 몇수를 해도 가고싶으신과일거임 그런게 아니면 그냥 계시는게
전 각오되어있는데 도저히 부모님께 말씀 드릴 자신이 없어요 너무 죄송해서
문과로 갔던건 수의사를 포기했었기 때문인가요?
아뇨 그 땐 꿈이 없었어요 아무생각없이 공부량적으니까 갔던 건데 지금와서 생각하니너무 바보같아오
30살에 문과에서 이과로 전향해서 수의대 오신분들도 계신걸요
본인이 생각없이 살았으니 뭐 어쩌겠습니까? 삼수든 사수든 부모님에게 죄송하든 다 본인이 감내하고 도전할 만큼 간절한지 생각해보시죠
(진로에 대한 생각을 얘기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