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rerir [793998] · MS 2017 · 쪽지

2022-03-20 06:08:18
조회수 2,765

이미지 써볼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627931

님들 이미지 짧게 써볼게요.


잘 모르는 분에 대해서는 쓰기가 좀 난감하구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분부터 쓸 것 같아요. 생각해 보면서 천천히 쓸게요. 


다들 꿈나라로 떠나셔서 거의 없는 것 같아서. 


아직 잠들지 않은 분, 손!


rare-세종대왕 rare-훈민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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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쉬 앙고라​ · 1137879 · 22/03/20 06:11 · MS 2022

    야옹

  • Odrerir · 793998 · 22/03/20 06:22 · MS 2017

    처음에 님과 미연님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느껴서 헷갈리곤 했어요.
    섬세하고 부드러운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르비언들 댓글을 보니까 코믹한 캐릭이셨나 봄.
    작성하신 글들이 몇 개밖에 없어서 나중에 추가해서 적어볼게요.

  • 터키쉬 앙고라​ · 1137879 · 22/03/20 06:29 · MS 2022

    헉 감사합니다 ,,,,
    확실히 오르비에서는 다른 자아를 쓰니깐 현실이랑은 다른 캐릭터가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예전에 탈퇴하기 직전 힘들어할 때 해주셨던 위로들 정말 감사했어요

  • 회기요정 · 899127 · 22/03/20 06:14 · MS 2019

  • Odrerir · 793998 · 22/03/20 06:41 · MS 2017

    회기요정님, 인간적으로 너무 웃겨요. 글 볼 때마다 웃어요.
    오르비에서 꽤 오래 봤죠?
    주변에 떡볶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지닌 남자들이 없어서 그런가...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어투 등 님 여르비인 줄 알았는데요. 알고보니 남르비라서 깜놀.
    유하신 것 같다가도 저돌적인 모습을 드러내실 때면 신선한 충격을 받곤 해요.
    이웃에 살면 재밌을 것 같아요.

  • 회기요정 · 899127 · 22/03/20 17:22 · MS 2019

    히히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1023596 · 22/03/20 06:41 · MS 2020

    헉 좀 늦었지만 가능할까요

  • Odrerir · 793998 · 22/03/20 06:43 · MS 2017

    Hi.
    저 지금 졸려서 자고 일어나서 적어볼게요.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1023596 · 22/03/20 06:44 · MS 2020

  • Odrerir · 793998 · 22/03/20 14:52 · MS 2017

    님에 대한 인상을 키워드로 표현하면 '시'.
    시를 좋아하시는 감성적인 분.
    원작의 시어를 바꿔서 본인의 심정을 드러내는 센스가 무척 인상깊었어요.
    정갈한 글쓰기로 융합인재다운 면모를 보여주셨고.
    일본의 문화와 교육에 대하여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좋은 기회가 오길 바랄게요.

  • 강혜원 · 881717 · 22/03/20 06:46 · MS 2019

    아니

  • 예나는동물탐정갤러리 · 1136496 · 22/03/20 06:44 · MS 2022

  • Odrerir · 793998 · 22/03/21 00:10 · MS 2017

    님과 댓글을 주고받은 적이 없다보니, 작성하신 글들만 봐서는 이미지 파악하기가 많이 어려운 것 같아요.
    나중에 떠오르는 게 있으면 적어볼게요.

  • 예나는동물탐정갤러리 · 1136496 · 22/03/21 00:11 · MS 2022

  • 편안한마음 · 1130904 · 22/03/20 06:45 · MS 2022

    작성자님 이미지도 적어보자면... 나긋나긋하신 분! 같은 느낌이
  • Odrerir · 793998 · 22/03/20 15:17 · MS 2017

    신중하고 차분한 성격이신 것 같아요.
    감정이 널을 뛰는 시기를 아주 현명하게 잘 헤쳐나가셨구나,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스스로를 잘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은 타고난 성정의 영향도 조금은 있겠지만 노력하지 않고서는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자신감은 있지만 겸손하시고,
    둥글게 말씀하시는 모습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곤 합니다.

  • 편안한마음 · 1130904 · 22/03/20 17:10 · MS 2022

  • 강혜원 · 881717 · 22/03/20 06:46 · MS 2019

    나나나

  • Odrerir · 793998 · 22/03/20 14:20 · MS 2017

    처음으로 댓글을 주고받았던 주제가 아마도 '깻잎' 이었죠?
    제가 깻잎을 진챠 좋아해서 반가웠어요.

    강혜원님은 농구와 아이돌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슬램덩크'를 주제로 대화했을 때 제가 님한테 덩크 가능 유무, 타이론 보거스에 대하여 물어봤던 기억도 나네요.

  • 강혜원 · 881717 · 22/03/20 14:21 · MS 2019

    왜 팔로잉이 한 명 늘었나요 다음은 다 해주기로 했자나...

  • Odrerir · 793998 · 22/03/20 14:31 · MS 2017

    댓글 쓰는 중에 모르고 작성 버튼을 터치했나 봐요.
    님 인싸라서 교우관계 원만한 모습이 좋아보여요. 귀염뽀짝한 댕댕이와 냥이랑 같이 사는 건 많이 부럽구요.
    가끔 유머 코드를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긴 한데(씨익) 유쾌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 Odrerir · 793998 · 22/03/20 23:27 · MS 2017

    칼럼 및 리뷰 쓰시는 분으로 기억해요. 근데 작성하셨던 글들이 사라졌네요.
    의미있는 대화를 같이 나눠보진 못해서 이미지 파악하기가 좀 어려워요.

