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빈 [904579] · MS 2019 · 쪽지

2022-04-13 12:07:46
조회수 530

전망이 있는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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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나 학과에 대해 여러가지 고민이 많은 학생입니다. 22살 여학생이고요. 제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가 관심있는 직종이 가정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암기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지식을 쌓는 걸 좋아해서 그 지식을 공유하는 것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직업이 가정교육이죠. 가정교육은 사범대학이 많은 것은 아는데 문제가 여기서 발생합니다. 

일반편입은 티오가 적고 재수를 하자니 20년도 기준이면 895567입니다. 공부도 많이 못한 걸 후회하죠. 사범대도 티오가 적고 미래전망으로 본다면 학생 수도 줄어드니까요. 

그래서, 저는 대학원에서 교직이수를 생각중인데 학과가 같아야 하니 저는 그러지도 못하고요.

 그래서 학은제 학사편입으로 이용해 교직이수와 동시에 임용고시를 친다면 28살에 간다고 했을때 늦은 걸까요? 

임용고시에 실패하더라도 미래직업적으로 가망도 없어보이고 대학원에 간 건 맞지만 취업을 중소로 돌려도 대학원까지 간 건 인정이 못할건데 말이죠. 게다가, 학은제로 가는 건 일반 사범대보다 경쟁률이 떨어진다고 현실을 마주한다면 제가 하고 싶은게 떨어진다는 기분입니다. 

만일, 망치도라도 하고 싶은 일은 여전히 많은데 회계를 고등학교때 전공해서 자격증을 따고 회계로 일하거나 영상에도 관심이 많아 독학으로 해서 취업할 생각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인생계획을 이렇게 짜도 괜찮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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