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저격빌런 · 832571 · 22/04/28 15:03 · MS 2018

    야스 여부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5:06 · MS 2013

    오르비 수준에 맞춰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네요 ㅎㅎ

  • 동국대저격빌런 · 832571 · 22/04/28 15:06 · MS 2018

    헉 저 산화당하는거 아니겠죠?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5:06 · MS 2013

    이 정도론 택도 없지 않을까여

  • 동국대저격빌런 · 832571 · 22/04/28 15:07 · MS 2018

  • 고임금잡부인생 · 1135626 · 22/04/28 15:20 · MS 2022

    저 선생 나이가 몇인데 당연히 했겠지

  • 우에너벼온어냐 · 1130545 · 22/04/28 22:38 · MS 2022

    혹시 모름..

  • 앵글로색스족 · 1100609 · 22/04/29 12:23 · MS 2021

    그럼그럼 당연하지~~

  • HhIJLNc3MDBTbZ · 681226 · 22/04/28 15:03 · MS 2016

    선 넘기싫었는데 막상 넘어보려하니 깔게없는 괴램님

    왤케 뚱뚱하신가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5:06 · MS 2013

    심각성을 많이 깨닫고 다이어트 비스무리한 거 하고 있습니다..휴

  • 준비된자 · 1007773 · 22/04/28 15:06 · MS 2020

    피램 생각의 전개 2권까지 다 했는데 2학기때 현강들어도 될까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5:07 · MS 2013

    이왕이면 6평 해설강의 즈음부터 오는 걸 추천해요. 2학기때는 파이널이라..

  • Shean.T(션티) · 253967 · 22/04/28 15:11 · MS 2008

    작업하려고 앉으면 바로 거부반응 드는 건 오래된 저자들의 숙명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5:13 · MS 2013

    ㅠㅠ저만 그런 게 아니라고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이해황T(국어의기술) · 27444 · 22/04/28 15:23 · MS 2003

    A를 하기 싫을 때 A보다 하기 싫은 B를 찾거나 만들면, 갑자기 A를 하고 싶어집니다. 저는 이렇게 할 일을 돌려막는 식으로 연명하고 있어요. ㅎㅎ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5:25 · MS 2013

    그렇게... B C D E를 찾아 나서는 저를 발견...흡 ㅜㅜㅜ

  • 이해황T(국어의기술) · 27444 · 22/04/28 15:27 · MS 2003

    Z: 정오표를 만들기

  • Shean.T(션티) · 253967 · 22/04/28 15:38 · MS 2008

    아이고 선배님.. 배워갑니다..

  • 의대목표삼수생 · 1133350 · 22/04/28 15:21 · MS 2022

    삼수생에게 인생 조언...!

  • 고임금잡부인생 · 1135626 · 22/04/28 15:21 · MS 2022

    오르비 꺼라

  • 의대목표삼수생 · 1133350 · 22/04/28 15:24 · MS 2022

    한과목 끝날때마다의 오아시스같은 휴식인걸요..ㅠ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5:24 · MS 2013

    ㅋㅋㅋ오르비해도 됩니다 오르비라도 안 하면 정신병 걸림

    공부는 알아서 잘 하실 거고, 본인에 대해 많이 고민해보세요. 삼수할 때 저 혼자 스스로 고민하고 했던 경험이 인생에서 너무나 소중했던 것 같아요. 나는 뭘 좋아하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어떤 성격의 사람들과 함께 할 때 즐겁고, 닉처럼 의대가 목표라면 의사가 되어서 그 다음은 뭘 하고 싶은지 등등... 그 과정이 있으면 설사 결과가 안 좋아도 잘 살아갈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의대목표삼수생 · 1133350 · 22/04/28 15:25 · MS 2022

  • 비올레 · 1122350 · 22/04/28 15:23 · MS 2022

    고1에게 해주고 싶은 공부 팁..?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5:26 · MS 2013

    내신 챙기기는 당연하고, 영어 '수능 기준' 95점 정도의 실력 만들어두기, 수학 진도 제대로 다 빼놓기 정도? 그리고 마지막 기회니까 책 많이 읽고 뉴스보고 하면서 상식쌓기!