  • AI 아님 · 1092264 · 22/03/20 06:55 · MS 2021

  • Odrerir · 793998 · 22/03/20 15:28 · MS 2017

    시사에 관심이 많으셔서 종종 뉴스를 올려주신 걸 기억해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저 역시
    시사에 관심이 많아서 :-)

    댓글로 대화를 많이 나눠보진 못해서 나중에 생각나는 것이 더 있으면 적어볼게요.

  • AI 아님 · 1092264 · 22/03/20 15:35 · MS 2021 (수정됨)

    더 적어주신다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 KARL309 · 688349 · 22/03/20 07:02 · MS 2016

  • Odrerir · 793998 · 22/03/20 21:48 · MS 2017

    우리 댓글로 티격태격했다가
    어찌어찌해서 좀 친해졌죠?
    아주 오래전 일처럼 느껴짐.
    글을 다 밀어버리셔서 요즘 어떤 고민이 있으신지, 새로운 학교에 적응을 잘 하셨는지 알 수가 없네요.
    요즘은 주로 눈팅만 하시는 거 같아요.
    님의 이미지를 쓰려고 했는데 한 단어나 한 문장으로 표현하기가 넘 어렵네요.

  • KARL309 · 688349 · 22/04/04 23:48 · MS 2016

    네 주로 눈팅만 가끔 하는데 님 요즘 공격을 진짜 많이 받으시는 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저는 동기랑 같이 다니는 건 맞는데 친구가 아니라 비즈니스 관계 같아서 쉽게 친해지지는 못하는 중이에요 숙극곰님이랑 예전에 서로 싸워서 지금은 정이 많이 들었죠 ㅋㅋㅋ 님도 하시는 일 다 성공하길 바랄게요!

  • 의대생 리야드 · 751286 · 22/03/20 07:07 · MS 2017

  • Odrerir · 793998 · 22/03/21 00:07 · MS 2017

    작성하신 글만 봐서는 이미지 파악이 어려운 것 같아요.
    나중에 떠오르는 게 있으면 적어볼게요.

  • 아 이 유 · 799763 · 22/03/20 07:22 · MS 2018

  • Odrerir · 793998 · 22/03/20 23:19 · MS 2017

    아이민을 보면 분명 오르비에 오래 계신 분인데 같이 대화를 나눠보질 못했고, 쓰신 글만으로는 이미지를 파악하기가 넘 어렵네요.

  • 종 건 · 1047216 · 22/03/20 07:34 · MS 2021

  • Orbita · 1112585 · 22/03/20 07:51 · MS 2021

  • Odrerir · 793998 · 22/03/20 22:16 · MS 2017

    님 닉이 바뀌셔서 누군지 한참 생각했네요.
    며칠 전에 법정 영화에 대하여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나요.
    언급하셨던 '더 헌트', '스파이 브릿지' 를 찾아서 봤는데, 와 재밌더라구요.

    영화뿐만 아니라 패션에도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컬러 감각이 뛰어난 분이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 Orbita · 1112585 · 22/03/20 22:30 · MS 2021

    헉 이렇게 자세한 이미지 설명을...!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꿈, 좋은 밤 되세요
  • 탈릅 성공한 긴1000 · 988887 · 22/03/20 08:25 · MS 2020

    잠에서 깬 분을 안대여…?
  • Odrerir · 793998 · 22/03/20 23:12 · MS 2017

    자주 보는 닉이라 반갑네요.
    제 글에도 몇 번 댓글을 달아주셨던 걸로 기억해요.
    깊은 대화는 나눠보질 않아서 이렇다할 어떤 강한 이미지는 없지만, 오르비의 터줏대감인 느낌이에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ㅊㄱㄴㅅ님처럼 인자한 이미지로 바뀔 듯.

  • 지구를지켜츄 · 1106107 · 22/03/20 08:58 · MS 2021

  • Odrerir · 793998 · 22/03/20 16:03 · MS 2017

    님 헤밍웨이랑 비슷한 느낌의 작가에 대하여 대화를 나눴죠?
    영미문학에 관심이 많으신 분 같아요.
    저도 영미문학을 좋아하지만
    실은 유럽 문학을 더 좋아해요.
    다른 이야기는 서로 나눠보질 못해서...
    나중에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적어볼게요.

  • 지구를지켜츄 · 1106107 · 22/03/20 19:14 · MS 2021

    감사합니다 전에 푸시킨 이야기도 했었던 것 같네요!

  • 쵹초칸민쵸칩 · 1104378 · 22/03/20 09:01 · MS 2021

    Me

  • Odrerir · 793998 · 22/03/20 20:36 · MS 2017

    님 닉도 댓글도 자주 봤는데, 서로 대화를 나눠보진 않았던 것 같아요.
    치약맛 민초를 좋아하진 않지만 쵹초칸민쵸칩

  • 쵹초칸민쵸칩 · 1104378 · 22/03/20 20:38 · MS 2021

  • Odrerir · 793998 · 22/03/20 20:41 · MS 2017

    아 댓글 쓰는 중에 작성 버튼 모르고 터치했나 봐요.
    쵹초칸민쵸칩이란 닉이 넘 귀염귀염하네요.
    작성하신 글이 몇 개 없어서 아직 잘 모르겠거든요.
    나중에 추가해서 적어볼게요!

