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생 [330839] · MS 2010 · 쪽지

2011-01-09 03:12:28
조회수 188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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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잠이 너무 안오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재수할때부터 간단하게 한두마디만하고 뭐 거의 얼굴만 알던 애가 있었는데
갑자기 그 애를 만나고싶어져서 그러는데요

걔가 지금 이대를 다닌다는것만 알고있어서 사실 이번에 대학가게되더라도 최대한 신촌으로 가고싶었어요;
그런데 지금 성수공에가게되서 상황이 좀 꼬였어요
이런 경우 만날 명분 조차 생기기 힘든거죠?

아니면 친구 두사람정도 거치면 그애까지연결되는거같은데 소개시켜달라고해볼까요 -_-
아 답답합니다. 원래 명분같은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진짜 명분이 이래서 중요하구나...라는걸 느끼네요.
아니면 그 애 싸이는 일촌파도타기 두어번하면 나타나니까 방명록에 글이라도 써볼까요
그런데 갑자기 방명록에 혹시 2년전에 그학원 몇반 누구맞냐는 식으로 글쓰면
되게 뜬금없어보이고 무서워보이겠죠? -_-;

아..정녕 방법은 없는것입니까... 독동고수분들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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