  • 설컴생 지수의 애완용곰팡이 · 926868 · 22/04/28 15:24 · MS 2019

    작년에 해설을 너무 만족스럽게 봐서 그런데, 기출 분석을 하려면 그냥 전개만 해도 될까요?? 기출을 3년동안 지금 15번도 넘게 보긴했지만 그래도 또 봐야될거 같아서..ㅎㅎ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5:27 · MS 2013

    감사합니다 ㅎㅎ 전개만 열심히 하셔도 그 이후의 기출 공부는 혼자서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지금 경험이 많으니까용

  • Ezag · 780843 · 22/04/28 15:28 · MS 2017

    국어 기출은 몇년도까지가 필수라고 생각하시고 권장하는 년도는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5:29 · MS 2013

    개인적으로 21, 22 기출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고,

    17~20 : 안 하면 수험생이 아님
    11~16 : 이 정도는 해야 국어 공부한 거지
    08~10 : 진짜 대단하네

    느낌입니다. 08까지는 권장해요. 진짜 극한까지 가고 싶다면 첫 수능부터 보는 것이구용

  • Ezag · 780843 · 22/04/28 15:50 · MS 2017

    정말 많네요… 선생님 기출만으로 1등급이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5:53 · MS 2013

    1등급은 당연히 가능하죠. 물론 양이 부족하기에 어느 정도의 국어 능력이 필요하겠지만..

  • Ezag · 780843 · 22/04/28 16:16 · MS 2017

    답변 감사합니다

  • 잠자는 나그네 · 1056369 · 22/04/28 15:41 · MS 2021

    고1 국어 노베인데 교육청 고1,고2 지문말고 평가원 첫수능지문부터 봐도 괜찮나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5:45 · MS 2013

    평가원 지문으로 하는 건 좋은데, 12~16 이때 기출로 먼저 시작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지금보다 훨씬 쉽거든요

  • 잠자는 나그네 · 1056369 · 22/04/28 15:47 · MS 2021

    감사드립니다!!

  • coooozyyyy · 1042217 · 22/04/28 15:45 · MS 2021 (수정됨)

    선생님! 페넌트레이스에 있는 지문과 문제들만 따로 올려주실 수 있나용?? 여러번 읽어보고 풀어보고싶은데, 깨끗한 종이로 보고싶어서요ㅠㅠ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5:45 · MS 2013

    인강 강의자료에 있습니다!

  • 서울대경제학과에가고싶어서울었어 · 886948 · 22/04/28 15:54 · MS 2019 (수정됨)

    현재 피램 생각의 전개 1회독 거의 다 끝나갑니다.
    수시러라 시간이 없어서 1회독 후 바로 2회독하고 수능때까지 마더텅 문학만 보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2학년 때 고3 문학 기출은 몇번 풀어봤고 피램 문학과 마더텅 만으로 충분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3모, 4모 모두 피램 문학덕분에 문제없이 문학은 20분 정도에 다 풀고 100점 맞았습니다.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5:57 · MS 2013

    나쁘지 않죠. 다만 마지막에 실모는 좀 보세요. ebs 연계 대비도 간접적으로 될 테니까용

  • 백ㅇ · 1107493 · 22/04/28 16:10 · MS 2021

    이감 상상 한수 바탕 모의고사 각각 장단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6:12 · MS 2013

    헉 제가 매년 모든 모의고사를 푸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 공개적으로 답하기에는 부적절할 것 같아요 ㅜ,ㅜ 죄송합니다

  • 김강민T · 1107880 · 22/04/28 16:19 · MS 2021

    1. 오르비클래스… 할까요 말까요?

    2. 결혼… 할까요 말까요?