  • 쵹초칸민쵸칩 · 1104378 · 22/03/20 20:43 · MS 2021

    글이 업는건 돠 삭제해서 그뤠요…ㅋㅋㅋㅋㅋ

  • 무우​ · 1130521 · 22/03/20 09:04 · MS 2022

    나나나

  • Odrerir · 793998 · 22/03/20 16:19 · MS 2017

    무우님은 새르비를 담당하시는 분이시죠. 며칠 동안 못 보니까
    허전했어요.
    님 글을 보면 일상의 모든 것은 소재가 된다는 말이 생각나요.
    다양한 썰을 아주 간략하면서 재밌게 풀어내시는데 유머가 넘치셔서 현웃 터질 때가 있음.
    그런데 귀엽고 밝은 모습 뒤에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내적 고민과 우울이 몸집을 조금씩 부풀리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 무우​ · 1130521 · 22/03/20 16:20 · MS 2022

    헉 감동이내요
  • 엘큼이 · 1123218 · 22/03/20 09:26 · MS 2022

    저여!

  • Odrerir · 793998 · 22/03/20 16:43 · MS 2017

    엘큼이님은 정이 많고 모나지 않은 성격을 지니신 것 같아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다른 사람한테도 사랑을 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그런 느낌.
    어딘가 뒤틀려 있는 사람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솔직함과 따뜻함을 품고 있으시죠.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외모나 공부보다 성격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님이 강력한 무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것이죠.

  • 엘큼이 · 1123218 · 22/03/20 17:35 · MS 2022

    헐 저 지금 넘 감동받았어요ㅠㅠ 넘 길게 적어주셔서 고마워요. 숙극곰님이랑 얘기하면 디게 가슴따듯해져서 기분좋은..!
  • MonkeyTypewriter · 1133284 · 22/03/20 09:45 · MS 2022

    me

  • Odrerir · 793998 · 22/03/20 16:57 · MS 2017 (수정됨)

    한 번도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어서 쓰기가 좀 어렵네요.
    평소 웹소설과 고전문학을 즐겨 읽으시나 봐요.
    저도 웹소설, 판타지 좋아해요.
    요즘은 거의 읽질 못했는데...
    소드마스터, 마검사, 검투사 나오는 거 좋음.

  • 무지하게 · 767310 · 22/03/20 09:52 · MS 2017

  • Odrerir · 793998 · 22/03/21 00:04 · MS 2017

    클래식 애호가이신 것 같아요.
    말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 듯.

    토마스 만에 관한 글을 봤는데,

    제가 간신히 끝까지 읽은 책들 중 하나가 토마스 만의 '마의 산' 이라서요. (인내심 시험의 끝판왕이 아닌가 싶었음...)
    원작자는 좋아하지 않지만,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의 영화
    '베니스에서의 죽음'은 재밌게 봤어요.

    나머지 다른 글들만 가지고선 이미지를 파악하기는 어렵지 않나, 싶어요.

  • 민 트 챔 무 · 1129557 · 22/03/20 09:59 · MS 2022

  • Odrerir · 793998 · 22/03/20 23:40 · MS 2017

    님은 걸그룹 노래를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범생 느낌.
    지나가다 님 댓글 가끔 보게 되는데 사고방식이 긍정적이고 올곧은 성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변의 분위기에 쉽게 휩쓸리거나 흔들릴 것 같지 않아요.

  • 민 트 챔 무 · 1129557 · 22/03/21 02:24 · MS 2022

    그렇게 좋은 인식이라니 !!
    오르비에서의 제 인식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 다행이네요.
  • 카의문열고들어가자 · 1124363 · 22/03/20 10:39 · MS 2022

  • Odrerir · 793998 · 22/03/20 20:22 · MS 2017

    산뜻하면서도 호탕한 성격을 지니신 것 같아요. 님의 강한 승부욕과 높은 전투력은 롤에서 비롯된 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롤에 진심이신데 제가 롤을 안 해서 대화를 나누지 못하는 점은 아쉽구요.
    관심분야가 조금 다르다 보니 글을 봐도 댓글을 쓰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
    어제 님이 영어 이름 지어주신 거 생각나서 지금 웃고 있는데,
    아, 이거 신박했어요.
    새르비에서 못 보던 다른 메타.
    (쌩긋)

  • 카의문열고들어가자 · 1124363 · 22/03/20 20:25 · MS 2022

    사랑해요사랑해요사랑해요
  • 조국밥무지하게 · 1102291 · 22/03/20 15:45 · MS 2021

  • Odrerir · 793998 · 22/03/20 21:18 · MS 2017

    정치와 철학에 관심이 많으신 분 같아요.

    님 오늘 쓰신 글을 보니까 문득
    '삼대'에서 병화가 친구인 덕기에게 한 말이 생각나네요.
    "자네와 나와는 착취, 피착취의 계급적 관계를 전도시키세."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완벽하게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럼에도 심리적 간격을 좁히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되어야 하죠. 서로가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기 때문에...
    대화를 나누는 것도 그런 노력의 일환일 테고.

