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학평 앞두고 너무 해주고 싶은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513415
1. 잘봐도 겸손하게 지내라
글쓴이는 3월 학평 점수 반에서 2등을 한 후
선생님께 투과목 전향 권유를 받았었다(거부할걸...)
난 최소 서성한은 간다고 하셨었던 선생님의 말씀을 믿고
3월 이후로 공부를 안했다.
난 안해도 서성한이야~라고 믿었다
결과는 뭐.. 한성대라는 인서울 끝자락 정도 학교에 합격했었다.
(아 그럼 서성'한'.. 맞나..ㅈㅅ)
3월 학평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잘봤다고 자만 절대 하지말고
계속 겸손하게 꾸준히! 달립시다!
(꾸준히가 제일 중요. 잘모르겠으면 꾸준히라도 하자. 그럼 대부분 수능 평타는 침)
2. 못봤다고 좌절 절대 금지
시험을 치고 나서 가장 지양해야 할 태도가 좌절과 멘붕.
이건 사실 3평 뿐만 아니라, 수능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두번의 수능 대실패 이후 배운점은
실패했다면, 실패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의 길을 계속 찾아야 한다는점?
'아 난 안되나보다' '아 왜 난 이거밖에 안되지'
따위의 생각들은 앞으로의 수험생활에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걸림돌이 될수도 있다.
'왜 점수가 이렇게 나왔을까, 시험장에서 점수를 더 올릴수있는 행위는 무엇이었을까?'
'내 위치가 이정도 이고, 더 높은 위치로 가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따위의 좀더 건설적인 고민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점수를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고
감정을 자꾸 집어넣으려 하지 말자.
냉정하게 자신의 위치와 나아갈 방향을 판단하는 용도로 써 보자!
3. 생각만큼 그렇게 인생을 결정하는 시험이 아니다!
3월 모평 앞두고 학교 담임선생님들께서는
"야, 내가 n년 동안 담임해봤는데, 3월 점수가 수능이랑 똑같아. 니 3월 점수가 수능점수라 보면 돼"
와 같은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다.
참고로 내 3월 등급은 11111 그해수능은 15143 이다.
안똑같다.
나처럼 3월 모평 잘봤지만 그해수능을 조진 사람이 있는반면,
3월 조지고 그해 수능 대박난 케이스도 한둘이 아니다.
그러니까 제발... 3월이 수능 점수일꺼라 믿지 말자.
내가 그랬어서 행여나 다른 사람들도 그랬을까봐 하는 말이다!
그냥 시험 등급 이런거 신경쓰지말고
약점 찾고 틀린부분을 어떻게 메꿔 나갈지에 집중하자!
내가 잘하면 등급은 알아서 올라간다!
(물론 오르비 분들... 나보다 굇수들 많아서.. 잘할거라 믿는다..!)
반박시.. 님말맞!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수2임..
-
1. 수학 실모 풀기 2. 프랙탈 만들기... (?)
-
다 자나 2
웬일로 알림창 마지막 알림이 2시간전이지
-
뻘글력폼빨딱인데 0
쓸모가없네
-
https://m.site.naver.com/1CoSf
-
오노추 0
좋잖아 한잔해.
-
https://m.site.naver.com/1Abu2
-
흑백 료 등장 2
-
원래 유튜브 계정은 너무 많은 관심사들이 섞여나와서 생산성 있는 채널들만 따로...
-
새벽에두시간동안칼럼을쓰고있는가
-
서연카성울?? 서연성카울??
-
센츄리온 질문 6
고2 학평도 센츄리온 신청 가능한가요? 만약 된다면 이 성적으로도 되는지…
-
ㄱㅊ을지도
-
ㅋㅋ 갇혓다 0
흐에
-
당황했네 ㄷㄷ
-
수바는 맛있다 0
방금 풀고왔는데, 확실히 실모는 실모다. 다른 N제와는 맛이 다르다. 실모내놔
-
그냥어떻게봐도존나부정적으로밖에안보여 근데그런인생이라납득은가 개좆같은일만일어나는데뭐죽으라는거지
-
그건 바로 '나' 살기 싫음 ㅇㅇ 진심
-
학원묵시록 0
재밋나요
-
이랴!!
-
걍 사탐할까 5
나도 사탐런으로 꿀빨고 여초과 가고 싶다ㅅㅂ
-
못참겠대 0
아:: ㄸㅂ
-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ㅈㅉㅇㅇ?
-
반수 관련 질문 6
2025 수능 백분위 화작 확통 생윤 사문기준으로 99(1) 70(4) 2...
-
여기저기 잘쓰고잇음
-
계속 생각난다 너무 맛있는데
-
치킨 맛있다 9
다 먹었으니 나 놀아줄사람
-
왜 맛있어보이지 5
아
-
진짜 연예인인줄요 팔로우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게시물 부탁드립니다 아니 얼굴빼고님...
-
를 찾습니다
-
걱정했는데 다행이군
-
50% 살아있거나,죽었거나 확통러라 계산이 되네 이게
-
가기로 한 팟에 납치됨 그때도 내가 살아있을까
-
미안하다 내 옷들아... 나처럼 어깨쳐지고 머리 큰 주인 만나서 너네가 못나보이는구나
-
으흐흐 일루와잇
-
형 자러간다 4
-
귀여워 2
-
나 오또케….
-
ㅈ반고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주세요..
-
일루와요
-
두근규든
-
인증하기조은시간
-
좋은꿈꾸세요 오르비 14
-
저 특정해보셈 2
-
그때는 다니기가 그렇게 싫었는데 지금은 의지도 부족하고 돈도 없고 걍 자살마렵다...
-
?
-
아 ㅈ됐네 6
새터에서 귀엽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존못한남이어서 비꼼당한거냐? 시발
설의추
(설의 아니긴 한데 추천은 감사합니다..!)
그냥 설대 윗공대 중 하나 다녀요...;

+)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3모/6모/9모와 수능의 압박감은 많이 다를 수 있다! 현역 때 수능 이외의 성적에 연연하지 않는 것 까진 했는데 설마 그게 수능 때 커리어 로우라서 수미잡이 될 줄은...혹시한완수 공부하셧나요?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