    3. 피램… 살까요 살까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6:20 · MS 2013

    ㅋㅋㅋㅋ 셋 다 무조건 오케이 아니겠습니까

  • 김강민T · 1107880 · 22/04/28 16:21 · MS 2021

  • 저능아 71호 · 951051 · 22/04/28 16:19 · MS 2020

    매일 문학 독서 언매를 모두 공부하니까 오전 시간이 거의 국어만 하다 끝나는데 꼭 매일 셋 다 해야만 하는 걸까요?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문학 공부만 하고 그냥 쉬어버렸어요 ㅠㅜ
    올해 현장에서 봤던 더프나 이런 모의고사들 점수가 매번 애매하게 90점 초반에서 진동해서(4모 제외...) 계속 1등급 문 닫거나 아님 2등급 문 여는 상황인데 여기서 얼마나 더 해야 좀 더 안정적으로 1등급이 될지도 모르겠고 해서 마음이 너무 막막해요
    작년 고3 때는 교육청 모의고사도 1등급이 곧잘 나왔고 6평 화작 93 9평 언매 98이었는데(원점수에요) 수능날 갑자기 언매로 71점을 맞아버려서 지금 다시 90점대로 회복한 제 점수들이 과연 의미가 있는 건지, 이대로 가도 괜찮을지 확신이 안 서요 저 잘하고 있는 걸까요...? ㅠㅜ
    마음이 편치 않으니까 질문도 너무 횡설수설하게 써서 제가 뭘 여쭤보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6:22 · MS 2013

    일단 언매 공부량을 주3회 정도로 줄여도 괜찮을 것 같아요. 결국 수능 언매의 핵심은 독해력이라... 자세한 내용은 이 영상 참고하시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cpCpo2-zoKI&t=1078s)

    그리고 잘 하고 있을 거예요. 22수능과 같이, 혹은 그 이상으로 나온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해서만 꾸준히 고민하며 나아가시면 될듯. 너무 걱정마셔요 ㅎㅎ

  • 쿠키부스러기 · 953267 · 22/04/28 16:35 · MS 2020 (수정됨)

    생각의 전개를 사서 공부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모고 쉽게 나오면 1등급 나오고 어렵게 나오면 3등급 정도 나와요.
    1~3등급 왔다갔다 합니다.

    제가 작년부터 그랬는데요,
    지문 단위로 공부할 때 한 지문에 2~3시간은 걸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급해서 제대로 생각하면서 공부하지는 못하고,
    결국 이해는 안 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결국 시간은 시간대로 가고 실력, 점수는 그대로예요.

    근데 이번에 생각의 전개 안에서
    생각의 발단 파트를 공부할 때 실력이 오른다는 느낌을 확 확 받았어요.
    문장, 문단 단위로 공부하니까 부담은 적어서 차근차근 이해해보려고 하고 하니까
    완벽히 이해되는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특히 재진술 부분이 그랬어요.
    글을 '이해한다'는 게 뭔지 몰랐고 재진술이라는 게 와닿은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그게 뭔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이 팍 들었습니다.
    그동안 헛공부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근데 바로 생각의 전개 파트로 넘어가니까 위 현상이 다시 반복됩니다...ㅠㅠ
    이게 문단 단위 공부를 더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지문 단위 공부가 부족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생각의 발단 사서 그 공부를 더하면 지문 단위도 좀 수월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생각의 발단을 사서 문장, 문단 단위 연습을 더 해야 할 때일까요...?
    아니면 좀 안 돼도 생각의 전개 파트 지문을 붙들고 연습해야 할 때일까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6:38 · MS 2013

    전개로 가셔야 합니다! 결국 지문 단위 독해에 익숙하지 않으셔서 그런 건데, 한 지문을 임의로 여러 문장/문단으로 나눠서 공부하세요. 이틀에 한 지문 정도씩 해도 좋습니다. 해설지에 문장 단위로 되어 있는 것처럼 한 문장 한 문장 눌러 생각을 전개하셔야 합니다!

  • 쿠키부스러기 · 953267 · 22/04/28 16:55 · MS 2020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이틀에 한 지문이 괜찮다니 묘하게 위로가 되네요. 진짜 최소 하루에 한 지문은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문장은 다 뭉개서 읽고 이해는 안 돼서 멍하니 보면서 시간은 날리고 그랬거든요... 실력을 올리는 것이 목적이니, 양이 어떻든 우선 확실히 이해가 되는 만큼 공부해야겠어요. 국어공부하다 고민돼서 찾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질문을 받아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ㅠㅠ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7:03 · MS 2013

    넵 ㅎㅎ 화이팅입니다. 결과가 아닌 똑똑해지는 과정 자체에 초점을 두고 공부해보세요 지금 시기엔.

  • 쿠키부스러기 · 953267 · 22/04/28 17:18 · MS 2020

    네! 감사합니다!!

