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좀징징거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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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뭐 공대생 그냥 대충 학점 저공비행해도
삼전하닉가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고
박사까지 딴다고해도 그노력량 전문의보단 훨씬적을거임.
근데 실제로 공대 맘에안들어서 의대가는사람은 있는데
그 반대의 경우가 있음? 없자나요.
하다못해 기초의학도 안가는걸로 아는데
아무리 공대가 의대보다 투입하는 시간비용 적다고 해도
공대는 자기가 갈길을 자기가 찾아다냐야하고 의대마냥 강제적으로 공부 시키지도 않는데 버티는건 진짜힘들어요.
그리고 의대 gp만따도 공대 대기업 박사급이 받는돈 받을거도 전문의따면 페닥만해도 천문학적 액수의 연봉이 보장됨.
워라밸도 잘지켜지고.
근데 공대는 취업한다고해도 뭔가가 보장되지는 않고 박사를 따고 들어간다고해도 더 많은게 엄청나기 보장되지도 않아요.
그냥 딱히 하고싶은거 없으면 의대가시고
의대다니기가 너무 싫어서 공대로 전과할거아니라면 의대가지말라는 말은 하지마세요...
하고싶은게 없으면 의대가 맞습니다.
의대가 독도 백령도에있거나 신안에 있는거아니면 의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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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국수는 풀어볼건데 나머지도 ㄱㅊ?
가끔 민주당 의사 정원 늘리는거
존나 지지 마려울때 있음 ㄹㅇ
환자입장에서는 의대증원이 '제대로'만 이루어지면 나쁠건 없지 뭐
시민단체 그거만 아녔으면 증원 괜찮지
치대도 750 나오는 판에
의대라고 안될리가
공대는 아니지만 자연대 희망중인데 진짜 나중에 어느정도 수익이 있는 직업을 얻기 위해서는 석박사 따는 수밖에 없을려나요…
자연대면 응용물리쪽 박사딸거아니면 그냥 학사졸 삼전하닉이 수익은 더 좋을듯
넵…
전문의따고 페닥이 어케 천문학적인 연봉보장임?
다른직업 얼마버는지 모름? 그정도면 충분히 많지 대체 어느정도를 벌어야 만족스러운디
다른직업이 얼마버는지 모르는건 아닌데 천문학적까진 아니지
많은건 인정을 함
세전 2억이면 많고도많아요
세전2억이면 김앤장가서 워라밸씹창날정도로 굴러서야 받는데 충분히 많은거 같은데
와 ㅁㅊㅋㅋㅋㅋㅋ 의대생들 배가 진짜 부르긴한가보다. 세전 2억 받으려면 타 직역에서 얼마나 똥꼬쇼 해야하는지 모르는듯
일단 선배가 굳이 부산대 의대 수시버리고 설경 갔는데. 설경에서 4년 학점관리하고 리트 재수해서 설로 가봤자 거기서 ㅈ빠지게 상위 10프로해서 기어이 김앤장 가면 드디어 받는게 1.5억 가량인데
그 1.5억도 의사 2배이상 근무하고 받는데 ㅋㅋㅋ
김앤장은세후여서 아마 돈은 엇비슷할듯
남들 최소 4~5년치를 1년에 버네
세전2억 메이저의 출신 또는 인맥빨로 강남에서 ㅍㅌㅊ 치는 의사가 버는돈 아님? 대부분 의사가 저렇게벌어요?
세전 2억이면 한 달에 천 얼마인데 인기과 중상타치는 의사들이 버는 돈이죠ㅋㅋ 절대로 평타 대학출신에 평타 전문과, 평타 실력 가진 의사가 버는 돈이 아닙니다... 개원의면 스펙트럼이 위쪽으로 급격하게 뻥 뚫려있어서 이런 것 따지는 게 사실상 무의미하고요
그 인기과 to 찾으려고 평소같았으면 수도권의~지사의 취급 받았을 한림대 인제대 순천향대가 삼룡의라는 이름까지 붙은 것 보면 인기과가 그만큼 가성비가 갑인거죠
깡촌 정형의가 세전 4억~5억
엌ㅋㅋㅋㅋ그것도 그러네. 진짜 갈갈갈 갈려서 받는 돈인데. 혹시 설로 김앤장 펌변이 밤새 생산해내는 부가가치가 의사보다 적어서 그런걸까?ㅇㅅㅇ?
