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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외하고는 맞는 듯요
저 요즘 롤에 회의감 듦...

1 2 3 6 12는 의견 갈릴수 있는거 인정이요.

2,35,6,7,9

저도 3번은 흐음... 하네요

"대부분이라는표현"은 틀린것같네요 ㅈㅅ

1 2 14는 ㄹㅇ 공감되긴함

게임하는 동년배들 확 감소하는 건 맞는듯

특히 롤은 고딩 때만해도 거의다했는데 지금은 유튜브 영상이나 대회 영상으로만 보는 야들은 소수 남아있는데 하는 애들은 거의 없

딴 건 모르겠고 7번 ㄹㅇ 고등학교 친구 중요하더라고요…

고등학교 수준과 자기와 비슷한 쪽에서 일하는 동창들이 많을수록 유의미하죠

제가 8학군 자사고 나온 입장에서는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그렇고 고등학교 친구들하고 잘 연락하면서 지내는 친구들 많이 봤어요. 그리고 서로 어디 대학 갔는지 관심이 크게 없어서 편하게 잘 지내는거 같아요

콜라를 싫어하게 된다는게 믿기지가 않내

헐 이거난데

20대 중반인데.. 2,15 빼고 저도 똑같이 생각함

ㄹㅇㅋㅋ

중국 명문 학교 파이차이대학교 무시 ㄴㄴ

동문끼리 끌어주고 밀어주고 이런거 얘기하시는거 아닐까요?

근데 프로그래밍이나 이쪽은 학력이 사실상 상관이 없다 봐도 무방함
(ai쪽은 제외)

근데 그쪽도 스카웃될만큼 실력있는게 아니면 학벌 좋은게 좋은거라던데

누가그럼?
IT 기업들의 목적은 가뜩이나 부족한 실력있는 개발자들 데려와서 이윤내는 거지 학벌"만" 좋은 사람 뽑아놓는게 아님

동의합니다. 전 현 연컴 고학년이고 취업과정을 모르면 대부분 생강님처럼 생각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컴공 대기업(네카라등등)의 취업과정을 안다면 이렇게 말하기 힘들죠. 취업과정에서 학벌이 참여할 공간이 없어요. 코테가 반은 먹고 들어가서 알고리즘이나 열심히하는게..

컴공관련과 졸업학번인데 서울대 마크하나만보고 뽑아가는 it회사들 꽤 존재합니다.

본인도대략비슷한데
1.아님 2.아님 콜라사이다존맛
3.케바케 4.ㅇㅈ5.ㅇㅈ6.이건아님 7.케바케
8.ㅇㅈ9.ㅇㅈ11.ㅇㅈ12.ㅇㅈ 14.보겸과 감스트, 기타겜bj, 페이커등 프로게이머를보면 절대아님 15.무슨 큰사건있으면바뀌기도함

게임으로 얻어지는 순발력(?)으로 화2 도움받는데ㅋㅋㅋ

1. ㅇㅈ 예전 그 느낌이 안듬
2. 코카콜라의 노예로 사는중
3. 아직 잘 모르겠음
4. 미래의 옹골참에게 미안~
5. 돈버는 머리는 죽어버린듯
6. ㅇㅈ
7. 인맥(ㅈ목)
8. ㅆㅆㅇㅈ
9. 인지중
10. 용접공..읍읍
11. 하루에 10만원 번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 ㅇㅈ
12. 전부에 수렴하는 대부분
13. 라고할때 살걸
14. 현타가 가장 많이 남음 ㄴㅇㅈ
15.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저중에서 6번이 가장 많이 갈릴거같음
근데 설카포연고가서 열심히 안 살면 뭔 대학을 가도..

그래도 10개 대학까지는 간판 넣어줄만할듯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서성한 목표인데 서성한까지 껴주셨으면 좋겠네요^^;

6번은 제가봤을땐 아닙니다 의미있습니다 분명히 간판은 중요합니다

의미가 있음..?

