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N수능력시험 [1133052] · MS 2022 · 쪽지

2022-05-06 23:51:14
조회수 1,050

가능충들 ㅈ도 이해 안되고 한심해보였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542090

막상 제가 진짜 수험생이 되어보니까 왜 그랬는지 무슨 심정이었는지 이해가 가네요..


공부를 진짜 하면 할수록 불안해지고 떨리고

수능날 ㅈ박을까 두렵고


되려 탱자탱자 놀고있으면 그런 생각 하나도 안드는데 이상하게 공부할때만 유독 스스로를 채찍질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자퇴생이라 진짜 수능을 망치면 답이 없다고 생각하니...

24수능까지 500일 넘게나 남았는데도, 사실 이 시간이면 뭐든 해낼 수 있을거란걸 알면서도

제 역량이, 그릇이 한의대를 가기엔 턱 없이 부족한것은 아닌지하는 의심도 들고..


암튼 이제 가능충들 보면 따뜻하게 대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들 수이팅 200일이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