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中 노터치 금메달에 "기쁘다"…네티즌들은 '부글'

2022-02-08 13:46:34  원문 2022-02-08 09:13  조회수 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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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의 중국 멤버 닝닝이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첫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가 비판을 받고 있다.

닝닝은 지난 5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을 통해 "와우 오늘 밤 첫 금을 받았다니. 기뻐"라는 글을 올렸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날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 결승에서 2분37초348를 기록하며 이탈리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닝닝의 메시지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확산하며 논란을 불렀다. 혼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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