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급효과 화학] 오르비탈 [1137358] · MS 2022 · 쪽지

2022-03-29 17: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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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급효과 화학] 샘플원고 & 특이사항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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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아보가드로 준킬러) 샘플 원고 본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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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아보가드로 준킬러) 샘플 원고 해설.pdf

안녕하세요 기파급 화학 팀장 [파급효과] 오르비탈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저희 책에 대한 소개를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화학이 가지는 특이점>



1. 일반적인 책들보다 ‘암기 자료’들을 많이 배치해 놓았습니다.


수능 화학1의 본질은 상황 파악과 자료해석입니다. 그래서 자주 출제되는 자료들을 암기해 놓으시거나 적어도 눈에 익혀두는 것은 상황 파악과 자료해석 모두에서 남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습니다. 이는 수능 현장에서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저희는 독자들이 남들보다 수능장에서 조금이라도 앞서 나갈 수 있게끔 자주 출제되는 표현들을 정리하였습니다.

 



2. 가장 수험생들의 ‘THE DAY(수능)’을 위한 책입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도서들을 보면 찍어서 푸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논리적인 방법만을 설명하곤 합니다. 저자 입장에서는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행동인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결국 수능 공부라는 것은 ‘학문’을 하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점수’를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새롭고 신박한 것들을 많이 알아도 결국 여러분 수능 성적표에 찍혀진 표준점수, 백분위가 여러분이 ‘수능화학’을 잘하는 척도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일단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으면 해라’ 라는 입장입니다. (물론, 부정행위는 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기에 수능장에서 논리적인 과정대로 쭉 풀 수 있다면 최고지만 모두가 매끄럽게 수능 시험을 운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책 중간에 ‘추천하지는 않지만 찍어서~~’ 이러한 내용들이 있긴 합니다. 공부하실 때 ‘나는 무조건 논리적으로 풀 수 있으니 이런건 읽지 않을거야.’ 라는 마인드 보다는 ‘혹시 모르니까 보험으로 한번 봐보자.’ 라는 마인드로 봐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찍기도 찍어본 놈이 잘한다고 논리적인 풀이만 고수하다가 막상 수능장에서 찍풀을 하려고 하면 심장이 턱 막힙니다. 그러니 항상 ‘이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논리적인 풀이가 공부하실 때 항상 우선순위가 되어야하는 것은 잊지마세요!!!




3. 논리의 흐름전개에 있어서 그 어느 책보다 친절하고 자세합니다.


이는 제가 수험생활을 할 당시의 에로사항으로서, 기존의 학습자료들이 킬러나 준킬러의 스킬을 사용할 때 정확한 사용처, 방식 등을 자세히 알려주지 않고 스킬에 대한 증명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라는 희망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분들이 공부를 하시면서 논리를 단순 암기를 넘어 이해하고 납득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친절하게 서술해 놓았습니다.



아래에 예시를 첨부하였습니다


이처럼 개념(스킬)들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논리적인 이유, 해당 방법을 언제 사용하고 언제는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상세하게 작성해 놓았습니다.







4. 실수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문제를 풀다가 실수를 했을 경우, ‘아 그냥 잘못 보았네’ ‘계산이 말렸네’ 라는 등의 이유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정말 어의 없게 그런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실수도 대부분 이유가 있으며, 원인이 있는 분야입니다. 그러니 비슷한 유형들의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 어느 관점에서는 당연한 인간의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러한 실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Routine’과 ‘Caution’ 을 제시합니다. 저와 저희 팀원들이 수험생활을 하며 직접 경험한 많은 실수들을 종합하고 그 실수들을 극복하기 위해 저희 나름대로 사용했었던 저희만의 해결책들을 소개할 것이며 이 방법들이 여러분들의 실수를 줄여나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자신합니다. 무의식 속에서 일어나는 실수를 의식화 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첫 번째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5. 문제를 ‘기출’만 담았을 뿐이지, ‘미출제 요소’에 대한 언급도 다양합니다.


아무래도 기출 분석서이다 보니 ‘문제’는 기출만 담았습니다. 사실, 화학은 기출도 이미 많이 쌓였기 때문에 이것만 하는 것도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적은 양이 아닙니다. 하지만 오르비를 하시는 분들이 상위권임을 감안하였을 때,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미출제 요소’들에 대한 설명과 소개 또한 책에 담아냈습니다. 다만, 사정상 관련된 ‘문제’를 담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 종종 ‘미출제 요소’에 대한 문제들은 저희 팀에서 직접 제작하거나 고민해서 ‘칼럼’의 형태로 하나씩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의 작은 날개짓이 여러분들에게 큰 파급효과로 나타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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