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산대학교 [965756] · MS 2020 · 쪽지

2022-04-21 23:32:03
조회수 2,739

이런 감정 뭐죠? ㅜㅜ 힘드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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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화요일날까지만 해도 대학때문에 미칠거같았는데..진짜 이상한 과를 들어가서라도 부산대나 경북대 가야겠다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젠 또 컴공이 ㄱㅊ하니깐 부경대도 ㄱㅊ할거같다라는 생각도 들고 컴공내신은 내가 70퍼컷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서 부산대떨어질수도 있거든.. 그래서 부경대도 ㄱㅊ을지도.? 라는 생각도 들고 이게 이번주면 ㄱㅊ한데 저번주부터 이럼...이래서 문제가 수능공부 얼마 못함. 대학공부 ㅈ도안해서 평균아래의 결과를 맞음.ㅜㅜ

나름 컴퓨터를 좋아했고 그래서 6개다 컴공으로 써서 그런지 고민이 커요.원서에대한 아쉬움은 진짜 큰데 3개상향 3개극하향..자소서있는 학종이라도 써볼껄 하는 후회가 되기도 해요..ㅜ(경북/숭실/에리카[학종최저×]./금오/명지/부경). 대학은 ㄹㅇ 마음에 안들고..ㅜ 부산 경북대는 컴공은 아니고 신소재나 기계  전기공이런 조금 낮은 공대를 가야하니 완전 진로가 달라지잖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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