    아직 님에 대해서 잘 몰라서요.
    나중에 떠오르는 것이 있으면 적어볼게요.

  • 조국밥무지하게 · 1102291 · 22/03/20 21:19 · MS 2021

    댓글 늦게 달았는데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 빼꼼 ⍝ •᎑ • ⍝ · 876034 · 22/03/20 18:57 · MS 2019

    저용
  • Odrerir · 793998 · 22/03/20 21:29 · MS 2017

    님 아이민을 보니까 연식이 있으시네요. 그런데 정확히 누구신지 모르겠어요.
    닉을 중간에 바꾸신 건가요?
    다른 분의 글에서 댓글에 그 이모티콘을 쓰셨던 건 기억해요.
    작성하신 글이 거의 없으셔서 이미지 파악이 좀 어렵네요.
    나중에 적어볼게요.

  • 빼꼼 ⍝ •᎑ • ⍝ · 876034 · 22/03/29 15:32 · MS 2019

    전닉 뚜둔뚜입니다
  • 숙극곰 · 1054009 · 22/03/21 01:34 · MS 2021

    니 이미지.
    숙대훌리.
    숙대가 국숭곽 입결이라는 것을 몇년째 부정중.
    허나 이미 결과로 증명되어보임.
    안쓰럽지만 오르비에 몇년째 서식중인데 대충 졸업하고도 넘어갈 나이인것은 분명함. 졸업할 나이에 오르비 하고있는게 안타깝긴함. 숙명여대의 위상을 올리려면 오르비만 붙잡을게 아니라 책한권을 더 붙잡는것을 추천.

  • Odrerir · 793998 · 22/03/21 01:35 · MS 2017

    님 벌점 150점 이상 받았을 텐데요?

  • 숙극곰 · 1054009 · 22/03/21 01:36 · MS 2021

    텐데요 라고 추측하지말고 그전계정 20점인가 받은게 다란다 왜 젓지가 니편 안들어줘서 삐졌니? 그냥 오르비 안하려다가 삭제했다가 반수준비하면서 다시 판거란다 알고좀 말하길 ㅎ

  • Odrerir · 793998 · 22/03/21 01:37 · MS 2017

    님 그전 계정 초반부터 50점 벌점 받으셨습니다.

  • 숙극곰 · 1054009 · 22/03/21 01:39 · MS 2021

    몇점인지 기억안나는데 ㅋㅋ니 말대로 젓지때문에 뭐 손해본건 없단다 계정정지나 게시글정지 그딴거 일도없었고 딱 한번 벌점 받은게 다인데 그거 니 수술글 말고 벌점 받은적 없어 아는척. ㄴㄴ

  • Odrerir · 793998 · 22/03/21 01:36 · MS 2017

    건국대 훌리, 아이민[1054009]님은
    벌점을 받고 산화당한 뒤 재르비를 하고 있습니다.
    쓸데없이 닉언 저격글 써서 두 번 모밴당했네요.

  • 숙극곰 · 1054009 · 22/03/21 01:37 · MS 2021

    네 거짓말 잘하시네요 대단! 산화당한적없고 내가 스스로 탈르비하다가 다시 꺼낸건데 아는척 지렸됴?

  • Odrerir · 793998 · 22/03/21 01:38 · MS 2017

    님이 산화당하고 재르비하니까 재밌다고 했잖아요?

  • 숙극곰 · 1054009 · 22/03/21 01:40 · MS 2021

    일일이 대꾸가 귀찮아서 말 안해준거였는데 산화당한거 아니란다 추측ㅋㅋㅋ좀 그만해 ㅋㅋ 팩트로좀가져와 맨날 추측성글만 쓰고있어

  • Odrerir · 793998 · 22/03/21 01:41 · MS 2017

    위에 댓글 캡처가 있는데요?
    본인이 그렇게 답해놓고 왜 딴소리입니까?

  • Odrerir · 793998 · 22/03/21 01:40 · MS 2017

    님 말이 계속 달라져서 믿을 게 못 됩니다만.

  • 숙극곰 · 1054009 · 22/03/21 01:41 · MS 2021

    내 말이 뭐가달라져?ㅋㅋㅋㅋㅋ 산화당한거 내가 그럼 해명했어야했나봐 ㅋ 그냥 니 놀리기에 급급해서 재밌었는데 ㅋㅋㅋㅋㅋ

  • Odrerir · 793998 · 22/03/21 01:43 · MS 2017

    아뇨.
    님 벌점 받은 거 20점이라는 것부터가 걍 헛소리구요.

    제대로 기억도 못 하면서 딴소리를 하시는지?

    위에 댓글 캡처 보면 님이 산화당하고 재르비해서 재밌다고 대답한 거 있네요.

  • 숙극곰 · 1054009 · 22/03/21 01:44 · MS 2021

    ㅋㅋㅋㅋ 내가 벌점까지 기억하고 다녀야하니? 1년도 더 됐던 일을? 벌점 150점이라고 딴소리한 너는?
    벌점 한번받았는데 그게 가능해?ㅋㅋㅋ

  • 숙극곰 · 1054009 · 22/03/21 01:45 · MS 2021

    그래 니 맘대루 생각하라니깐? ‘산화당하고’ 라고 이미 니 생각에서 결정을 내린거면서 뭘 묻고 자빠졌어 ㅋㅋ 다 필요없고 제발 숙대가 건동홍이랑 입결 겹치는 자료좀 가져와바

  • Odrerir · 793998 · 22/03/21 01:46 · MS 2017

    산화당하고 재르비 하니까 재밌다면서요?
    산화를 벌점 20점 가지고 당하나요?
    헛소리는 하지 마세요.

