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특혜 지원금 논란’ 작품, 日 예술제서 우수상

2022-03-14 10:37:46  원문 2022-03-13 19:07  조회수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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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가 13일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준용 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수상 소식을 알리며 "도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며 "(수상한 작품은)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에서 지원금을 받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문준용 씨는 지난 2020년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아트랩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3천만원을 지원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날 문준용 씨가 수상소식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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