  • 최가네 · 1016882 · 22/04/28 17:12 · MS 2020

    평소 공부할때와 달리 모의고사를 아침에 볼때면 뇌가 안 깬 느낌 ? 글이 자꾸 튕기는 느낌이 강한데 결국은 연습밖에 없을까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7:13 · MS 2013

    그래서 수능 볼 때도 예열 지문 가지고 가는 겁니다. 평소 공부할 때도 주간지나 교육청 같은 걸로 예열하는 습관 들여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 One For All · 1124402 · 22/04/28 17:13 · MS 2022

    선생님 제가 발단을 거의 다 읽어 가는데 전개로 바로 넘어 가도 괜찮을 까요...? 발단에서도 조금 어려운 지문은 틀리기도 해서요... 난이도 차이가 많이 날까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7:14 · MS 2013

    난이도 차이는 많이 나는데, 전개 앞부분에서 발단 복습을 진행하기에 할 만할 겁니다.

  • One For All · 1124402 · 22/04/28 17:14 · MS 2022

    감사해용♡

  • [파급국어] 박영호(심프) · 811076 · 22/04/28 17:22 · MS 2018

    무슨 작업중이십니까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7:24 · MS 2013

    내년 피램...??

  • [파급국어] 박영호(심프) · 811076 · 22/04/28 17:25 · MS 2018

    빠르시네요,,,

  • koap9376 · 1082741 · 22/04/28 18:18 · MS 2021

    피램쌤 수험생활 하실때 수면시간이 궁금해요
    저는 7시간 이상 안자면 계속 조네요 ,.,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8 18:20 · MS 2013

    저도 7시간 정도 잤어요 ㅎㅎ 뭐 4시간 자는 날도, 12시간 자는 날도 있었지만 평균적으론...

  • 아이브 이서 · 1119501 · 22/04/28 18:47 · MS 2021

    수능때 1컷 예측 해주세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10 · MS 2013

    90

  • 의대생 춘식이 · 1093156 · 22/04/28 18:47 · MS 2021 (수정됨)

    국어가 제일 약한 고2입니다,, 현장 모고를 보면 1학년때도 항상 2가 나오고 이번 2학년 올라와서 본 3월모고도 2가 떴습니다,, 수시에 올인하는 시기긴 한데 6모도 대비할 겸 기말고사 대비 들어가기 전 2~3주 동안 국어 수능 준비를 깊게 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여태까지 기출 분석을 한다고는 했지만 제대로 안 한 것 같은 너무 애매한 상태인 것 같아요. 보통 이럴땐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교재는 올해 초에 풀다만 기출 교재가 있긴 합니다..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12 · MS 2013

    피램 교재 같은 독학서나 여러 인강 등을 활용하는 게 제일 좋죠. 2~3주면 인강 하나 완강하고도 남을 시간이니 그렇게 접근해보시길!

  • xssom · 992394 · 22/04/28 18:48 · MS 2020

    국어 과외쌤 검증법..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11 · MS 2013

    2013학년도 수능 음성 인식 기술 지문
    2018학년도 9월 모의평가 집합의례 지문

    이 두 지문을 납득 가능하게 설명하면 믿을 만한 과외 선생인듯

  • qlqlqlr · 975348 · 22/04/28 18:51 · MS 2020

    현역때 보통 1컷에 걸쳐서 나왔고 1점 차로 3 한번 떴었는데 수능때 처음으로 4가 나와서요,,,
    1. 이런 경우에는 뭘 해야 할까요? 기출을 다시 돌리고는 있는데 답이 다 기억이 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2.또 리트 푸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지금 리트 지문도 보고 있어요.
    3. 독서 지문은 풀고 나서 채점-다시풀기-지문분석(전개방식, 답근거 찾기, 이해 안 가는 부분 계속 읽고 이해하기) 이렇게 하는데 괜찮은 방법인가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14 · MS 2013

    자기 실력이 4등급이라고 생각하고 제로 베이스로 시작해야 합니다. 리트도 활용하면 당연히 좋습니다. 핵심은, 정말로 기출의 모든 문장/모든 선지를 완벽하게 이해하며 해결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겁니다. 사후적으로라도 가능합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22수능 같은 불구덩이 속에서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IjCKt4srU8&t=1883s

    홍보하는 건 절대 아니고, 2019학년도 수능 우주론 지문으로 위의 내용을 연습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으니 한 번 시간 내서 들어보시는 걸 권합니다.