  • 숙극곰 · 1054009 · 22/03/21 01:42 · MS 2021

    그래 ㅠㅠ 산화당한거같다 니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니는 생각이란걸 바꿀 존재가 아니잖아?ㅋㅋ 입결부터 건동홍숙인 자료 단 하나도 못가져오는데 그냥 건동홍숙이라고 외쳐만 댈뿐

  • 숙극곰 · 1054009 · 22/03/21 01:46 · MS 2021

    니 말대로라면 이미 이 계정도 산화당해야하는데 어쩌면 좋냐 젓지가 하나도 벌점을 안주는데.. 제재내역도 1도없어 ㅋㅋ

  • Odrerir · 793998 · 22/03/21 01:47 · MS 2017

    그 글 모밴이라니까요?
    님 글 모밴 두 번 당했습니다.

  • 숙극곰 · 1054009 · 22/03/21 01:48 · MS 2021

    모밴이 뭔지모르고 젓지가 메세지로 제재내역 일도 안줬는게 내 메세지함까지 깔까? 계정삭제빵 할래?

  • Odrerir · 793998 · 22/03/21 01:50 · MS 2017

    모밴 확인도 못 하시나요?
    그 글 메인에서 바로 내려갔고
    모아보기 검색에 안 나와요.
    본인이 검색해 보세요.

    Judge님께 물어보시던가요.
    님이 물어보셔서 좋을 게 없다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 숙극곰 · 1054009 · 22/03/21 01:50 · MS 2021

    그니깐 지워진거 말고 내가 제재를 받았냐고 ㅋㅋ

  • Odrerir · 793998 · 22/03/21 01:52 · MS 2017

    그게 모밴당한 거라구요.
    님 글 모밴 두 번 당했고 계속 그러시면 벌점 받는 겁니다.

  • 숙극곰 · 1054009 · 22/03/21 01:51 · MS 2021

    글이야 다시 남기면 되는거고 니 논리대로라면 이 계정이랑 전계정이랑 달라진게 없는데 ㅋㅋㅋ 똑같이 산화당해야지 왜 산화안시키는거야?

  • Odrerir · 793998 · 22/03/21 01:54 · MS 2017

    산화당하고 재르비해서 모밴 두 번 당한 게 자랑입니까?

    Judge님께 본인이 잘한 건지 물어보시면 되겠네요.

  • 숙극곰 · 1054009 · 22/03/21 01:57 · MS 2021

    ㅋㅋㅋ 또 논지흐리기. 대답은 안하고. 계삭빵할거냐고 왜 이계정은 정지 안먹어?

  • Odrerir · 793998 · 22/03/21 01:59 · MS 2017

    그걸 왜 저한테 묻습니까?
    님이 산화당하고 재르비하는데
    두 번 모밴당했다,
    왜 산화 안 시키냐고 Judge님께 직접 물어보시면 되겠네요.

  • 숙극곰 · 1054009 · 22/03/21 01:59 · MS 2021

    ㅋㅋㅋ 니 논리의 헛점인거죠. 난 산화당한적이 없으니깐ㅋ

  • Odrerir · 793998 · 22/03/21 02:00 · MS 2017

    왜요?
    Judge님께 직접 물어보기 두려우십니까?
    딴소리는 하지 마시구요.

  • 숙극곰 · 1054009 · 22/03/21 02:03 · MS 2021

    젓지한테 물어봐서 만약 산화 안당한거면 님이 계삭하실래요? 물어봐드릴게요. 제 전화번호로 가입내역 있으니깐

  • Odrerir · 793998 · 22/03/21 02:07 · MS 2017

    제가 계정 삭제할 이유가 없죠.
    왜냐하면 님이 산화당하고 재르비해서 재밌다고 답을
    했거든요.
    저기 위에 본인이 그렇게 답을 했는데 더 말할 필요가 있나요?

  • 숙극곰 · 1054009 · 22/03/21 02:07 · MS 2021

    다 필요없고 내가 새로 올린 글이나 답변하세요 ㅋ

  • Arete1017 · 1070680 · 22/03/21 03:22 · MS 2021

    hi. 저 기억하시나요? 오랜만이에요!

  • Odrerir · 793998 · 22/03/21 06:52 · MS 2017

    Bye.
    님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오후에 이미지 쓸게요.

  • Odrerir · 793998 · 22/03/21 22:32 · MS 2017

    제 글에 댓글 써주셨던 거 생각 나요. 서로 안부 인사 나눴던.
    궁금한 점은 따로 물어보셨던 것도 기억해요.
    근데 어떤 특정한 주제에 대한 대화를 했던 게 아니라서...
    이미지를 적기가 좀 어렵네요.

    좋아하시는 영화를 보니까 이 영화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미 보셨을 수도?
    '나의 소녀시대', 대만영화에요.
    오르비언들이 님한테 추천해 준 영화 중에 웃음이 나오는
    제목이 보여서.


