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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가 많이 없어서임 원래 재수생이 젤 글 많이쓰는거 같음
그냥
서강대 기계공으로 전과를 하셈
서강대 복전밖에 안되고 한양 미자공 대학원이 계약학과이고 철학 하기 싫어서 .. ?
전과 안됨….??????
복전만 돼! 그냥 전과는 안돼
걍 복전해서 5년 다닐 생각하고
기계공 1학년마냥 다 들으셈
한양대 다이아 거품 꺼지지 않았나
대학원 갈꺼면 어차피 교수 컨택 해야 하니까
성적증명서 보내니까
복전해서
기계공학과 학생 커리마냥 다 들으셈
본전공 최소한으로 듣고
쉽지 않겠지만…
아니면 윗라인 올라갈 각오로 반수
동라인은 가성비가 쪼큼..
철학에서 냥대 탑관데 동급으로 보긴 애매하지않음?
어차피 교수들은 관심이 없..
대학원 가는 거면 다이아 거품 빠진 거랑 상관 없음 어차피 계약학과인데
일단 그리고 서강대 전과 없고 님 말대로 1학년 거부터 다 들으면 다 빌넣하게 될 가능성 매우 높음 계획대로 수업 듣는 게 불가능함
미자공이 탑과?ㅋ
좋다고 생각해요. 복전은 들어야 할 학점이 늘어나는 것도 문제지만, 듣기 싫은 과목을 계속 들어야 하는 게 문제인듯요. 학점도 깎아먹고…주변 친구 pool도 보통 원전공 위주로 생기니 그런 인맥적인 차원에서도 좋구요
적성 안맞는게 가장 큰 것 같아요..
원래 이과생이고 철학과가 생소하여 적성에 안 맞는다면, 그리고 한양대 미자공 합격하면 가서 열심히 하는게 최적일 것 같네요. 그런데, 한양 미자공이 인기도 있고 합격기준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플랜B는 항상 염두해야 할 것 같아요.
철학에 논리철학, 수리철학도 있기는 하지만 그걸로는 부족하고 아래 제가 첨부하는 기사 아티클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철학 컴퓨터 복수전공에 LG전자 산학장학생으로 컴퓨터 전공 대학원생이 된 케이스고, 서담 등 사례보면 서강대 문과에서 융합소프트 또는 컴공 복전해서 학부졸로 네카라쿠배당토 개발자가 된 케이스도 있어요)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3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