  • 첸상 · 976313 · 22/04/28 18:53 · MS 2020

    선생님 피램 잘보고있어요 좋은책 출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14 · MS 2013

    ㅠㅠㅠ 늘 감사합니다 진자 감동

  • 엘리베이터 · 1098703 · 22/04/28 18:53 · MS 2021

    독서 분야별 책 추천해주세요
    과학 / 기술 / 법 / 철학...이렇게요
    특히 과학기술은 입문서..? 이런거 찾기가 어렵네요
    적당히 어려워서 독해연습도 되지만 배경지식이 많지 않아도 읽을 수 있는책이면 좋을거같아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15 · MS 2013

    딱히 저도 독서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라서... 과학기술 입문서로 가장 좋은 건 수능 기출문제라고 봅니다. 기출에 나온 것 중에 이해 안 되는 부분들 하나하나 유튜브, 나무위키, 논문 등 뒤지면서 지식을 확장해보세요. 이게 제일 빨라요.

    물론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얉은 지식 같은 책도 괜찮아요. 오르비북스에 파는 교과서독해도 좋았구요.

  • kzh4453 · 1021748 · 22/04/28 19:06 · MS 2020

    문학 시간 단축하는 법! 소설빨리읽는법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17 · MS 2013

    소설 시간 줄이기의 핵심은 클리셰의 숙달입니다. 현대소설/고전소설 각각 아주 전형적인 구성이 있어요. 기출문제들을 풀면서 늘 반복되는 클리셰를 찾아 정리하고, 이를 이용하며 독해하면 굉장히 빨라질 겁니다.

  • 이종혁 · 1140045 · 22/04/28 19:16 · MS 2022

    어휘력이 많이 중요한지 궁금합니당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18 · MS 2013

    개중요합니다. 영어에서 단어가 중요한 만큼 중요해요

  • 이종혁 · 1140045 · 22/04/29 02:06 · MS 2022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하는거랑 이상한 방향으로 공부하는거랑 성적에 괴리감이 클 꺼 같은데 올바른 방향에 대해서 짧게 애기해주실수 있나요??

  • 포카췹 · 823725 · 22/04/28 19:21 · MS 2018 (수정됨)

    1. 노베 재수생이 잘하는? 현역들을 역전하는 시기는 몇월쯤 되어야 역전한다고 생각하시나요?

    2. 모의고사 전 국어 예열할 때 지문만 읽고 문제 안 푸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19 · MS 2013

    1. 너무 케바케.. 겨울방학기간 잘 보내면 3월부터고 아니라면 수능 때까지도 안 되겠죠. 다만 보통 여름 즈음이라고 보는 게 맞을듯?

    2. 노노 지문 읽고 문제 푸는 것까지가 한 호흡이 되어야 합니다.

  • 대 왕 · 1092865 · 22/04/28 19:28 · MS 2021

    평생 피자 공짜 vs 램지 친필사인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19 · MS 2013

    닥전

  • 맛좋은문돌이 · 1002157 · 22/04/28 19:54 · MS 2020

    피램 8권정도 사서 작년에 99프로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19 · MS 2013

    으헉 ㅜㅜㅜ 정말정말 감사하고 축하합니다 ㅜㅜㅜ

  • ​빵또아​ · 882268 · 22/04/28 19:58 · MS 2019

    뭐든지 해야 된다의 영역으로 넘어가면 정말 하기 싫어지는데 선생님도 그러시나요 만약 그러시면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20 · MS 2013

    다들 그렇지 않을까요? ㅎㅎ... 저도 고민중입니다. 제가 성실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깨달아버려서...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억지로 하는 식으로 버티고 있긴 합니다.

  • 파괴왕플러스 · 983685 · 22/04/28 20:02 · MS 2020

    08-22 수능 -> 08-22 평가원 -> 08-22 교육청 순으로 기출 푸는게 좋을까요?

    최근 수능 / 최근 평가원 / 최근 교육청
    옛 수능 / 옛 평가원 / 옛 교육청
    우선순위 좀 알려주세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20 · MS 2013

    최근 수능 > 최근 평가원 > 옛 수능 > 옛 평가원 >>>>>>>>>>>>>>>>>>> 교육청

    이라고 봅니다. 교육청을 굳이 왜 푸나 싶습니다 솔직히.