  • Is ask hizay? · 1106523 · 22/03/21 12:00 · MS 2021

    hi

  • Odrerir · 793998 · 22/03/21 22:46 · MS 2017 (수정됨)

    닉변하셔서 누군지 몰랐네요.
    닉변하면 잘 모르겠더라구요.
    새해 인사 댓글로 주고받았던 거 기억나네요.
    님 작성하신 글목록을 보다가 3개월 동안 하루 한 끼만 먹고
    살 수 있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봤어요.
    어떻게 그게 가능하셨는지 넘 놀라워요.
    목표 달성 의지가 매우 강하신 분. 긍정적인 쪽으로 독한 면도 있으신 것 같아요.

    지금 헤어 컬러가 퍼플인가요?

  • Is ask hizay? · 1106523 · 22/03/22 10:05 · MS 2021 (수정됨)

    감사합니다... 누님..

    감사의 의미로 노래추천 하나 하겟읍니다

    체리필터 no peace yes war?

    한번 들어보세용

    생각할게 많은 가사임다

  • LONGINES · 1106213 · 22/03/21 17:24 · MS 2021

    Tt

  • Odrerir · 793998 · 22/03/21 23:09 · MS 2017

    관심사가 다양하신 분이네요.
    야구, 축구, 체스, 정치 등.
    야구와 체스를 좋아하시는 걸 보니까, 수리적 사고 능력이 뛰어나신 분 아닐까 싶어요.
    야구 타율 계산하면서 즐거워 하실 것 같아요.
    문득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이 떠오르네요.
    몇 년 전 '체스 플레이어'라는 영화를 재밌게 본 적이 있는데 안 보셨다면 추천합니다.

  • 건축학과 · 1051059 · 22/03/21 22:18 · MS 2021

    저요

  • Odrerir · 793998 · 22/03/21 22:51 · MS 2017

    님 닉을 종종 봤는데 대화를 한 기억이 없어서 이미지 적기가 어렵네요.
    건축학에 지대한 관심이 있어, 건축학적으로 사고를 하시는 것 같아요. 사회현상, 사물들.

  • 건축학과 · 1051059 · 22/03/21 22:51 · MS 2021

  • 일어나니 점심때 · 1024650 · 22/03/21 23:12 · MS 2020

    안녕하세요
  • Odrerir · 793998 · 22/03/21 23:43 · MS 2017 (수정됨)

    역덕이시네요.
    세계사, 전쟁사, 한국사 등 역사 속을 거침없이 종횡무진하며 훨훨 날아다니는 덕후.
    갑자기 역덕을 마주하니 한능검 속성으로 공부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전 역덕이 아니라서 시대별 탑 사진 구분하는 게 넘 헷갈렸어요. 시험에는 아는 게 나와서 다행이었죠.

    글목록에서 추천하신 도서를 보면서, 제가 읽었던 책을 떠올려봤어요.
    로마사와 관련된 책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한동일 교수님의 '로마법 수업',
    세계사와 관련된 책은 시오노 나나미의 '십자군 이야기'.
    세계사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는 요약서.
    어려운 책은 읽은 게 없어서 반성했습니다.

  • 일어나니 점심때 · 1024650 · 22/03/21 23:45 · MS 2020

  • ㄴ ㅏ ㄴ ㅏ · 1129025 · 22/03/21 23:15 · MS 2022

    나나

  • Odrerir · 793998 · 22/03/21 23:55 · MS 2017

    빗소리를 들으며 콜라 마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
    감성적인 영화를 좋아하실 것 같아요. 로맨스물(?).
    북극곰도 오리지널 콜라를 좋아합니다.

  • ㄴ ㅏ ㄴ ㅏ · 1129025 · 22/03/21 23:56 · MS 2022

    샤랑해요
  • 커풀화1이라도메디컬이가고싶어!! · 1016140 · 22/03/21 23:52 · MS 2020

    지금도 써주시나용??
  • Odrerir · 793998 · 22/03/22 00:09 · MS 2017

    님은 그림 그리는 걸 즐기시고,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으신 분.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인해 북극곰이 힘들어 하는 걸 아느냐고, 저한테 질문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거친 워딩 쓰시는 걸 못 본 것 같아요. 온화하고 예의바른 분.

  • 커풀화1이라도메디컬이가고싶어!! · 1016140 · 22/03/22 00:12 · MS 2020 (수정됨)

    인터넷 세상에서 싸워서 좋을거 없어요오오....
    다 같이 친하게 지내고 싶은!!
  • 터졌죠 · 830926 · 22/03/22 01:12 · MS 2018

    누나 나 기억해줘 ㅠㅠ

  • Odrerir · 793998 · 22/03/22 03:46 · MS 2017 (수정됨)

    님의 닉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바꾸시지 않아서 바로 알아볼 수 있네요.
    한창 핫할 때 우리가 댓글을 주고받았죠.(씨익)
    지금은 느낌이 다르지만 그땐 시니컬한 분이구나, 싶었어요.
    후배들에게 수시 지원 조언을 해준다고 하셨던 거 생각나고.
    삶이 작동되는 방식을 이해하게 되면 시야가 더 넓어진다고 하는데요.
    고학번 형들에게서 느껴지는
    융통성을 님에게서도 발견할 수 있어서, 기분이 묘하네요.
    그와 동시에 세월의 흐름도 피부로 느꼈음.
    최근에 작성하신 글이 없어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야무진 분이니까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계실 거라고 믿어요.