제 글에 회계사가
전문의 따면 하방이 대기업 임원 연봉이랍니다~
ㅇㅇ 맞아요. 근데 그 임원이 진짜 이사는 아니고 대우이사
무식하면 말을 말아라 어휴 ㅋㅋㅋ
고임금잡부야 아가리싸물어라
집에 메디컬들 보고 하는 소리고
내가 말하는건 워라벨, 받는 연봉 자체가
낮다가 아니라 천문학적이라는 말은 막연하게 높아야하다는거임.
세전2억? 그게뭐가? 집에서 하는 사업만 해도 월 3~5천이 들어오는데 그것도 코로나때문에 월1~2천벌면 힘들다하는 세상에
뭘 페닥이 천문학적이라는거임
딱히 원하는거 없으면 의대가서 의사하는거 인정
예과다니면서 후회하는거 기만 인정 다 알겠는데
왜 워딩 제대로 안읽고 씨부리는거임
느그 집안 사업이 잘 돼서 그 기준으로 생각하니까 천문학적이지 않은거지
일반 직장인 기준으로 30대 사회 초년생이 그정도 버는 경우가 얼마나 있다고
위에 너보다 훨씬 똑똑한 분들도 다 천문학적이라는데 너만 다르다고 생각하면 너 스스로 뭔가 모르는갑다라는 생각은 안 드냐?
지가 무식하고 멍청해서 사회돌아가는걸 모르는걸 이걸 기초수급자 집안이라 많은 돈이라 몰아가네 ㅋㅋㅋㅋ
아니 고학력자들 세후 1억대 상상 할수있잖아 ㅋㅋ 취직말고도 다른건 생각안함?
그리고 아까부터 말하고 있는 포인트는 딱 한갠데.
페닥 의사연봉 많은거 O 천문학적인건 X
천문학적인 기준이 도대체 어케되먹은거
집이 기초수급자 집안이라 세전 1억후반~2억+가 천문학적인거?
국어 모의 4등급 ㅈ병신인데 수저 달고 태어난걸 다행으로 생각해
진짜 금수저인지도 모르겠다만은 부모 잘못 만났으면 밥도 못챙겨먹고 다닐 새1끼가 무슨 ㅋㅋㅋㅋ
애초에 공부말고 예체능타다온건데 ㅋㅋ 말 참 예쁘게 하네 ㅋㅋㅋ 수능장에서 운 중요하다고 말하는사람들 있던데 그나마 잘 태어난것도 탁월한 운아님?
운좋은거 맞는데 뭣 모르면 가만히 있을거지 괜히 나대니까 욕먹는거야 그리고 느그 집안 사람들 메디컬이라는데 너는 왜 그 모양이냐? 예체능 성적 아예 안 보는것도 아닌데 ㅋㅋ
근데 도대체 누가 징징거렸다는거임?
다 글삭튀
+댓글로 징징 옹호
첫줄부터가... 무슨 저공비행이 삼전하닉
윗대학들 말하는거죠
아무리 윗대학이라도...
저공비행의 기준이 3.0근처래요
이건 또 무슨 기만이냐
3.0이면 저공비행 아닌가요? 졸업생 평균평점이 3.4 근방이던데. 저도 저공비행중 1명이라 대학원 입시 걱정이 많습니다.
3.0전후면 저공비행인듯 낮게는 2.7정도까지
설대 기준인듯
의대를 갈정도의 성적대면 비교대상이 SPK다보니 맞는말이긴 합니다. 성적대를 많이 낮추면 의대는 선택지가 될수 없으니까요. 실제로 SPK 라인에서는 대학원 진학이 메이저고, 학점이 낮으면 취업을 선택하는 편입니다.
궁금해서 그런데 대학원 진학과 바로 취업을 가르는 학점 기준이 보통 어느정도 되나요?
뭐 일단 개개인 선택이긴 한데 일단 3점대면 자대 대학원 생각은 해볼만합니다. 굳이 말하자면 카대전에서 언급된 기준으로 3.3이상? 이것도 과마다 달라서 자연대는 더 낮고 전전 같은곳은 높은 편입니다.
서울대같은경우는 오히려 자대대학원이 더 쉬워요
대학원 입시에서는 자대생 우대가 있으니까요. SPK 입장에서 타대라 해봐야 특별히 원하는 랩이 있는거 아닌이상 간판 낮춰가는 일은 없으니 SPK 사이에서 이동할텐데 그럼 자대로 진학하는게 제일 일반적이지요.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개인 성향이 있어서(빨리 돈벌고싶다 등) 단정지어 말하긴 힘들지만
대충 한 3점대만 되도 대학원 다들 한 번 정도는 고민하는?