  • 파괴왕플러스 · 983685 · 22/04/29 00:21 · MS 2020

    감사합니다!

  • 육군 연치 · 897884 · 22/04/28 20:06 · MS 2019

    시간이 없어서 지금까지 김승리의 올오카를 너무 대충해버렸는데 그냥 올오카하던건 감잡기용으로 쓰고 6월에 1달정도 잡고 피램 문학 비문학 제대로 각잡고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육군 연치 · 897884 · 22/04/28 20:06 · MS 2019

    진도는 반이상 나가버렸어요

  • 골목대장퉁뚱이 · 886828 · 22/04/28 22:04 · MS 2019

    올오카 해설지 퀄리티 개좋던데 그걸로 복습ㄱㄱ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21 · MS 2013

    퉁뚱이님 말씀대로 올오카 해설지가 좋다면 그걸로 복습하시고, 아니라면 제 교재 각잡고 하는 거 너무 좋죠.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기에 출판한 것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어둠 · 1090364 · 22/04/28 20:13 · MS 2021

    선생님 2015학년도 아래로 헤겔 느낌 나는 평가원 지문 알려주실 수 있나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23 · MS 2013

    없....

    헤겔 느낌이 정확히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뭔 소리야 싶으면서 막 튕기는 지문은

    08수능 피의 순환
    10.09 동양에서의 천
    12수능 비트겐슈타인, 불확정성 원리
    13수능 음성 인식 기술

    정도...?가 있겠네요

  • illiliillli · 1084642 · 22/04/28 21:57 · MS 2021

    현재 시중에 있는 문학 강의중에 가장 추천해주실 만한 강의 있으실까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23 · MS 2013

    저도 인강 강사입니다 흑흑 제 강의가 최고라고 생각하죠 당연히

  • 냥냥경잉 · 1070075 · 22/04/28 22:01 · MS 2021

    18년도 고2 3월 학평 지대 ,한계생산이론 처럼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정리하면서 읽으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지금은 오래 걸려도 지문을 이해하고 분석하는개 먼저겠죠 ?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23 · MS 2013

    어차피 요즘 평가원 시험에는 그런 거 나오지도 않고, 나오더라도 정보량을 충분히 줄이며 읽을 수 있습니다. 오래 걸려도 이해/분석을 당연히 우선시하셔야죠.

  • 냥냥경잉 · 1070075 · 22/05/01 13:58 · MS 2021

    지문에 표시를 안하면서 이해를 위주로 읽으려고 노력중인데 머리에 잘 안 남아서요 ,,, 계속 연습해봐야돠는 건가요 ?

  • 골목대장퉁뚱이 · 886828 · 22/04/28 22:03 · MS 2019

    자기 공부가 잘 되가고 있는 지 점검하는 법? 있나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24 · MS 2013

    본인이 똑똑해지고 있다고 생각되면 잘 하고 있는 거죠

  • 골목대장퉁뚱이 · 886828 · 22/04/29 09:41 · MS 2019

    인강 들으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주장하시는 수능독해가 무엇인가? 이런 질문에 이전보다 더 좋은 대답을 할 수 있다는 느낌은 드는 것 같아요

  • 아아앎 · 1105391 · 22/04/28 22:27 · MS 2021

    피램 문학 2권 째인데 2022 6월 모평 현대소설 4개중에. 절반이상틀렸는데… 하.. 이게 공부 한건가싶습니다.. 하..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24 · MS 2013

    무사와악사는 역대 현대소설 1티어 난이도입니다. 고작 피램했다고 완벽하게 풀어버리고 하면 불공평하죠. 좀만 더 해봅시다!

  • 인생좆된남자 · 880606 · 22/04/28 22:27 · MS 2019

    뜬금없긴한데 폭발적인 의대선호현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사로써 성공하신 분의 비판이든 뭐든 자유로운 의견 듣고싶습니다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27 · MS 2013

    일단 대한민국 사회에서 의사라는 직업이 가지는 메리트는 100% 인정하는 바입니다.

    다만 그 메리트가 결국엔 남과 비교하려는 특성에서 비롯된 것이라 조금 안타깝습니다.