오르비를끊으면 의미가있습니다..
농담이고(반은 진담)
의미가있도록 노력을해야겠죠

벌써부터 돈은 적당히만 벌고 살고싶다
월 2500벌고 힘들게 사느니 800벌고 여유롭게 산다
이런 마인드

일반인이 800벌기 쉽지 않음ㅋㅋㅋ ㅠㅠㅠ

제가 모든 것을 메디컬 위주로 생각해서 그런가봐요...

의사분들도 2030대 공부에 갈아넣으시는걸 보면 참 인생에 쉬운건 없는듯

저같은 경우는 메디컬 쪽에 어릴 때부터 흥미가 있었고 다른 일 대비 잘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픽한거지 그게 아니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어디 소속사에서 춤 연습만 10년을 시킨다 보면...

저건 예시일 뿐이지 전자가 600 후자가 300으로 치환해서 보셔도 됩니다
그냥 적당히 일하면서 적당히 벌자는 마인드

다들 반수하자구

괜히 메디컬에 몰리는 게 아니라니까요

간zi가 나잖아요

6번이 걍 존나 애매한듯 ㅋㅋ
인터넷이나 취업서적보면 학력이 중요하다고 나오는데 지인들보면 건동홍에서 지거국까지 중견이상 또는 공기업 취업못한사람들이 없음

님은 지인분들이 취업 잘 풀린거 같은데..

이렇게 반박올거라 반만 공감 ㅇㅇ..

6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시는분들이 많은데, 뭐 무조건 맞는의견이라는건 없지만 제가 위쪽에 남긴 의견들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토론이 과열될시 (저 혼자만 해명댓글 쓰고있는것 같긴 한데) 글삭하겠습니다.

저도 20중반인데 솔직히 1번부터 15번까지 전부 공감합니다

참전해주세요 ㅠㅠㅠ

6번같은 말 하려면 최소한 자기 학력 인증은 하고 말했으면 ㅋㅋ 그리고 요즘 수능은 의치한약수 고시되고 있다는 말이 더 타당하죠 ㅋ

인서울도 못 해서 경기도에 살고 있는 사람이 강남3구 이외는 그게 그거다라고 말하는거와 비슷하다고 들리네요.

고작 몇년간 님 주변 사람 몇 명이랑 생각 똑같다고 그게 진리인양 말하는게 더 논리적인 오류같은데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니 동의 못해주겠네요 ㅋㅋ

운동을 꼭 해야 될까요? 요즘 노느라 너무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는디..ㅜ

20대 중반부터 운동 안하면 근육 줄어드는 게 느껴진다는데ㄷㄷ 무서울듯

덴티스트도 기술자 인뒈여??

부산/경북대 라인은 사회에서 인식 어떤가요?
걍 선빵만 안치면 무시 안받는 정도?

입결로 보면 많이 내려온듯 ㅠㅠ..

무슨 대학이든, 같은 직장 내에서 특별히 성과가 떨어지는 사람이 아니라면 무시당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서성한급입니다~

이거ㄹㅇ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듯

일단 이글에는 날카로운 댓글은 많은것 같지는 않은데
오르비 자체가 사람들이 좀 예민한 분위기인건 맞는것 같기도

아무래도 입시사이트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도 잇겠네요

그러게요

정작 수능에서 중요도는 수학>=국어>탐구>>>>영어인데...

ㄹㅇㅋㅋ

대다수 직장에선 영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들었읍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6번이 안 와닿을 지도 모르는데, 대학 와서 역전하거나 역전당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대학생 입장에서는 6번이 와닿는 듯. 대학 가서도 열심히 해야함.

"학벌이 의미 없다"까지는 개인적으로 동의 안하지만
역전 사례는 많은 것 같아요.

맨날 놀기만 하던사람이 나중가서 성공해있기도하고
맨날 공부만 하던사람이 나중가서 힘들어하기도해요

좋은 말이네요

10번은 왜요?

돈이 후달려서 그런거아님?

경제적 독립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ㄹㅇ...

거기서 시간 지나면 달라지지 않을까요?

16. 20대 중반은 틀딱이 아니다..

이거 레알..

여기 사과맥주좌 댓글 달린다에 XX건다

이거보고 자퇴한다

30대 중반입니다.

