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문제 틀렸을때 올비분들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28559
채점하며 해설지를 보고 철저히 분석한다
vs
오답여부확인 후에 다시 풀고 고치고 무한반복~
전 전자 스타일인듯해요
채점하고 나면 틀린거 고치기 귀찮아서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올비분들은 어떤방식으로 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특의 역할 1
1. 반수시작때 슥 풀고 와 감이 일이주만에 돌아오네 그런데 이거 도움됨? 2....
-
미용실가고밥먹었더니3시간날아감 안돼ㅅㅂ
-
아니면 완전 난이도 ㅈㄴ 따지는 계단식 공부임? 님들은 뭐였음?
-
술 먹고싶다 11
....
-
경찰대 가고싶다 3
저능해서 율었어 ㅠㅠ
-
내 1시간.. 12
이거 그리느라 날라감..
-
현역 설컴 반수해서 연의 노려도 될까
-
비문학 조건 체크하는 느낌듬
-
정신차리세요 2
정신차려야해요
-
이거 맞게 푼건가요? 너무 맥아리없이 푼거같은데
-
어질러놓고 나왔는데 치울생각하니 아찔함
-
냠냠배고팟
-
작년엔 못버텼었는데 올해는과연 벌써부터 무섭고불안하네
-
단어 끝나서 할거없으니까 듣기글 시키네
-
대학 어디가 기준으로 정시 70프로 컷은 숙대공대 입결이 숭실대 공대보다 좀 더...
-
냥반 vs 연공 1
연대도 높공(계약x)이라고 쳤을때 어디가시나요?
-
가능??
-
첨 밥 먹을때 왤케 속이 쓰린지 모르겟어요 이런분 잇으신가요??
-
오르비 망함 0
-
생윤 개념 0
노베 기준 최대한 빨리 끝낸다고 했을 때 개념 몇일 컷 가능?
-
시대인재 재종 대기 어느정도 걸릴까요? 시대인재 다니시는 분이나 대기이신분...
-
사람진짜너무많아 이걸 어케 매주 했지 하..
-
자랑스럽다 나 자신
-
헤매면서 돌아다니다가 13
이 등신대에 이끌려서 들어갔다가 이거 사버렸음
-
네.
-
요정도?
-
짱재밌을듯 리스닝만 좀 되고 스피킹 젯따이불가라 동네 설명해주시면 아아 으음 하이하이..밖에 못할듯
-
9모 42623 수능 54445 였고 이번에 군대 끝나고 복학 기다리는데 1학년...
-
삼각함수니까+조건 (나) 가 뭔가 의심스러움 으로 주기 확인해야 하는건가요? 일단...
-
얼버기 8
사실 점심 먹고 옴 룸메 줄 간식 챙겨야지
-
사람은 왜 이리 약할까 10
잠도 겨울잠처럼 몰아서 자고 밥도 먹고 싶을때 몰아서 먹고 이래도 건강에 문제가 안...
-
얼버기 2
-
저희엄마는 엄마차에 아빠 태우고 다니다가 눈맞았다는데 처음 들었는데 신기허네… 나도 차타고댕긴느데…
-
현역 수시에요 아직 아무것도 시작안했는데 기출먼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진찰받지 않는다
-
현역 정시 질문 3
내신 성적 4점대 초반 정시 전향한 학생입니다 모고성적이 국어는 항상 백분위99이상...
-
평형점에서 탄성력=중력, 물체의 운동에너지 최대 이 2가지 말고 더 쓸 수 있는...
-
단국대 학고반수 0
단국대 학고반수 예정인데 수강신청 대충 아무구나 주어 담고 학교 안가면 되나요?
-
자사고 13
자팔고 헤헤
-
하
-
현역이고 일단 공통만 들을라하는데 장단점 같은거 정해주실수 있나요ㅜ 시대는 쌤도 많으셔서 못정해서ㅜ
-
이미 몇 번 뵌 적 있는 선배님이라 반갑네요
-
???
-
질문하면 답변 가능하실까요 ?? 궁금한데 몇개 있어서
-
아공부시러 4
아시발 대학 한번에갈걸.... 아진짜공부존나하기싫다아아아
-
원작이던 드라마던 누가 봐도 세화여고 연상되게 네이밍 해놓고 학교를 무슨 싸이코...
-
사진에 저 상황이 구체적으로 무슨 상황인지는 영상을 안 봐서 모르겠는데 사진에 나온...
답지안보고 답나올때까지푸는데 보통 이러시지 않나요?
개개인의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자
저도 제가 풀때까지 버팀
ㅋㅋㅋ저는푸는데까지풀어보고도저히모르겠으면답지에서힌트만딱얻고답지덮고다시풀면답나오던데 저만그렇게하는거일지도..
아 저도 이 케이스가 더 정확한것같네요ㅋㅋ
일단 다시 풀어서 틀린거 발견하고
틀린 이유 확인하고
정말 모르겠다거나 문제 오류인지 의심이 든다거나 분석해볼만큼 문제퀄이 좋은거 아니면 해설지 안봐요.
처음에는 다보다가 슬슬 해설지보면 안된다는 걸 일찍이 깨달았고, 이제는 오류라고 생각하기 전까지는 안봅니다. 그만큼 자신의 실력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랄까요?
근데 처음에는 확실히 봐야돼요...
마지막 말씀에 공감.. 언제부턴가 문제를 풀고 정답인지 궁금해지고 불안해진것같아요
그냥 넘어감 분석도 귀찮고 어차피 능력 밖의 문제는 틀릴 걸 알기 때문에ㅋㅋ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언젠가부터 답지 보기 귀찮아서 어려운 문제도 풀게 됐어요 자신감도 생기고ㅋㅋㅋㅋ
보통후자
평가원 문제면 닥후.............. 질좋은 문제를 답지를 보고 풀수는 없죠..... 몇일이 걸려서라도 계속 고민해봐야 할듯요...
고1 고2 고3 6평전까지는 후자를 했지만
시간의 관계로 6평후부터 전자
재수삼수때는 후자쪽이 더 많았음
요즘 저도 이것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님덕에 방향을 롹실히 잡게됬네요!ㅎㅎ 감사감사
찡긋ㅋㅋ
전 옛날에는 후자였는데 요즘에는 전자로 가는중.. 후자가 더 옳은방법인것같지만 그렇게하다가 미루고안하게되니깐요... 사람의지라는게 그렇게 강력한게아니니깐.. 저렇게라도 하는게 나은것같네요
중간.. 두세번 풀고 안되면 무한반복보다 그냥 답지 보는게 나음..
제가풀어요..근데왠만한건 10분안에다답나옴..
후자...두시간 세시간도 고민해본적있네요ㅎㅎ
닥후입니다. 전자는 이해력만 넓히는 케이슨데
일정부분 도움이 되긴하지만 그렇게 가보면 수능 수학 시험도 틀리고나서 이해하게 됩니다. 절대 안되요. 지양해야할 타입입니다. 오답을 할 때는 문제도 적고 도형도 따라 그리고 풀이도 자신만의 풀이로 기록을 해야합니다. 수학은 읽은 만큼 늘지 않습니다. 쓴만큼 늡니다.
경험적으로 느끼고 신승범쌤한테 다시한번 배운겁니다.
특히 평가원만큼은 꼭 하세요
이제 고2인데 다음 모의고사부터는 꼭 풀어봐야겟네요ㅎ신승범쌤 현강들으셧어요??ㅋㅋ
인강이요^^
아하 넵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