  • 터졌죠 · 830926 · 22/03/22 14:07 · MS 2018

    헉 기억해주다니 너무 고마워요 ㅠㅠ 오래봐요 ㅎㅎ

  • 힘들지만 힘내자 돈 없지만 돈 내놔 · 919195 · 22/03/22 02:13 · MS 2019

    헤헤 저도 늦지 않았다면 부탁드립니다

  • Odrerir · 793998 · 22/03/22 04:06 · MS 2017

    끈기가 있으신 분. 아르바이트 꾸준히 열심히 하시는 것 보면 성실한 분이 아닐까, 생각해요. 상냥한 성격에,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줄 듯한 느낌.
    아기자기한 거 많이 좋아하실 거 같아요.
    노래 추천하시는 글에서 함께 대화했던 거 기억나네요.

  • 힘들지만 힘내자 돈 없지만 돈 내놔 · 919195 · 22/03/22 04:15 · MS 2019

    항상 자상하신 숙극곰님 감사해요
  • 수능망친어피치 · 1097029 · 22/03/22 17:30 · MS 2021

    헉 혹시 지금도 써주시나요 ..

  • Odrerir · 793998 · 22/04/01 00:54 · MS 2017

    님은 새르비를 움직이는 주요 멤버로, 다정하고 여린 마음의 소유자. 상처를 잘 받지만 금세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등 긍정적인 면모를 지니셨음.
    바람에 흔들려도 꺾이지 않는
    갈대를 보는 느낌이에요.

  • 수능망친어피치 · 1097029 · 22/04/01 00:55 · MS 2021

    헉 감사합니당
  • 텐션이 하늘을 뚫어 · 1106888 · 22/03/26 14:06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놀라운세상 · 1027740 · 22/03/29 11:55 · MS 2020

    따뜻한 글 읽다보니 미소가 지어지네요.
    누군가를 떠올리며 글을 써주면 받는 분도 행복할듯 해요.

  • 23학번재수생 · 1080673 · 22/03/30 17:48 · MS 2021

    저도 이미지 댓글로 남겨드릴게요

    http://www.ncmh.go.kr/ncmh/main.do

  • 서연고이숙킹정할래 · 1020330 · 22/03/31 16:46 · MS 2020

    ㅋㅋㅋㅋㅋ

  • 자유평등박애 · 817308 · 22/03/31 02:14 · MS 2018

  • Odrerir · 793998 · 22/04/01 00:16 · MS 2017

    처음 보는 닉이라서 이미지를 적기가 좀 어렵네요.
    닉을 보니까 떠오르는 영화가 있는데요.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세 가지 색 : 레드, 블루, 화이트.
    저는 '레드'와 '화이트'를 재밌게 봤어요. 혹시 안 보셨다면 추천합니다.

  • 김맥기 · 1018802 · 22/04/01 00:23 · MS 2020

  • Odrerir · 793998 · 22/04/01 00:31 · MS 2017

    님 닉을 종종 봤는데요. 같이 대화를 나눠본 적은 없는 것 같아서요.
    주로 상황을 관조하며 생각을 가다듬는, 침착한 성격이시지 않을까 짐작만 해봅니다.

  • 김맥기 · 1018802 · 22/04/01 00:37 · MS 2020

    북극곰 님은 책 되게 많이 읽으시는 것 같아요! 말씀하시는 게 차분하셔서 글 읽을 때마다 저까지 안정됩니다 ㅎㅎ
  • scoreance · 970944 · 22/04/01 03:36 · MS 2020

  • Odrerir · 793998 · 22/04/01 03:49 · MS 2017

    님, 제가 생각을 하면서 천천히 쓸게요.

  • scoreance · 970944 · 22/04/25 00:28 · MS 2020

    생각을 오래하시네여
  • 김 민 수 · 1088287 · 22/04/04 01:55 · MS 2021

    저 기억해주시나요 ??..

  • Odrerir · 793998 · 22/04/04 01:56 · MS 2017

    아이민, 닉만 봐서는 누군지 잘 모르겠어요.
    닉변하셨나요?

  • 김 민 수 · 1088287 · 22/04/04 02:02 · MS 2021

    넹 ..
  • 사 바 컴 · 1136829 · 22/06/05 02:12 · MS 2022

    늦엇지만 저도해주실수잇나요!!!

  • Odrerir · 793998 · 22/06/05 02:23 · MS 2017

    님, 누군지 잘 모르겠어요.
    아마도 닉변하셨거나 다시 오신 분이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서로 대화를 나눈 적이 없는 듯 해서 파악하기가 좀 어렵네요.

    향에 민감하고 감수성이 풍부하신 분 같아요. 쓰셨던 글을 보니까 핸드크림을 저와 같은 걸 쓰고 계시네요. 내적 친밀감 상승(?).

  • 사 바 컴 · 1136829 · 22/06/05 02:23 · MS 2022

    사랑의..묘.약 혹시 기억나시나요???

  • Odrerir · 793998 · 22/06/05 02:27 · MS 2017 (수정됨)

    오!
    네 몇 번 댓글 주고받은 적 있던.
    묘약으로 뭔가 드립쳤던 것 같음.
    (드립은 제가 쳤을...)
    근데 기억이 가물가물...

