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근데 화학부로 너무 흥분하지마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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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부 갈것도 아니궁ㅋㅋ
화학부 쓰고싶었는데 아쉽게 못쓴사람이나 지금 가고싶은데 써놓으신분들이야
배아플만하지만요
낮은점수에 소신으로 한사람을 뭐라고 할수도없는거고ㅋ
또 무슨 단체로 화학부 털었을거라는 얘기도있는데
그딴식으로 들어온놈들 학점망하거나 졸업제대로 해도 그런정신에 취직 제대로못함
학점도 잘받고 취직도 잘한다면 그사람이 운빨도있고 다 좋은거겠지만
나쁜마음으로 경쟁률높인애들 잘될거같진않네여
화학부 소신하신분들 모두 합격하시길바라구요
다른과분들 흥분하지말고 논술 며칠안남았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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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 화학부인데 전 어때야 정상인가요?? 도저히 황당해서 뭐 아무생각도 안나네요
좋아야되는건지 나빠야 되는건지참;;
내신좋으시면 잘된거고요 내신나쁘시면 논술잘보셔야 할 듯...결국 수능은 무의미
허수가 유독 많이 지원했다면 아마 서울대에서 조사 들어갈겁니다.
허수 몇명정도야 상관안하지만 터무니없는 지원자들로 인해 경쟁률의 변화가 심했다라고 판단되면 분명 무슨 조치가 취해질겁니다.
서울대에는 언제 누가 무슨어플라이로 지원했는지 다 기록되어있으니깐요...
서울대입장에서 터무니없는 허수가 들어오는 것을 반길리는 없겠쬬..
그리고 그런 조작이 충분히 가능한 구조인게 서울대 입시다보니 서울대가 판단했을 때 이상하다 싶으면 조사할거라 생각되네요..