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에 노마스크 윷놀이' CJ대한통운 무단점거 현장 촌극

2022-02-14 01:05:58  원문 2022-02-13 15:52  조회수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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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지부(택배노조)의 CJ대한통운 본사 무단점거가 나흘째 이어진다. 택배노조는 사측에 교섭 등 대화를 요구하지만 CJ대한통운은 노조의 '초법적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와중에 건물 내부서 흡연하고 노마스크로 오락활동을 하는 등 코로나19(COVID-19) 방역 수칙을 무시하는 노조에 비판 목소리가 커진다.

13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택배노조는 지난 10일 오전 11시20분쯤 CJ대한통운과 공식 대화를 요구한다며 본사를 무단 점거했다. 이 과정에서 시설 파손은 물론 CJ대한통운 임직원이 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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