1. 게임에서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온라인 게임보다 싱글 게임에서 그래픽 기술력과 스토리 등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아직도 게임이 꽤나 즐겁습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이요.
2. 콜라를 하루에 1.5리터씩 달고삽니다.
3. 그렇게 생각하고 살면 그렇게 됩니다. 인간관계는 딱 자신이 마음먹은대로 됩니다.
4. 동감합니다
5. 동감합니다.
6. 동감합니만 제가 공직에 있었어서 더 그런면이 있습니다. 공직에 있다보면 서울대가 아니라면 어느 학교 나왔는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서울대조차도 '오~' 하는 반응과 엘리트라는 인식, 약간이 기대심리 외에는 얻는게 없습니다. 물론 자신이 학연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7. 무시는 못하겠습니다만.. 사바사입니다.
8. 동감합니다.
9. 저는 공직계열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겠지요.
10. 글쎄요. 해보지 않았다면 함부로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1. 공무원 월급이 딱 중위~중상위 소득입니다. 20대 공무원은 7급 기준 300도 못받고, 30대 중반은 되어야합니다. 당연히 300버는거 어렵지요.
12. 소득이 적으면 돈이 인생의 전부가 됩니다만, 소득이 오를수록 돈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소득 이상에서는 이제 더이상 돈 자체라기 보다는 사회적 위치, 책임감, 그밖의 목표를 위해 움직이게 되지요.
13. 동감합니다. 특히 요즘은요.
14. 게임보다는 유흥.. 이 더 가까운 표현이겠네요. 위에서 말한대로 게임에서 기대하는 바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15. 바뀝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육이 왜 존재할까요

6번은 어른들도 많이 얘기하더라고요
대학은 스카이-괜찮은 대학-…의 3개로 나뉜다고

아버지 S사 인사과신데 아무리 블라인드 해도 다 알아본다 하셔요. 학벌에 대해 경계해야 하는 것이 학벌을 바탕으로 상대를 무시하는 거지 그걸로 구분짓고 변별(?)하는 것은 어찌보면 틀린 게 아닐지도

3개로 나뉘는게 정확함 ㅇㅇ

학벌 저거는 걍
어떤 업계에 일하느냐에 따라 케바케가 ㅈㄴ심함 본인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간판 올리려고 n수할지 그만할지를 결정하는게 옳죠

ㄹㅇ 직종 바이 직종 맞죠

스무 살이라 아직 사회경험은 없지만
6,7년 뒤에는 저도 저렇게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20대 중반이면 군대 다녀와서 학교만 다녔을 나이 아닌가? 끽해야 입사 1년차 일텐데 신입생한테 사회생활 어쩌고ㅋㅋ

20대 중반 넘.어.가.는 틀딱이 느낀점들

중반 넘어간다는게 지금 중반이라는거 아닌가? 몇 살 인데요?

그냥 느낀점 적은거라잖아요 당연히 틀릴 수도 있죠 나이드니 저렇게 생각도 하는구나 이렇게 참고만 하면 될듯

비스카이 프레임으로 서성한 후려치는 사람 한 둘 본게 아니라 좀 예민하게 굴었네요 근데 이런 글 쓰려면 뭐 인증이라도 하고 써야지...ㅋㅋ

댓글이 왜 안달리지? 테스트 댓글

원래 오르비는 대댓글 5개 넘어가면 안달려요

난 아직 20살이긴 한데 20대 중반 전까진 명문대 나온ㄴ다는게 자신의 자존감을 올려준다는 점이 큰거같음 물론 나이 들면 대학 말고 이것저것 해야하니 대학에 대한 생각이 사그라들듯

근데 작성자님 1번이랑 2번 ㄹㅇ인가요? 20년인생동안 게임좋아하고 탄산음료 과자 엄청좋아햇는데

탄산음료 과자는 모르겠는데

피자 햄버거 같은 거보단
한식이 더 땡기긴 함

자존감 무시 못함 한국에서 20년을 어릴 적부터 가정과 사회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대학 서열을 주입받으며 사는데 이 틀을 완벽히 깰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라 봄

1번은 진짜 공감합니다..