  • 사 바 컴 · 1136829 · 22/06/05 02:28 · MS 2022

    ㅋㅋㅋㅋㅋ너무나도 오래된 이야기네요 정성스럽게 적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내화수언 · 1112301 · 22/07/24 02:17 · MS 2021

  • Odrerir · 793998 · 22/07/24 02:33 · MS 2017

    거의 매일 시를 쓰는, 문학소녀.
    각박하고 피폐해진 세태 속에서 영혼에 깊은 상처를 입고 울음을 삼킬 때가 있죠.
    그 나이에 맞게 순수하고 솔직한,
    그런 사람. 천진난만함과는 다른 선한 마음.
    요즘 보기 드물지 않나 싶네요.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 내화수언 · 1112301 · 22/07/24 02:37 · MS 2021 (수정됨)

  • Odrerir · 793998 · 22/07/24 02:44 · MS 2017 (수정됨)

  • 내화수언 · 1112301 · 22/10/20 02:06 · MS 2021

    아 ㅋㅋㅋㅋ

  • 내화수언 · 1112301 · 22/07/24 02:41 · MS 2021

    요즘 어떻게 지내시었나요

  • Odrerir · 793998 · 22/07/24 02:45 · MS 2017

    생각보다 날이 덥지 않아서 지낼만하네요. 다행이라는!
    님 건강관리 잘하고 계시나요?

  • 내화수언 · 1112301 · 22/07/24 02:48 · MS 2021

    네에 지금은 여름방학이네요

  • 시스로드 베이더 · 993396 · 22/10/04 03:45 · MS 2020

    Memememmw

    정성스럽게 써주세요 쉐프

  • Odrerir · 793998 · 22/10/04 03:55 · MS 2017

    생각을 정리해서 천천히 쓸게요.

  • 시스로드 베이더 · 993396 · 22/10/04 03:57 · MS 2020

    기대기대기대
  • Odrerir · 793998 · 22/10/04 04:44 · MS 2017

    아주 흥미로운 성격을 지니셔서... 지나가다 님이 쓴 댓글 보게 되면 터질 때가 많아요. 던지고 받아치는 농담에 악의가 없고 때론 뼈가 있어서 재밌고, 기분이 유쾌해지거든요.
    불안과 초조를 드러낼 때에도 마음의 여유를 잃지 않고 해학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인상적이에요.
    이건 언뜻 보면 쉬워보일 수 있겠지만 결코 쉽지가 않거든요. 아마 축복받은 성격이라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해요.

    헨리가 센스도 있고 배려심이 있어서
    주변 사람들을 늘 웃게 만들던데...
    어딘가 모르게 약간 님과 비슷한 느낌.

    이런 귀여움은...
    "I'm your father." <<< 이 대사를 들었을 때보다 더 큰 놀람과 충격으로 다가옴.

    다스 베이더의 반전매력이란. :-)

  • 시스로드 베이더 · 993396 · 22/10/04 04:50 · MS 2020

    이거 기다리다가 못 잤다... 감사합니다 저 너무 감동받았어요 ㅠㅠ 잘 주무세요
  • Odrerir · 793998 · 22/10/04 05:01 · MS 2017

    좋은 꿈.
    Bye.

  • 시스로드 베이더 · 993396 · 22/10/04 04:38 · MS 2020

    곰 vs 인간

  • Odrerir · 793998 · 22/10/04 04:43 · MS 2017

  • 내화수언 · 1112301 · 22/10/20 02:07 · MS 2021

    저 요 !

  • Odrerir · 793998 · 22/10/20 02:25 · MS 2017

    엇 님 7월에 이미지 써드렸는데...
    그땐 소녀소녀했다면 지금은 흑화해서 짓궂은 악동의 그것.
    이런 씩씩함을 장착하다늬!
    제가 알던 분이 어딘가 멀리 떠나버린 듯 해서 조금(?) 서운하지만, 보다 공부에 의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생의지가 느껴진달까.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 내화수언 · 1112301 · 22/10/20 02:27 · MS 2021

    ㅋㅎㅋㅋㅎㅋㅎㅋㅋ 마자요 근데 그때는 틀에 저를 얽매이게 했다면 이제는 그런 틀을 좀 부순 느낌?

  • 애런젖지 · 1134039 · 22/10/28 00:00 · MS 2022

    저용

  • Odrerir · 793998 · 22/10/28 00:18 · MS 2017

    제가 님을 종종 봤고, 아는데... 어떤 특징을 잡아서 써드리고 싶은데 지금 뭔가 흐릿하네요.
    댓글 주고받은 글이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앞으로 님이 쓰시는 글들을 더 참고해서 나중에 댓글 쓸게요.

  • 그마른말뜨시무슨마리냐 · 1062935 · 22/11/12 23:47 · MS 2021

    저 해주세용
  • Odrerir · 793998 · 22/11/12 23:56 · MS 2017

    수험생활 착실히 잘 하고 계신 분.
    쓰신 글들을 봤는데 학업, 공부 관련된 것밖에 없다 보니 성격을 파악하기 좀 어렵네요.
    관찰할 시간이 필요해서요.
    나중에 써드릴게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 그마른말뜨시무슨마리냐 · 1062935 · 22/11/13 00:07 · MS 2021

    핳 수능 끝나면 다른 얘기 많이 해야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