    이게 자기가 돈 많이 벌어서 행복해지려고 의사를 하겠다는 것이면 응원하겠는데,

    남들보다 잘 살고 싶어서 의사하겠다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물론 저도 남들과의 비교에서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한국 특유의 비교 문화가 너무나 슬프고 아쉽습니다.

  • 인생좆된남자 · 880606 · 22/04/29 08:20 · MS 2019

    서구권은 개인주의적 성향이라 마이웨이인 반면,
    동양은 집단주의적인 성향, 또 한국은 명예와 체면을 중요시하는 유교문화까지 합쳐져서 남의 눈을 생각하는게 심한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tbys · 1040704 · 22/04/28 23:25 · MS 2021

    기출만으로 국어 0~2 개 고정으로 틀리는 수준까지 가기 가능할까요?
    기출1회독때 꼼꼼히 분석했다면 2회독때 다시한번 해보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기억이 없는 사설지문을 봐야하나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28 · MS 2013

    가능은 하겠죠. 어느 정도의 두뇌를 요구하기에 확률은 낮을 뿐. 기출은 완벽하게 봤다는 생각, 더 이상 뽑아먹을 게 없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보셔야 합니다.

  • Lhkkkk · 963022 · 22/04/28 23:37 · MS 2020

    피램문학 생각의 전개 했는데 피램5개년기출푸는거 괜찮나요?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28 · MS 2013

    괜찮지만, 지문이 많이 겹칠 거라 ㅜㅜ 그냥 전개 2회독하시고 나머지 기출은 스스로 뽑아서 풀어보시는 걸 권합니다.

  • 나 자신을 알라 · 1074663 · 22/04/29 00:25 · MS 2021

    국어 기출이나 지문을 읽고 해설을 볼때는 한 번 풀고 바로 봐도 괜찮나요 아니면 지문을 최대한 이해해보고 봐야하나요? 어느 정도까지 이해하고 봐야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 피램(김민재) · 476057 · 22/04/29 00:28 · MS 2013

    가장 이상적인 건, 더 이상 그 지문에서 생각할 내용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까지 본 다음 해설을 보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수능이 다가올수록 그 정도를 좀 완화해야겠죠.

  • 나 자신을 알라 · 1074663 · 22/04/29 00:38 · MS 2021

    그럼 문제를 풀기 전에도 지문을 여러번 읽고 이해한후 푸는게 맞을까요?

  • 나 자신을 알라 · 1074663 · 22/04/29 00:41 · MS 2021

    기출을 풀다 막히면 지문에 돌아가서 찾기를 해야할지 아니면 다시 처음부터 지문을 읽고 풀어야할지 모르겠어서요

  • 레오옹 · 1033759 · 22/04/29 00:58 · MS 2021

    처음 피램으로 기출 공부 다시 시작하면서 첫 단추부터 다시 끼우는 마음으로 공부하니 진짜 똑똑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태 기출을 수도 없이 봤지만 지문을 한 문장씩 전부 완벽히 이해했다는 느낌은 올 해 처음 받아봤거등요.. 책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 그래서 자신감도 올라가고 더 열심히 공부했늠데 이번에 사설 모의고사를 봤을 때는 그닥 발전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이제 어떤 글이든 작년보다는 트여진 시각으로 보일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실전은 실전인지 시간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 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요? ㅠㅠ

  • 20입시 · 799372 · 22/04/29 03:16 · MS 2018

    피램 문학하다가 좋아서 독서 발단도 구매했는데 발단 앞부분에 파트1부터 하지말고 파트4부터 한번 풀어보고 하는 게 더 좋다고 나와있던데 그렇게 안하고 그냥 처음부터 순서대로 조금 빠르게 1회독 하고 전개 넘어가도 괜찮을까요? 원래 발단도 회독 하는 교재인가요? 4등급 정도이고 비문학이 많이 약하고 제대로 공부 해본적이 없긴 합니다 전개에 발단 내용도 거의 들어있대서 여쭤봅니다

  • 마이스터고 · 912552 · 22/04/29 19:41 · MS 2019

    화작 꿀팁 있나오 ? 시간단축을 위한 !

  • 이창준 · 1138018 · 22/05/20 08:18 · MS 2022

    피램 기출 문제집은 언제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