16번 부모님이 이제 슬슬 아프신다...

SKY마렵네

ㄱㅁ

음 뭐.... 위에 한양대 뱃지 달고있는분은 뭐 솔직히 기분나쁘실만 할듯요. 위쪽에 강남3구 드립치신분 빼면 딱히 비논리적으로 화낸다는 생각이 들었던 분은 없던것 같네요.

저두 갓 20대 중반 넘겼는데 전 게임으로 스무살부터 돈 벌고 있어요..!! (개발자 이런거 아니고 방송, 유튭 편집쪽입니다) 근데 평범한 사람이 월300 벌기 힘들다는 건 공감.. 저두 그랬었지만 급식친구들은 이거 절대 모름ㅋㅋ

1번은 진짜ㅋㅋㅋ
옛날에는 롤 뉴메타나오면 ㅈㄴ재밌었고 신기했었는데 요즘은 어지러워서 롤을 하지도 못하겠음.

코인 뜨기 전에 사놔서 수익률 만프로 찍긴했는데 안목 상타치인가요
물론 조금 사놔서 ㅠㅠ
그리고 글 솔직히 대부분 공감합니당

예외는 존재하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 정확한 말인듯요

뜰거를 예상하고 샀으면 실력
무지성 사놓고 나중보니 떳다는 걍 운이자 뽀록이죠 ㅋㅋ

근데 무지성 모르고 사도 최소 몇십-몇백단위로 넣어놧다하면 그건 실력입니다.

책에서 코인 관련 글 읽고 게임 사고 남은 돈으로 사놨었는데
중1이라 얼마 못 넣었었네요 ㅠㅠ ㄲㅂ..

만프로 찍을정도면 몇년도애 산거임?
정확히

제가 중학교때 샀는데 지금 삼수생이니까..
아마 2016에서 2017초반쯤?
그때는 코인거래소 성인인증 이런 거도 없었죠
빗썸이 제일 컸었고.
앱 들어가보니까 거래내역이 조회가 안됨ㅋㅋㅋ
제가 쓴 글 살펴보시면 사진 나와요

6은 모르겠음 솔직히 우리학교랑 비슷한 라인끼리는 크게 차이없는거 맞는데 지방 쪽이랑은 흠..
그리고 7 인정 못하겠음 글쎄? 위에 경신고 댓글 다신분이랑 같은 학군인 학교 나왔음 경신이 1등이고 2,3등이 우리학교일꺼임 그때 특반애들 보면 아직도 고딩친구랑 연락하는가? 사바사임 우연찮게 길가에서 만나서 요새 고딩애들이랑 연락하냐니깐 한명도 안한다고함 마찬가지 또다른 특반애도 자기 대학교 애들이랑만 다니는거 눈에보이는애들 좀 있음 물론 연락하는애들 있긴한데 음..인맥이라하기엔 아쉬울정도러 연락함

그것도 좋은 학교고 운때가 좋으니까 그런거죠
당연히 갓반고일수록 인재는 비례하고 확률도 높을거고요

6은 틀림.
sky카포가 아니라
s카포ky임.

저 의미가 없다는건
님같이 말하는 분들에게도 포함하는 거임

혹시 취업할때 고등학교 생기부 보던가요

1. 나이가 들다보니 게임 경험이 다양하게 많이 쌓여서 신선한 자극을 받기 힘든건 맞는데
그래도 찾아보면 보석같은 게임이 많고 미래에 발전될 여지가 많아서 여전히 기대되긴함

2. 이건 케바케인듯 본인은 여전히 과자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좋아함
다만 건강에 해로운 경우가 많아서 늘 자제하려 노력중

3.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것도 케바케가 많은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성인이 되고부터는 비슷한 수준의 사람끼리 묶이다보니
관심사나 취향 등의 궁합이 제법 잘 맞는 사람 찾는건 더 좋아진 느낌임
10대때는 거의 랜덤 매칭이라서 오히려 이때보다 더 마음이 편한 부분도 있음

