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 [811002] · MS 2018 · 쪽지

2022-04-17 23:56:16
조회수 6,952

결혼식 갔다온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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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짧고 일상이야기라 노잼일수도있음

결혼식 가게됐는데 학벌의 이점을 조금 느낌...


사촌누나가 최근에 결혼을 하게됨

근데 이제 성인이니까 격식있는 복장 입어야할 것 같아서 정장 입고감

정장 처음 입는데 ㄹㅇ 기분 이상하더라 나도 나이 좀 먹었나 싶고 싱숭생숭했음


결혼식장이 기숙사 근처라서 지하철타고 혼자 가게됨

근데 딱 도착하니까 친척들이 있는거임

근데 모르는 먼친척들도 개많음...

갑자기 할매 할배가 나한테 오더니 나보고 누구냐고 하는거임...

여기서 뭐라고 해야하나 싶었는데 옆에 사촌 누나가 나 소개시켜 주고 성균관대생이리고 해주더라


근데 원래 전적대 다닐때는 그냥 이름으로 불렀는데 지금은이름 끝에 성균관대생이라는 타이틀이 붙더라 나 오르비 뱃지달고 다니는줄 알았음


근데 갑자기 어떤분이 sky 왜 못갔냐고 하시는거임...

그리고 연세대간 본인 아들 자랑 하시는데


그거듣고 바로 윌스미스 ㅈㄴ 마려웠다... 근데 아카데미 시상식이 아니고 결혼식이라서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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