SPK기준으로는 맞는 말이에요..
대기업이야 아웃라이어 급으로 던지지 않는 이상 그냥 다 쉽게 들어감.
대신에 문제는 어떤 사업부냐인데,,
정확하다 기업자체가 너무 대규모라서 무슨부서 배치받는지도 중요..
학점 자체 이후 능력을 보여줄 수단도 있어야겠죠
GTA 신-안드레아스
갑자기 분위기 신안
사기업 취직루트 : 학사졸취업 vs 2년동안 석사 취득후 취업 뭐가 더 나을까요
만약 연구직을 하고싶다면 학력제한이 석사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석사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걍 명확한 꿈 없으면 의대가 맞음
ㄹㅇ
고임금잡부씨
난 안나댔음 오히려 주둥아리 나불대는건 너아님? 대학가는게 의미없는 예체능이라
대학 갈 생각이 없었다가 이제 하는거 ㅇㅇ
그래서 다시 공부시작한거임 뭐 잘못됨?
단순히 성적으로 엠생을 따지고보노
현실에서 최저 임금이나 받고 일할 예체능출신 따리가 무슨 의사 페닥이 천문학적이지 않느니 뭐니 했던게 어이 없었던거지 ㅋㅋ 그래도 집안이 좋다하니 왜 그렇게 말했는지 이해가 되네 부모님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공부하렴^^
그래용? ㅋㅋㅋ 그래용~
무슨 예체능에 몸담았다고 최저임금...?
전 아무리 돈 많이 줘도 회사원은 도저히 아닌듯했음...
전 뭔가 로망있는데 근데 금방 깰듯 ㅋㅋ
근데 제가 진짜 극한의 워라밸충이라 그 gp테크도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근데 제대로 찾아보니까 전혀 그렇지가 않더군요.
의사는 워라밸 챙기는 테크가 거의 없습니다. 제가 인맥이고 뭐고 다 동원해서 내린 결론이었어요.
왜 의사가 가족만 좋은 직업이라 하는지 알고 나니, 정녕 하방 보장+워라밸을 원하면 여긴 올 곳이 아님을 느낍니다.
주변에 설공 나와서 석박 하는 친구들 알아서 징징거리긴 그렇습니다만, 의대가 gp테크 타면 연봉+워라밸 다 지켜지는건 아닙니다. 이것만 얘기를 좀 하거 싶었어요
gp테크 타면 연봉+워라밸 다 지켜지지 않는다는게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평소에도 의대생들 절대다수가 전문의 테크 타는거 보고 궁금했아요..
생각보다 그 gp일자리란게 만만하지가 않고, 시간대가 다른 직종하고 맞지가 않습니다. 주 6일 근무는 기본인 경우도 많고요. 그냥 당직이나 보는건 어떠냐 묻는다면 여긴 나이 들수록 아주 쉽게 밀려난다는게 있죠.
왜 절대다수가 수련을 그래도 받냐? 저도 의문입니다ㅋㅋ
이렇게 말해놓고 의대 말고 공대 가라고하면 죽어도 안 가실거잖음
전 아닙니다…뭐 이렇게 삐딱하게 받아들이실 것이면 말을 줄이는게 낫겠네요
피부미용쪽으로 나가면 ㄱㅊ은거아닌가요?
전혀요…주 6일 근무는 기본에 주 업무 시간대가 저녁이라 타 직종과 어느 정도 사회적 단절되는 것은 각오 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용 특성상 진짜 정신병자에 가까운 사람들한테 시달리는 것도 생각해야죠.
저도 이쪽에 관심 있던 사람이고, 미용 하는 사람들한테 어떠냐고 물어보고 다녔습니다만, 막연하게 괜찮다고 생각하고 들어왔다간 1년안에 수련하러 들어간다 였습니다.
의사에게 QOL있는 자리는 없습니다. 왜 가족만 좋은 직업인지 알겠더군요
제가 들었던 주 5일 9-6근무는 전문의가 아니라면 해당사항이 없어보이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더
아닙니다. 저 위에 삐딱한 사람이나 좀 짜증나지 어느 정도 사회물 드신 분과 얘기하는건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들으신 일자리는 좀 자리잡았을 때 얘기일 겁니다.
좀 자리잡고 잘나가면 연봉이 어떻네 이런식으로 레볼루숑 마렵게 하는 의사들이 있는데, 얘네가 이 직종 적폐로 모는 일등 공신일 겁니다ㅋㅋ
치대vs의대는 어캐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