4. 운동은 진짜 필수 of 필수 나이에 상관없이 평생 하는게 맞음
딱 최저치만 충족시켜도 그냥 삶의질 자체가 엄청나게 달라짐

5. 돈버는 머리랑 공부하는 머리 기가 막히게 다른 사람 진짜 종종 보는듯
가끔보면 저렇게 사업적 감각이 탁월한 사람이 공부는 왜 저렇게 못했을까 신기할 정도임

6. 대학간판에 대한 이야기가 있던데 개인적으로도 많이 느꼈던게
SKY는 확실히 '우와 공부 잘했구나'라는 리액션이 뽑아져 나오는데
그 밑의 라인에서는 좀 스펙트럼 넓게 잡아서 서성한~인서울까지는
별 반응이 없거나 그렇구나 정도로 사실상 거의 유사한 리액션으로 묶여짐

글쓴분은 서성한 밑의 대학 라인분들을 무시한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
학력 오픈하면 반응이 이렇다라는걸 뭉뚱그려서 말씀하신거 같음

7. 고등학교 인맥은 개인적으로 같은 친구들끼리 득보고 그런건 없었는데
그냥 친구의 어머님 네트워크에서 유의미한 부분은 있었던거 같음

8. 영어공부는 진짜 잘하면 잘할수록 무조건 개이득

9. 대기업은 대기업인 이유가 있고 하나같이 다들 이름값한다고 취직 난도도 살벌함
다만 머슴짓도 대감집에서 해야한다는 말이 있듯이 ㅈ같다 싶다가도
때때로 보람을 느낄만한 포인트는 확실히 주어지는 경우가 대다수긴함

10. 손선생님 그때 입시에서 일본 이야기 하신거는 어차피 일반인 타겟으로 하신 말씀이아니긴 했던걸로 기억함

11. 월 300버는거 생각보다 진짜 어려운거 맞음
근데 아마 오르비 분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좀 덜 와닿을수도 있긴할듯

12.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곧 힘을 의미하는거라 많으면 무조건 좋긴한데
컨트롤 못하면 거짓말같이 순식간에 파국 맞이할 수 있다는걸 늘 유념해야함
진짜 망하는거는 한순간임

13. 5번의 돈머리 항목이랑 좀 겹치는 느낌이긴한데 어쩌다가 얻어걸린게 아니라
비트코인의 구조를 이해하고 어떻게 오를거라고 합리적인 경로를 통해서 결론을 내고
투자해서 성공한거면 확실히 성공할 돈머리 가능성은 있는 사람임

14. 개인적으로는 게임으로 좋은 경험과 공부를 정말 많이해서 좀 공감하긴 힘든데
스팀류 게임이나 고전명작 같은게 아니라 아마 요즘 쏟아져 나오는
한국형 모바일 게임 같은걸 기준으로 말씀하신거면 맞다고 생각함

15. 사람의 본성은 절대로 바뀌지 않고 최소한 가족이 아닌 이상은
좋게 고쳐쓰려고 노력하는것 자체도 엄청 바보짓인듯 99.9퍼

10번은ㄱ ㅡ럼 누구보고말하는거에요? 금수저?

ㅠㅠ 글보고싶은데삭제됏네요 님꺼보고 유추해서읽어봣습니다

고등학교 인맥 무시 못한다는거

개씹지잡 일반고도 포함되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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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친구도 상황이 비슷하고 얻을게 있는 관계면 종종 연락하지만, 보통은 살기 바빠서 연례 행사처럼 연락하거나 안함. 명문고는 출신고에 대해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어 동창회가 활성화 되어 있는데 ㅈ반고는 그닥 -40대-

저는 20대 후반이지만 3번 진짜 공감합니다

진짜 다공감하고 꾸준히 혼자 생각했던 것들이네요 좋아요 박고갑니당

글보고싶은대 못봣네요 흑흑

나머지는 다 동의하지만 13번은 동의 못하겠습니다... 안목에서 맘추는게 아니고 실행까지 하는 사람들이 뭘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맞말추ㅋㅋ

왜난 고3인데 저중반이상이 버러 공감되지.. 겜노잼이러던가 친구는 비즈니스 이상이 안된다던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